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서현] 맛난 이자까야 텐텐
원래는 쌀통닭으로 향하고 있었다죠 그런데 쌀통닭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 이날도 자리가 없어서 바로 옆옆에 있는 이자카야로 가게 되었습니다. 텐텐? 이른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던지라 반신반의 맛없으면 어쩌지 걱정하며 ㄱㄱ 창가자리로 자리를 잡고보니 마감시간이 3시 30분이네요 오늘 편안하게 오래 먹고 가야겠다요 물병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전에 어디서 본 스윙보틀이 너무 예뻐서 집에 잔뜩 사놨는데.. 이건 뭘로 검색해야 나올까요? 뒤쪽으로 아사히 생맥주 3잔 주문시 1잔이 서비스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ㅎㅎ 콩나물? 숙주? 와 콩!! 이 콩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콩밥은 안먹어도 삶은콩은 좋아하는 나.. 엄청나게 까먹었어요 >___
[율동공원] 옛골토성 - 돼지랑 오리랑 샐러드바 까지!!
율동공원에 있는 옛골토성은 예전에도 몇번 가봤었는데요.. 2년만에 가보니 좀 달라져있더라구요.. 예전엔 그냥 오리랑 돼지랑 한번에 먹고싶을때 갔었는데 샐러드바가 생겼더군요. 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일단 커플세트 + 누룽지 + 쌀국수를 주문했어요 기본찬으로 나온게; 피자랑 샐러드가 기본으로 일단 나오네요 ㅎㅎ 쌀국수는 괜히 주문했나봐 우리가 앉은 자리 바로 옆에 농부의 가든바라고 하는 코너가 있었어요 샐러드바입니다. ㅎㅎ 자세히 찍기는 민망해서 제대로 못찍었어요 옛골토성에서 이제 샤브샤브도 하고 있어서 샤브샤브 재료들이 한쪽에 있고 사진엔 없지만 반대편에 반찬들이 있어요 :) 그리고 저 끝쪽에 쌀밥도 있고 곤드레밥도 있더군요 곤드레밥..!! 저는 참 좋아해요 배고팠던지라 한그릇 푸고 양념장 + 고추장까지 담..
목 아플 때, 스트렙실
최근에 아프리카TV에 빠져서 말을 할일이 많아졌어요 ㅎㅎ 게임방송을 하고 있는데 평소에 하지 않던 말을 많이 하니 목이 아프더라구요. 자꾸 목이 잠겨서 목캔디를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스트렙실을 추천해주셨네요 가격이 약 35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목 아플 때 빠른 증상 완화 효과라고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약이니까 목캔디처럼 마구 복용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약이 캔디처럼 녹여 먹는 거에요. 필요시 3~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까지만 복용하라고 써있네요. 사탕이 아니니까 사탕처럼 맛있게만 먹으면 안되고 입 안에서 골고루 굴려가며 먹으래요.. 한 부분에만 두면 거기만 자극이 있을수도 있다고 써있네요..ㅎㅎ 약은 총 12개 들어있어요 이렇게 예쁜 반투명한 사탕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
[서현] 통삼겹구이 6구역. 이구역 삼겹살은 나야^_^
쌀쌀한 날씨네요 요즘 삼겹살을 자주 먹게 되었는데 서현에 서현실비 말고도 맛있는 삼겹살이 참 많이 있는것 같아요.. 불꽃돼지도 맛있었는데 또 새로운 곳을 발견했습니다. ㅎㅎ 통삼겹구이 6구역이라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그 자리에 다른 이름의 고깃집이 있었던것 같아요. 예전 볏짚 삼겹살 자리인듯한.. 들어가자마자 친구세트를 주문하고 설레이며 기다리는 중이에요 기본세팅이 깔끔하네요. 파절이도 깔끔하고, 쌈도 깔끔 주문한 삼겹살이 나왔어요 +_+ 불판은 돌판 고기가 초벌로 겉면이 살짝 익은채로 나와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더군요 아주 질서정연하게 줄을 세워주고 계시는중이에요 ㅎㅎ 대.다.나.다 돌판이 고기가 나오기 전에 충분히 달궈져있던지라 너무 잘 구워집니다. 이건 껍데기에요 따로 주문한게 아니라 삼겹살에 붙..
[이니스프리] 10월 멤버십데이~*
으아~~~ 오랫동안 기다린 멤버쉽데이가 왔습니다~ 이번엔 딱히 떨어진 화장품이 있었던것도 아니었는데 유난히 기다려지던 세일이에요. 이유는 알 수가 없네요 ㅎㅎ 소소하게 지르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던걸까요? 이번 세일 기간은 24일 ~ 25일 이틀입니다 :) 이번달에 제가 구매할 제품들이자, 추천 제품입니다. 1. 스키니 꼼꼼카라 (마스카라) http://www.innisfree.co.kr/ProductView.do?prdSeq=6301&catCd01=UN&catCd02=UNAA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니는데 요건 자주 써서 그런지 금방 또 떨어졌네요 늘 강추하는 마스카라입니다 +_ + 한듯안한듯 자연스럽고 컬링 짱짱맨, 지속력이 좋아요. 2. 이니스프리 미네랄 크리미 팩트 SPF 25/PA++ (팩트) ht..
[심시티 5] 시청 애드온 짓는 순서
아프리카TV 대량이님의 강좌(?)입니다 ㅎㅎ 심시티 초보라서 아무렇게나 지었었는데 오늘은 이대로 한번 해봐야겠네요 보면서 필기한거 ㅋㅋㅋ (모범생 김나) - 산업 등의 기본 도시 : 공공시설부 > 안전부 = 재정부 > 교육부 > 교통부 - 도박 도시 : 공공시설부 > 안전부(싱글일 경우 먼저) = 교통부(멀티일경우 먼저) > 교통부 > 재정부 > 관광부 - 경찰서 : 범죄예방센터(+ 대학.형사동) > 경찰 관제탑 - 병원 : 응급실 > 보건센터 - 대형소방서 : 소방대장사무실 - 학교 - (초등학교 이후) 재활용센터 대량이님이 정리해놓으신거 (늦게 발견 ㅠ) 기본 공략 1. 공공시설부 2. 안전부 또는 재정부 3. 재정부 또는 안전부 4. 교육부 5. 교통부 6. 관광부 관광도시 공략 1. 공공시설부 2..
[시드] 관심이 필요하다냥
이쁜 시드의 폰사진들입니다. 시간이 뒤죽박죽이에요 시드는 무릎냥이는 아니에요 사람을 좋아해서 머리를 마구 들이대긴 하지만 사람의 무릎이나 책상위 의자위 등에는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퇴근하고 집에오면 마구마구 안길때가 있어요 만져주는게 만족스럽지 못할때 특히 그런것 같은데 냥이 초보라 냥이들의 마음을 잘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ㅎㅎ 좀처럼 찍을수 없는 무릎짤 털이 좀 짧을때네요 그런데 표정이 좋지 않아요 마징가귀를하고 노려보는거 같아요.. 기.. 기분탓인가??;; 제가 뭔가 잘못을 한거겠죠?? 말을 해주세요 시드님 그리고 털이 조금 자란 시드의 무릎짤 여전히 뭔가 불만스런 표정이네요 전보다는 부드러워졌지만요 ㅎㅎ 포동포동한 앞발로 저를 짓누르는 순둥이에요~ 6Kg 의 영광입니다 ..
율동공원 라보나쿠치나, LA BUONA CUCINA
율동공원 맛집 라보나쿠치나 이름이 어려워서 매번 잊어버리는 이름이네요 ㅎㅎ 맛은 좋았어요 가벼운 식전빵 크랜베리가 송송이 박혀있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직접 담근듯한 피클들 일반적인 파스타보다 더 좋아하는 라자냐에요 예전에 홈메이드 라자냐 맛을 잊지못해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면 종종 시켜보곤 하는데 아직 제대로 맛있는 집은 찾질 못했네요 라보나쿠치나는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전 조금더 두꺼운걸 좋아해요 층이 높은^^ 까르보나라 해산물이 듬뿍이네요 맛있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다모아서찍어보니 군침이 도네요 +_ + 율동공원 입구 근처에 있어요 식당 주차장을 이용해도 되긴하지만 좀 좁은편이라 율동공원에 차를 대고 걸어와도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진해제과 벚꽃빵
좋아하는 웹툰을 통해 처음 알게된 벚꽃빵..!! 군항제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의 특산물이라고 합니다 몇해전엔 낮은 상자였던것 같은데 그새 포장이 바뀌었나봐요.. 손잡이가 달린 튼튼한 상자가 왔습니다 :) 이렇게~ 손잡이가 있으니 들기에도 좋고 상자가 튼튼해서 구겨질 염려도 없고~ 좋아좋아요~^_^ 상자를 열어보니 개별 포장된 벚꽃빵이 총 25개가 예쁘게 들어있었습니다. 한개가 위쪽에 따로 있길래 덤인가?! 두근두근 해서 세어보니 아니네.. 정확하게 25개 들어있어요 ㅎㅎ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유통기한이 길지 않으니 빨리 먹어줘야 한다는거~ 처음 먹을땐 상온에 두고 아껴먹다보니 곰팡이가 피었었어요 ㅠ_ㅜ 유통기한이 길지 않다는건 그만큼 방부..
커핀그루나루 허니브레드
양재동에서 일할때 자주갔던 커핀 그루나루 처음 먹었던날 쇼크를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 세상에 이렇게 맛난 음식이 있었다니, 왜 몰랐지 하며 ㅎㅎ 그 후로 허니브레드, 초코브레드, 갈릭브레드 등 다 먹어봤지만 처음 양재 커핀 그루나루에서 먹었던 그 맛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아요 요즘도 매우 좋아하긴 하지만 몸생각해서 어쩌다 한번씩만 먹어주고 있습니다.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 조합은 언제 먹어도 최고에요 :)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불닭볶음면 + 삼각김밥 + 스트링치즈 = ?
회사분의 추천 불닭볶음면 + 삼각김밥 + 스트링치즈 이게 대체 무슨 조화인가 싶었지만 궁금증에 도전해보기로 했네요 재료는 간단해요 편의점에 달려가서 불닭볶음면, 삼각김밥, 스트링 치즈 구매! 평소처럼 불닭볶음면을 하기위해 면에 뜨거운 물을 붓고 익기를 기다렸다가 물만 따라버려요~ 그리고 비빔소스를 뿌리고 삼각김밥을 올려다가 마구 비벼줍니다. 비볐더니 약간 혐짤이 되었어요;; 그 위에 스트링 치즈를 찢어얹고 렌지에 데워주는데 환경호르몬이 걱정되네요 ㅎㅎ 그래도 맛을 위해 데워다가 한입 먹어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맛이 좋아서 사진을 못남겼네요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애슐리, 브라우니랑 치즈케이크 + 머그컵
애슐리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요 작년에 서현에 애슐리가 처음 생겼을때도 자주 갔었죠 물론 올해도 많이 갔지만요 ^^ 작년에 처음 오픈했을때는 머그컵을 나눠줬었어요 그때 식사하고 아쉬워서 브라우니를 하나 사왔었는데 그때의 사진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브라우니 + 머그컵 초코초코가 그리워서 어느날 사다가 혼자 다 퍼먹음! 애슐리는 그래도 치즈케이크가 최고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먹었던 냉동된 치즈케이크 브라우니가 12900원정도였고 치즈케이크가 9900원 정도였던것 같네요 올 크리스마스에도 애슐리 치즈케이크를 먹어줘야겠어요 +_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아무렇게나 만드는 오일 파스타
요리꽝인 김나 먹는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아무렇게나 만드는 요리를 자주 합니다 ^^; 면을 좋아해서 파스타도 종종하는데 가끔 생 토마토를 삶고 으깨고 이런저런 시도들을 해보곤 하는데 아직은 토마토파스타에 제대로 성공한적은 없군요 ㅎㅎ 그나마 쉬운 오일 파스타를 올려봐요 재료 : 냉장고 속에 있는 아무 야채, 베이컨 많이+_+ 원하는 만큼!, 통마늘 많이!!! 원하는만큼 면은 조금만 삶으셔야 해요 엄지와 검지로 다 잡히는 정도로만 해야하는데 저는 늘 넘치게 하고 배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먹습니다 히힛 그밖에 소금, 맛소금, 후추, 혹은 허브솔트 등등~ 재료가 너무 대충이군요. 만드는법도 대충 한번 적어볼까요? 1.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한꼬집 넣고 파스타를 약 7~8분간 삶아줍니다. 저는 이때 브로콜리도 살..
키친 131, 목살스테이크와 까르보나라
키친 131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양도 많이주거든요 +_ + 목살스테이크 꽤 유명한 메뉴에요 돼지고기 목살과 계란후라이, 야채 샐러드, 웨지포테이토 등등이 한 접시에 나와요 절대 1인분 아니고 2인분 정도 됩니다 보기에 굉장히 만족스럽기 때문에 종종 시키곤 하는데 저한테 온전히 선택권이 있을땐 주문하지 않아요 ㅎㅎ 키친 131은 이것보다 블루베리 고르곤졸라가 짱! 로제 파스타 매우 좋아라 하는 로제소스 파스타가 있길래 시켜봤어요 이것 역시 2인분입니다 로제 파스타는 언제나 옳다죠!! 맛있어요 까르보나라 신기하게 까르보나라에 계란후라이가 같이 나옵니다 맛은 평범보다 조금 맛있는 정도에요 사진은 없지만 블루베리 고르곤졸라는 꼭 드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