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특별한 날이 아니면 먹기 힘든 케이크.

 

오늘은 특별한 날은 아니었지만

특별한 선물을 받아서 먹게 되었네요 ㅎㅎ

 

 

케이크 로망 있으세요?

저는 한판 통으로 놓고 포크로 팍팍 찍어먹는거에요 ^^

참..

소박하네요 ㅎㅎㅎㅎㅎ

 

 

 

 

오늘 먹게된 뚜레주르 가나슈 케이크입니다.

1호 사이즈정도 되는것 같아요.

보내주신분은 1인분 짜리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한번엔 다 못먹었어요 ^^;

 

원래는 한번에 다~!!! 먹어버리려고 했는데.. 힘들더군요 ㅎㅎ

 

 

 

 

자세히 보면 케이크 판 하단에 유통기한이 표시되어있어요.

구매는 6월 15일

유통기한은 6월 18일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건지 오래 전시된건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뭐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유통기한이 짧은가보다)

 

 

 

 

저에게 기프티콘을 보내주신 분은

이걸 돈주고 사신게 아니라 캐쉬 슬라이드라는 앱으로 돈을 모아서 보내주신거에요.

15000원 결제하셨다고 들었는데,

케이크 가격이 1000원 올라서 16000원이 되어있더라구요.

다행히 점원분께서 천원 추가로 받지 않겠다고 하셨어요~

 

바로 얼마전에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한눈에 보기에도 달다~ 합니다 :)

 

얼른 포크를 들고 돌격 앞으로~!!

 

 

 

 

포크질 몇번에 순십간에 이렇게.. ㅎㅎ

아직 절반정도가 남아있는데 내일 퇴근길에 맛있는 아메리카노 사와서 같이 먹어줄 생각이에요 >_<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받았는데 오늘 짐이 많아서 파스쿠치까지 갈수가 없었네요..ㅎㅎ

평소엔 카페라떼만 좋아하는데

달달한 케이크에는 뭐니뭐니해도 아메리카노가 최고!!

 

 

예전에 뭣 모르고 치즈케이크랑 카페라떼 마셨었는데

느끼한걸 좋아함에도 느끼해서 힘들었었던..

그 후로는 달달한 것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마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