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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함이 필요한날

마트에서 간단하게 브라우니 믹스 사다가 렌지에 구워먹으면 그맛이 꿀맛이에요 >_<

 

 

 

 

y마트에서 2700원 정도에 구매한거 같네요.

 

 

 

 

뒷면엔 만드는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는데요.

물 양을 딱 정해주긴 하지만 취향에 따라 달리해도 되요

전 쫀득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1번 방법으로 했습니다 ^_^

 

 

 

 

박스 안에는 믹스 봉지 하나만 들어있어요

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합니다.

 

 

 

 

준비해놓은 유리용기에 가루를 쏟아부어봤어요

가루들이 뭉쳐있지만 귀찮으니까 그냥 물부고 섞을거에요

 

 

 

 

55ml 이 종이컵 1/3 이라고 하네요.

이 유리컵은 누텔라? 그 통이었어요.

 

종이컵보다 조금 큰 사이즈인데 의심병 때문에 1/3 보다 더 넣은것 같아요.

 

 

 

 

이게 과연 섞어질까?

의심의심

 

 

 

계속되는 의심입니다.

 

 

 

 

하지만 다 섞고보니; 물이 많은가?

조금만 넣었어도 다 섞였겠구나 싶더라구요

 

 

 

 

얼른 렌지에 넣어서 4분을 돌려줬어요

보기엔 무슨 달표면 같은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모습을 보고 먹는건 아니잖아요? ^_ㅠ

맛있어 보이는거라고 세뇌를 한뒤 포크를 들고 덤빕니다

 

 

 

 

걱정과 달리 쫀득한 브라우니가 되었어요 :)

총 1400칼로리 정도던데 2번에 나눠서 다 먹어버린;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썰어먹지도 않고 판 그대로 포크로 퍼먹었어요 ㅎㅎ

자를 시간이 오딨대유?

 

 

편의점 브라우니 비싸요

믹스사다 궈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