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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는 서현실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나있어서 인기가 참 좋아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항상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습니다.

 

 

 

평일 하루 날 잡아서 아예 5시 30분에 가봤어요~ ㅎㅎ

후훗

다행히 자리를 잡을수 있었는데 6시가 지나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몰려오더군요 ㄷㄷ

 

 

 

 

 

 

 

 

메뉴판입니다.

갈비쪽살이 유명하다던데 저는 생오겹살 + 목살 + 양념갈비를 먹었어요.

 

 

 

 

 

 

 

목살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두툼해요

 

 

 

 

 

 

 

 

오자마자 불판위로 올라간 오겹살

 

 

 

 

 

 

 

 

노릇노릇 잘도구워지네요.

 

 

 

 

 

 

 

 

불판위에 고기가 떨어지면 안되니까 다 먹기 전에 목살도 투입^_^

고기먹는 자세가 올바르죠? 흐흐

 

 

 

 

 

 

메뉴판에 된장술밥이라는게 있길래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된장 국밥 같은거에요

 

 

그냥 된장찌개랑 공기밥 시켜서 말아먹어도 똑같을거 같은데.. 기분탓이려나 ㅎㅎ

 

 

 

다음번엔 꼭 볶음밥을 먹어야겠어요

옆테이블 먹는것 보니까 아주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ㅎㅎ

 

 

 

 

 

 

된장술밥을 먹는동안 목살도 잘 익었네요 :)

전 목살보다 오겹살이 더 좋았어요

근데 같이 드신분은 목살이 더 맛났다고 하시더군요.

입맛마다 다른가봐요 ㅎㅎ

 

 

 

 

 

 

좀 부족한듯 해서 양념갈비도 시켰어요.

 

 

 

 

 

 

 

양념갈비까지 먹었더니 배가 찢어질것 같은..ㅎㅎ

양념갈비 > 생오겹살 > 목살

 

 

 

고기가 두툼하고 씹는맛이 좋아요

웨이팅만 아니라면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싶은데

식사시간이 미뤄지는걸 견디지 못하는지라 자주가지는 못하고 있네요

 

 

 

아직 먹어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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