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쇼핑] 15년 포근포근 햇감자 특 3kg

 감자 좋아하세요?

전 엄청 엄청 좋아합니다 >_<

 

한때 별명이 감자였던적도 있었어요 ㅎㅎ

 

전 쇼핑은 주로 인터넷을 통해하고

전자제품이나 기기들은 다나와에서 최저가 검색을 한후 제일 싼곳에서 주문해서 정해놓지 않고 사구요.

옷이나 화장품은 돌아다니다가 맘에드는 걸 발견하면 모델명으로 검색해서 또 최저가 찾아서 사요~

 

하지만 쌀이나 농산물 같은 경우에는 아무데서나 안삽니다

싸다고 사지도 않구요.ㅎㅎ

음 그냥 그래요

 

1. 아예 마트가서 눈으로 보고 사거나

2. 농협쇼핑이나 우체국쇼핑에서 삽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흠 그냥 정말 농사짓는분들이 열심히 지어서 보내주시는거 같다고 해야할까요..?

아닌가??;;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암튼 감자가 먹고 싶어서 우체국쇼핑에서 구매했어요~

쪄먹기 좋은 사이즈가 특 사이즈라고 하길래

특으로

젤 작은양인 3kg 주문했습니다.

7,500원

 

 

 

 

조그만 박스에 왔어요.

3키로니까요

중간에 눈사람 모양으로 생긴감자 귀엽죠?

귀여워서 아직 안먹었음 ㅋㅋ

 

 

 

 

특 사이즈라고 해서 막 크진 않아요

일반적으로 대 중 소 사이즈들이 작은 사이즈인것 같더라구요.

 

특사이즈는 정말 쪄먹기 좋은 사이즈인것 같네요 :)

 

지금까지 2번 쪄먹었는데 맛있어요 >_<

살찔까봐 한번에 많이 못먹는게 슬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