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의 고민끝에 장만! msi CX61-i5 2PF Runa Moon (알고보니 CX61 QX)

 항상 고민만 하던 노트북

이번엔 정말로 사보자! 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비교해 봤어요

 

대기업 제품은 필요없었고,

게임하려고 사는건 아니지만 가능했으면 좋겠고,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할테니 그래픽도 괜찮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알아봤습니다.

 

늘 그랬듯이 다나와 순위검색 ㅋㅋ

이번엔 그냥 노트북 전체로 검색을 했어요.

 

2위에 msi 제품이 있어서 보다가 msi의 보급형 노트북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결정한건 루나문이라는 이름이 붙은거에요

 

제가 살때만 해도 다나와순위 22위였는데 15위로 껑충 올랐네요 :)

 

 

 

 

끝까지 고민했던건 한성컴퓨터에서 나온 보스몬스터에요

가격대는 비슷한데 보스몬스터가 조금 더 좋은쪽이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왜 MSI 를 최종선택하게 되었냐면

500기가 하드를 1테라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중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단순!!

 

아 근데 받고나서 알게 된 사실

저는 분명 CX61 PF 를 구매했어요

지포스 840M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거라고 보고 샀죠

 

근데 CX61 QF가 왔음..

그래픽카드가 지포스 940M 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PF랑 QF 둘다 똑같아보여요 그래픽카드만 달라보이고..

아직도 정확한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픽 카드가 더 좋은게 와서 기분은 좋지만 알쏭달쏭

 

 

 

 

암튼 최저가는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한 사이트였는데

그냥 11번가에서 샀어요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거든요 ㅎㅎ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품 받았네요 +_ +

 

 

너무 기뻐요!!

 

 

 

 

하드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던거라 혹시 봉인씰이 뜯겨있을려나 했는데 붙어있었어요

근데 그냥 까만 스티커라 이게 뜯었다 새로붙인건지 어떤건지는 알수가 없네요

샀으니까 생각않기로

 

 

 

 

상자를 열어보니 하얀 바디가 눈에 들어옵니다.

 

 

 

 

디자인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하얀 바탕에 msi만 딱 써있어요

훤하다잉?

 

 

 

 

뚜껑을 열어보니 키보드는 까만색

이쁩니당

제가 딱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ㅎㅎ

 

 

 

 

이 스티커를 뗄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중고거래는 안하기 때문에 필요없는데 기억력이 약해서 없으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구성품은 매우 단촐합니다.

배터리와 어댑터 드라이버CD

끝!!

 

따로 CDR을 사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하드 한쪽에 파티션을 분리해서 넣어놨다더라구요

그게 무려 10기가나 되지만 1테라니까 쿨하게 두기로 했어요 ㅋ

 

 

 

 

노트북 구매를 즐거워하는 1묘

박스가 튼튼해서 냥이가 맨날 올라가는데도 괜찮네요 ㅎㅎ

새로 산 스크레쳐라고 생각하는지 요즘 맨날 여기 올라가서 뜯고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