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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지난 밥상들.. 안건강함 주의
집밥을 챙겨먹는건 꽤나 수고로운 일인듯 해요 맛있는 음식 먹고 기분 좋은 하루들을 보내고 싶어서 아침엔 부지런히 움직여도 매 끼니를 그러기가 참 쉽지 않네요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일 내 끼니를 소중히 챙기는 일인것 같아요 백김치, 명태회무침, 비비고 해물완자, 아욱된장국 뭔가 조금 실패한 제육볶음, 청상추, 명태회무침, 아욱된장국 명태회무침을 좋아하는데 속초에 놀러갔을때 무심결에 시장에서 사온 그 맛이 잘 안나오네요 아무가게에서 아무렇게나 사왔던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ㅎㅎ 파, 계란을 넣고 단백질도 넣었다며 위로하는 라면 어떻게 끓여도 맛난 라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더 맛있는 라면..ㅎㅎ 막상 집에서 혼자 먹으면 상상만큼 맛있진 않은데.. 제가 라면을 못끓여서 일까요, 혼자 먹기 때문일..
지난 밥상들
시간 순서대로 사진이 올라가야 하는데 조금은 뒤죽박죽입니다 ^^; 길거리표 토스트..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또 만들어 먹었어요 ^^ 사진 찍지 않은날도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더더더 많이 해먹었습니다 ㅎㅎ 미사역 근처에 있는 정육점이에요 간판이 따로 올라가있지 않고 CU 간판 밑에 작게 써있어요 실제로 가게 내부도 CU랑 뚫려있더라구요 ㅎㅎ 고기 질이 좋고 저렴해서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http://naver.me/FqVjIKN1 네이버 지도 하남시 망월동 map.naver.com 저날은 돼지고기 장조림용 고기 572g을 5,531원에 소고기파국을 만들기 위한 한우불고기를 14,681원에 사왔어요 맛남의광장에서 나왔던 소고기파국을 끓여봤어요 ㅎㅎ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 곁들인 반찬은 닭고기와 깍두기 ..
[정읍] 옛날김밥 - 부침개 김밥!!!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안녕하세요 김나는입니다 :) 언젠가 티비에서 정읍에 만두집이 나온적이 있어요 그 자태가 너무 고와서 마음속에 저장해두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지도 일년이 넘은듯? 이제 건강도 조금씩 찾고 있고.. 언제까지 생각만 할순 없지!! 한번 가보자 하고 내려갔는데;; 장사를 일찍 마치더라구요 재료 소진되면 그냥 끝내나봐요..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보니 정읍에 또다른 맛집이 뚜둥!! "옛날김밥 부침개김밥" 이게 많이 떠있어서 궁금증에 한번 가봤습니다. 메뉴판이 따로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않고, 대충 주문판을 보고 시켰어요. 분식집 치곤 내부가 넓었고 메뉴도 많았음. 저는 평소 쫄면을 좋아해서 쫄면+부침개김밥을 하고싶었는데 간이 간 친구가 떡볶이를 좋아해서 쫄면+떡볶이+부침개김밥을 주문함 이때까지만 해도 평온 떡볶..
2019. 08. 27.
전날 저녁에 시켜먹은 치킨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날부터는 치킨+무화과+토마토의 압박에 시달렸어요 ㅋㅋ 아침 무화과 4알 치킨 3조각 콜라 한잔 탄산은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탄산도 맛이 좋네요. 언젠가 치킨 주문하며 받았던 콜라한캔이 있길래 아침부터 개시했어요 :) 점심 아무리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흑토마토 3알 치킨 5조각 왜왜왜 토마토 왜 왜!!!! 왜 아직도 있지요 ㅠㅠ 저녁 국수에 냉면육수 흑토마토 1알을 조각조각 반숙란 2알 밍밍해보이지만 냉면육수때문에 아주 맛이 좋은 국수에요 단백질원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반숙란으로 골랐습니다 흑토마토는 그냥 의무니까 넣었어요............. 왜 아직도 토마토 왜.. 남았니..
2019. 08. 26.
갑작스럽게 무화과랑 흑토마토랑 많은양을 사두었더니 쫓기듯 먹고 있는 요즘이에요.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언제 다 먹을 수 있을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ㅎㅎ 아침 백미+수수밥 순두부국 매실장아찌무침 고추부각 단백질 단백질을 위한 순두부국 ㅎㅎ 순두부찌개를 하고싶지만 양념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끓여내기만 하고 양념장 넣어 먹는걸 즐기고 있어요 보기엔 조금 초라해보이지만 의외로 맛있습니다~! 점심 백미+수수밥 돼지고기 생양배추 쌈장 순두부국 과일을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뒤로하고 2끼연속 밥을 챙겨먹었어요 순두부국이 꿀맛 :) 저녁 빨리 먹어야될것만 같은 흑토마토 3알 사진에 없지만 뒤늦게 시킨 치킨 5조각 저녁을 흑토마토만 먹었더니 배고파서 혼났네요 그래서 늦게 치킨을 시켜서 5조각 먹었어요 ㅎㅎ 겜하면서 먹..
2019. 08. 25.
단백질 챙겨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던 몇일을 보내고.. 더이상의 단백질이 없던 날이 있었네요. 아침 백미+수수 다시마해초샐러드 양배추찜 고추부각 무언가 허하고 부족해보이는 식단이네요 ㅎㅎ 점심 이번에는 반드시 부지런히 먹어없애리라 다짐한 흑토마토 3알 저녁 백미+수수밥 생양배추 2장 닭가슴살구이 쌈장 왠지 갑자기 미친듯 배가고파져서 양배추를 찌지 않고 그냥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근데 양이 어마무시!! 너무 배고파서 서두른 흔적이 그릇에 넘칩니다 :)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이때 배가 고픈 이유를 알것만 같아요.. 비루한 아침과 점심이 지나고나니 배가 고플수 밖에 ㅠ 한끼한끼를 좀더 정성들여보아야겠어요 :)
2019. 08. 24.
늦잠을 잤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은 먹었지만.. 다시 잠들곤 못일어났어요..ㅠ 나름 공들인 아점! 무화과 2개 + 바나나 1개 + 라떼 한잔 접시가 좁아서 바나나를 하나밖에 못담았어요. 담은것만 먹기 간식 먹고싶어서 먹은것은 아니고.. 흑토마토를 잔뜩 사놓은 바람에 의무감으로 3알을 깨끗히 씻어서 썰어먹었어요. 껍질이 얇고 맛있음 :) 신선한 음식은 뭐든 맛이 좋지요! 게임을 하면서 먹은 저녁 백미+압맥+감자로 한 마지막 밥 ㅋㅋㅋㅋㅋㅋ 왜케 오래 먹는지;; 계란2개 + 참치 반캔으로 스크램블 달래무침 이렇게 슥삭슥삭 비비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네요. 금새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단백질은 부족해보여요.. 그래도 신선하고 좋은 음식들을 먹었으니.. 괜찮겠지요..? 내일은 새로운..
2019. 08. 23.
지난 금요일 (23일) 하루 식사 :) 기록을 하지 않으니 자꾸만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 배만 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잘 챙겨먹기! 아침식사 백미+압맥+감자로 한 밥 매실장아찌무침 순두부국 매운 멸치조림 몇일씩 찍어보다보면, 가까운 일자에는 반찬들이 계속 겹치더라구요. 어쩔순 없는듯 ^^ 사다먹는 반찬이나 배달해먹는 반찬은 하나하나의 양이 많진 않기 때문에 두어번이면 다 먹어버리지만 집에서 직접 한 반찬은 양이.. 어마무시..... 점심 백미+압맥+감자로 한 밥 돼지 양념고기 양배추찜 흑토마토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냉장고를 털었어요. 언젠가 사둔 돼지고기가 있길래 해동해서 볶았네요 :) 양배추도 건강식 먹어야지 하며 늘 사두기만 하고 잘 먹질 않았는데 이번에야 말로 제대..
2019. 08. 22.
지난 22일의 하루 식사를 올려봅니다. 입맛이 좀 없던 날 아침! 억지로라도 먹어야 과자를 먹지 않을 것 같아서.. 백미+압맥+감자를 함께 한 밥 : 감자가 많아서 넣고 했더니 맛있네요 고추에 밀가루를 묻혀서 쪄냈다가 양념한 것?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순두부국 매운 멸치조림 밥차리기 귀찮아서 점심으로 먹은 무화과 2개 + 바나나 2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닭가슴살을 굽다보니 너무 바삭해져서 쿠키인줄..!! 백미+압맥+감자를 넣은 밥 과자같은 닭가슴살 순두부국 매실장아찌무침
2019. 07. 11.
전날 해먹었던 된장찌개가 좀 짜게 된 것 같아서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일까 하다가 감자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감자랑 양파만 더 썰어서 넣고 푹 끓였더니 간이 알맞게 맛있게 맞춰지더라구요 ^^ 백미+현미+압맥+수수(?) 감자와 양파가 추가 투입된 재탕 된장찌개 앤쿡 어린이 순살 삼치 (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하고 좋아요!) 돼지감자 장아찌 맛있는 조미김 저녁엔 왠지 샐러드를 먹어야 할듯 해서 샐러드를 준비해봤어요 어린잎 채소믹스 계란후라이 2개 친환경 당근스틱 올리브 드레싱은 오리엔탈 ^^ 저녁 간식으로 준비한 땅콩버터 오징어와 라떼 :) 쓰임에서 나온 식기가 너무 예뻐서 급 질렀어요. 보기보다 잔이 많이 낮아서 라떼를 마시기엔 적절하진 않은듯 해요. 아마 스프 등을 담아 먹는 용도인듯 합니다. 그래도 예뻐..
2019. 07. 04.
건강하게 밥을 차려먹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단백질을 챙겨먹는거네요. 의외지요..? 의식하지않고 먹어오던 대부분의 음식이 탄수화물이더라구요. 고기나 생선, 콩류 등등을 먹어줘야 하는데..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백미+현미+압맥+수수? 순두부 무김치 땅콩조림 순두부는 흔히 식당에서 먹는 빨간 찌개가 아니라 냄비에 그냥 끓여내서 양념간장에 먹는걸로 준비했어요. 저희 고향집에서는 순두부로 이런식으로 맑은 국(?)처럼 끓이기만 해서 먹곤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밍밍해보이는 국수! ㅎㅎ 개인적으로 면종류들을 모두 좋아해요. 냉면, 쫄면, 국수, 등등..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파우치를 사다가 국수를 삶아서 이렇게 말아먹으면 밀면 느낌이 나요 ^^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강추!! 이 위에 오이나 ..
2019. 04. 16.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저는 오늘 맛있는 라떼도 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회의도 잔뜩하고 무척이나 활기차게 보냈어요 방송이 없는 날은 다른 일들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퇴근 후 밥챙겨먹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 영상 편집은 오늘도 패스! 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제대로 못챙겼네요 아침에 먹으려고 준비해두었던 밥을 냉장고로 넣으며 ;ㅁ; 슬픔을 느꼈습니다 요즘 점심시간이 풍족해졌어요 도시락 멤버가 늘었는데 다들 큰손이셔서 반찬을 커다란 통에 담아오시더라구요 ㅎㅎ 저만 반찬이 너무 부실한듯.. ㅠㅠ 고기는 살아있는 결 맛으로 먹기 때문에 평소엔 함박스테이크류는 즐기지 않습니다. 완자류도 마찬가지;; 오늘 저녁은 왠지 애기반찬이..
2019. 04. 15.
주말에 지역 마켓에서 음식들을 조금 사왔어요 그중에 비벼먹는 나물이 있어서 오늘 하나를 뜯어봤는데 참 맛있네요 :)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서 밥을 포기하려다가 배고파서 급하게 차렸어요 후다닥 먹고 나갔네요 그래서 밥양이 적어요 ㅎㅎ 조금이라도 먹고 가면 오전이 든든합니다 :) 사실 치킨이 아직도 조금 남아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끝..!! 네네치킨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아침에 뜯은 매콤 곤드레가 원래는 한끼분량인데 반을 덜어먹었었어요 밥에도 나물이 들어있었어서 반만 넣어도 맛나더라구요 ㅎㅎ 저녁에도 맛있게 비벼먹었습니다. 요 몇일간은 밥을 자주 비벼먹는듯 해요 비빔밥은 언제나 맛있어서 좋아요 :)
2019. 04. 14.
치킨이................ 끝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맛있긴 합니다 ㅎㅎ 치밥은 아니지만 치밥처럼 잘게 잘라 비벼먹었어요 이렇게도 맛있네요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두었던 빵이 냉동실에 자리 차지를 너무 해서 의무감에 먹어보았습니다 식탐이 있는편이라 조금만 꺼내지는 못하고 5개를 꺼내어 렌지에 돌려 먹었네요 빵은 언제 다시 데워도 좋아요 :) 그리고 네스프레소를 샀더니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자꾸만 커피를 마시게되네요 오늘도 2잔이나 마셔버렸습니다, 이런! 비비비비비비비비볐더니 세상 꿀맛 방송한다고 저녁을 조금 늦게 했더니 이렇게 맛있을수가 없네요 ㅎㅎ ..
어제의 식사
전날 게임하고 방송하느라 늦었더니 늦잠을 자버렸네요 밥은 먹지 못했지만 미리 사두었던 그래놀라바와 우유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요즘은 도시락을 가능하면 전날 미리 준비해두는 편이에요 아침엔 아침 식사만 챙기고, 점심 도시락은 전날 저녁에 준비해둔걸 전자렌지에 데워서 도시락 가방에 싸가요 사진도 저녁에 미리 촬영해놓는답니다 :) 뭔가 따뜻한게 먹고 싶어서 오래전에 사두었던 해물완자를 구워봤어요 3개만 구워서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크기가 큼직해서 괜찮았네요 :) 그나저나 편집기가 왜 이러는걸까요 ㅠ_ㅜ 티스토리 분발해!!
어제의 식사
시래기밥에 양념간장, 참기름 넣고 그냥 비비려다가 참치가 생각나 추가해봤어요. 넘나 맛있게 잘 비벼지는것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