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어렸을때 한번쯤 가지고 놀았었던 레고 기억하시나요?

요즘 지하철역 가판대나 인터넷에서 나노블럭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작고 귀여운데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두어개 사다가 심심할때 맞춰보곤 합니다.

지난번에 목욕하는 리락쿠마를 2가지 종류를 구매했는데

하얀곰만 맞추고 곰돌이색 리락쿠마는 이번에 만들었어요 ^_^

 

 

 

 

사놓은지 좀 되었더니 박스는 좀 낡아져버렸어요

총 5개의 작은 봉지에 블럭 조각들이 들어있네요

곰돌이 색일줄 알았는데 블럭이 살구색이라 살짝 당황

 

박스 옆에는 예전에 만들어두었던 다른 박스 블럭 완성품이에요

만드는 동안 넘 귀여워서 힐링이 됩니다 >_<

 

 

 

 

리락쿠마도 막상 완성하고 보니 살구색 곰돌이도 괜찮네요

둘이 붙여놓으니까 딱 맞아요~

 

 

 

 

자세히 보면 거품과 파란색 바닥색이 양쪽이 서로 다르지만요..

 

made in china 던데..

아무래도 같은색은 아닌것 같아요 같이 구매한건데 ㅠ

그러고보면 한 세트안에 있는 블럭색도 크기별로 미묘하게 달라서 리락쿠마 얼굴색이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답니다.

리락쿠마 왼쪽눈 바로 위에 한개짜리 블럭 색이 옆에 있는 다른 살구색과 조금 다른것처럼요

 

 

 

완성하고 남은 블럭이에요

블럭이 조그맣다보니 분실 위험같은게 있어서 여유분이 조금 더 들어있어요

 

지금까지 나노블럭을 3개정도 했는데 이것들 더 하다보면 남은 블럭들을 모아서 뭔가 만들어볼수도 있을것 같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