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챙겨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던 몇일을 보내고..
더이상의 단백질이 없던 날이 있었네요.
아침
백미+수수
다시마해초샐러드
양배추찜
고추부각
무언가 허하고 부족해보이는 식단이네요 ㅎㅎ
점심
이번에는 반드시 부지런히 먹어없애리라 다짐한 흑토마토 3알
저녁
백미+수수밥
생양배추 2장
닭가슴살구이
쌈장
왠지 갑자기 미친듯 배가고파져서 양배추를 찌지 않고 그냥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근데 양이 어마무시!!
너무 배고파서 서두른 흔적이 그릇에 넘칩니다 :)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이때 배가 고픈 이유를 알것만 같아요..
비루한 아침과 점심이 지나고나니 배가 고플수 밖에 ㅠ
한끼한끼를 좀더 정성들여보아야겠어요 :)
'취미활동 > 건강한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08. 27. (2) | 2019.08.29 |
---|---|
2019. 08. 26. (2) | 2019.08.29 |
2019. 08. 24. (2) | 2019.08.25 |
2019. 08. 23. (2) | 2019.08.25 |
2019. 08. 22. (2) | 2019.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