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프리카TV에 빠져서 말을 할일이 많아졌어요 ㅎㅎ
게임방송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하지 않던 말을 많이 하니 목이 아프더라구요.
자꾸 목이 잠겨서 목캔디를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스트렙실을 추천해주셨네요
가격이 약 35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목 아플 때 빠른 증상 완화 효과라고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약이니까 목캔디처럼 마구 복용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약이 캔디처럼 녹여 먹는 거에요.
필요시 3~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까지만 복용하라고 써있네요.
사탕이 아니니까 사탕처럼 맛있게만 먹으면 안되고
입 안에서 골고루 굴려가며 먹으래요..
한 부분에만 두면 거기만 자극이 있을수도 있다고 써있네요..ㅎㅎ
약은 총 12개 들어있어요
이렇게 예쁜 반투명한 사탕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꿀과 레몬으로 맛을 가미해놔서
정말 사탕 먹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또 먹고싶어집니다 ㄷㄷ
하지만 약이니까..!!
연속해서 마구 먹으면 안되요
적어도 3시간이상 텀을 두고 먹어야 해요
하루에 5개 넘게 먹으면 안되구요
저는 약 봉지에 써있는 말을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하는 주의라서요:)
제약 회사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써놓은 말일테니..
암튼 효과는
드라마틱하진 않고
목캔디를 먹을바에는 스트렙실을 먹는게 나을것 같아요.
먹으면 목이 편안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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