스파클링 레드와인 - 또스띠 레드 아뀌(Tosti Red Acqui)

 

 

 

술을 특별히 즐기지 않는 나는 와인이라면 무조건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십니다.

 

달달하고 가벼운 과실주 라고 해야하나요..ㅎㅎ

 

스파클링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모스카토 다스티 종류는 달달하니 맛이 좋아서 즐겨마셔요

 

 

이번엔 일반적인 모스카토 다스티는 아니고

핑크 모스카토 라고 하는 신제품(?)을 마셔봤어요 ㅎㅎ

 

 

검색해봤더니 작년 말쯤에 런칭한듯 해요..

tosti 라는 이름으로 모스카토 다스티도 있었는데 그것도 좋았으니까 레드도 좋겠지요?

 

이건 어떤 맛일까 궁금했어요 :)

 

 

 

 

병 디자인은 평범..

하트가 잔뜩 있어서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첫날엔 소주잔에 담아봤어요

달달하니 홀짝홀짝 잘 넘어가고 아주 맛있어요 :)

탄산이 쎄지도 않고 목넘김이 좋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마셨지만 둘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 반정도 마시고

나머지 반은 다음날 마셨어요~

코르크 마개가 잘 안껴져서 기포는 다 빠졌네요 ㅎㅎ

 

 

기포가 없어도 맛있었습니다. ㅋㅋ

냉장보관해서 시원하게 마시는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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