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냥이 김복돌이는 혀 닿는 곳은 열심히 닦는 깔끄미에요
혀가 안닿는곳이 많다는건 함정
물방울 몸매를 뽐내며 오늘도 열심히 그루밍을 하고있는 깔끄미입니다.
난 깔끔한 남쟈 김복돌이니까~
뱃살은 인격!!
놀라지 마시라!!
아니 묘격!!
세수하는 미남고양이 처음보시는가?
제가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니 자기도 같이 뒹굴뒹굴하면서 그루밍중..ㅎㅎ
분명 이렇게 말똥말똥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잠이든다.. 잠이든다..
잠이든다..
아냐 난 자는게 아니라 그루밍 하는거쟈나
열심히 그루밍하는거쟈나..
그..
그루ㅁ ㅣ..ㅇ.......
그루밍!!!
아 글쎄 잔거 아니래도
자는거 아니..ㅇ ㅑ
자는거 아니다!!
난 잠이 없는 냥이야
잠이 전혀 업ㅅ...... 쿨..
어우 진짜 못살겠다 카페트에 수면제 깔아놨니 집사야..?
내가 잠이 많은게 아니라 카페트가 문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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