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화이트데이때 회사분들이 선물로 사주셔서 처음 맛보게된 젤리데이 젤리에요~

젤리 맛은 모르고 살아왔었는데 홀딱 반해버림!!

원통형 플라스틱 통에 든 제품으로만 보다가 동네마트에 봉지로 파는걸 발견하곤 자주 사먹고 있어요

 

 

 

 

이렇게 49g 짜리 한봉지에 저희 동네는 1000원이에요

좀더 큰 봉지도 있지만 절제하기 힘드니까 작은봉지로 사다먹고 있어서 큰봉지 가격은 모르겠네요.

 

암튼 요거요거 한번 뜯으면 한번에 다 먹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한봉지엔 약 14~15개정도의 젤리가 들어있는데 뒷면을 보면 영양성분 1회 제공량당 열량이 35kcal래요

와~ 적다 하면서 자세히 보니 1회 제공량이 젤리 3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알만먹고 끝낼수 있게 만들어줘야지요

너무 맛있어서 다 먹게 되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ㅎㅎㅎ

 

 

 

 

평소엔 한봉지씩만 사다먹지만 오늘은 블로그에 소개글을 올리기 위해 3가지맛을 모두 사와봤어요.

분명 오늘안에 사라지고 말겠지요

 

 

 

 

색이 참 곱죠?

맨위에 짙은 보라색이 포도맛이고

노란색은 레몬맛

분홍색은 복숭아맛이에요

 

겉에 묻은 하얀 가루는 설탕이 아니고 비타C 파우더라고 합니다.

새콤해요~

 

전 주로 비타C 파우더를 입안에서 다 녹인뒤에 젤리를 씹어요

순수젤리를 먹고싶어서 ㅎㅎ

 

 

개인적인 선호도는 복숭아 > 포도 > 레몬

입맛에 따라 더 맛있는 게 어떤건지는 달라질듯 합니다.

 

전 복숭아 향을 원래 좋아해서 복숭아향이 나는건 다 좋아하긴 해요~

향 자체가 달콤해서 마구 좋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