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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의 식사

Date : 2019. 4. 11. 02:32 Category : 취미활동/건강한 밥상

아침 식사 : 콩, 압맥을 넣은 밥, 무말랭이 김치, 꼬마 돈까스

주문한 반찬! 무말랭이와 꼬마돈까스

어릴땐 콩밥을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콩밥이 맛있네요 ^^

 

점심 도시락 : 수수를 넣은 밥, 꼬마 돈까스, 무 양배추 피클

주문한 반찬인 꼬마돈까스와 무 양배추 피클

피클이 아주 맛있었어요

 

저녁 식사 : 시래기 넣은 밥, 엄마표 무말랭이 김치, 자연애찬 반숙이 :)

엄마표 시래기가 많이 있는데 해먹을줄을 몰라서 그냥 밥에 넣어서 해봤어요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

양념간장 만들어서 슥슥 비비니 한그릇이 뚝딱!

 

단백질도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반숙이 잘라 먹었네요

짭짤하니 의외로 밥반찬으로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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