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 달달한 화이트 와인 >_<
왠지 와인이 땡겨서 롯데마트로 슝슝! 오늘은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로 사왔어요. 와인은 무조건 모스카토 다스티. 모스카토 다스티이기만 하면 어디서 나온거든 아무거나 잡아도 맛있습니다. 모스카토는 청포도 품종 이름입니다. 이 와인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이고 가볍고 달콤해요. 디저트와 곁들이면 좋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치즈케잌 같은거랑 먹는걸 좋아해요. 오늘 산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는 15,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에요 :) 가격대비 대만족스런 맛이죠. 코르크마개를 예상하고 뜯다보니 이건 그냥 돌려따는거네요~ 와인 오프너가 없을때 먹으면 좋겠어요 :) 여행 갈때 챙겨가면 오프너 없이도 쉽게 딸수 있겠습니다 +_+ 달콤한 향과 스파클링!!!!! ...을 마시기 전에 와인은 한잔 마실거니까 남은 와인 마개를..
성남 야탑 고속버스 터미널 - 시간표와 요금표
야탑 버스터미널은 시외버스만 있는건 아니고 고속버스도 같이 운행을 합니다. 고속버스랑 시외버스의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시외버스랑 고속버스는 발권하는곳도 달라요. 시외버스 발권창구 오른쪽 구석에 고속버스 발권 부스가 따로 있습니다. 그럼 이제 고속버스 시간표를 살펴볼까요? 광주, 전주, 동대구(서대구), 부산 시간표입니다. 우등버스도 심야버스도 일반버스도 보이네요. 이어서 마산, 창원, 진주 여기는 광역시는 아니어도 인구수도 많고 거리가 멀어서인지 시외버스가 아닌 고속버스로 있네요. 그리고 통영, 사진 불빛 반사 때문에 잘 안보일까봐 같은 사진을 몇개 각도로 찍었어요 :) 통영으로 가는 버스는 2대뿐이군요 또 다른 각도로 찍어봤어요 그리고 고속버스 요금표입니다. 부산으로 가는 요금이 33,800원으로..
성남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 - 시간표와 요금표
성남 야탑 시외버스 터미널. 버스시간표가 인터넷사이트에 기재되지 않아서 매번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예매는 버스타고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bustago.or.kr/newweb/index.jsp 버스타고 사이트에서도 전체 버스 시간표는 없어요~ 예약하고자하는 버스에 대해서만 나와서 일일이 눌러봐야 한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터미널에서 전체 시간표를 사진으로 찍어왔었어요. 먼저 가장 가까운 경기도 방면 시간표입니다. 경기도 방면 버스 시간표1 동탄, 오산, 송탄, 국제대학, 하남, 평택대학교, 평택, 남서울대학교 군포, 상록수, 한양대, 시청, 중앙동, 안산역, 시화, 인천터미널 경기도 방면 버스 시간표2 평촌, 신천리, 소사, 부천, 부평, 부천터미널, 장암, 의정부, 동두천, 한탄강..
고양이 여드름, 약용샴푸로 목욕
시드는 오늘 목욕을 했어요. 꼬리에 여드름이 있어서 약욕샴푸를 받아다가 한번씩 목욕을 시켜줍니다.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던데.. 미안하다아아아아아!!!! 시드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냥냥냥 거리며 부비부비 애교를 부려요. 그런 시드를..ㅠ_ㅜ 화장실로 유인한 뒤 ㅠ_ㅜ 약욕샴푸랑 고양이 수건을 챙겨서 샤워부스 안에 들어가 있었더니 좋다고 냥냥냥 따라들어와요 ㅎㅎ 지난번에도 당했으면서 또 낚이다니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LG전자 24MP55HQ 12년만에 새로 산 모니터~
2005년도에 CRT 모니터만을 써오다가 한장의 사진을 접하게 되었었습니다. LG 에서 나온 LCD 모니터인데 보자마자 뿅 반했지요. 요즘은 예쁜 디자인의 전자기기들이 많지만 당시만해도 투박한 CRT만 보다가 납작한 LCD 에도 눈이 휘둥그레해지던 때였거든요. ㅎㅎ 이 모니터는 저에게 컬쳐쇼크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뒷면이 뽀얀색에다가 곡선형!!!!!!! 인터넷 주문도 기다릴수 없어서 당장 용산으로 달려가서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모니터는 저와 함께 하고 있어요. 스타2를 할때도 심즈3를 할때도 와우를 할때도 17인치 모니터로 모든걸 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도 좀더 큰 모니터가 필요해서 검색질을 오랫동안 했어요 ㅎㅎ http://prod.danawa.com/list/?defSit..
나의 사랑 너의 사랑 애슐리, 멤버십 혜택 살펴보기
오늘은 오랜만에 애슐리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애슐리를 참 좋아해서 분당에 매장이 새로 열릴때마다 가곤 합니다. 그래서 애슐리에서 받은 컵만해도 무려 5개에요 ㅎㅎ 새로운 매장 열리면 머그컵 주길래 열심히 갔었거든요 ^^; 마케팅에 약한 김나;; 오늘은 애슐리 서현점으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애슐리 W 혹은 애슐리 프리미엄 이라고 가면 와인 무제한 제공이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조금 바뀌었죠 와인 무제한 요금을 3000원으로 책정하고 추가금액(3000원)을 지불해야만 이용할수 있어요. 대신에 샐러드바 가격에서 3000원을 내렸답니다. 결국 샐러드바 이용가격 + 와인무제한 이용가격 = 예전의 샐러드바 이용가격 술을 즐기지 않아서 지금의 시스템이 더 좋아요 :) 와인을 시키지 않으면 예전보다 3천원 저렴하게 먹을수..
favicon generator 이미지 파일로 파비콘 만들기
인터넷 주소창 맨 앞이나 탭의 타이틀 맨 앞에 나오는 아이콘을 favicon 이라고 합니다. 기본 설정으로 favicon.ico 라는 이름으로 저장들이 되어있어요. 주황색 T 자가 거슬려서 아무 이미지나 가지고 만들었네요 :) http://favicon-generator.org/ 요 사이트에서 이미지 입력하고 제네레이션 해주면 됩니다~ 이미지를 등록해서 Create Favicon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운로드 받을수 있도록 페이지가 나와요 저는 PNG 이미지로 몇번 시도하다가 계속 오류가 나길래 이미지 파일 포맷을 jpg 로 변경해서 했더니 잘 되네요. 자세히 보면 Download the generated favicon 이라는 글자만 파란색입니다. 클릭해서 생성된 favicon 을 다운로드 ..
야경꾼일지 12회 이린과 도하 애틋함..
야경꾼일지인데 야경꾼 생활은 보여주지않고; 귀신잡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막상 볼땐 또 좋네요. ㅎㅎ 어린 나이에 귀신에게 공격받고 가슴아픈 사연으로 부모를 잃고 원하지 않지만 귀물들이 눈에 보이는지라 산사람보다 죽은사람을 더 가까이 지낸듯한 이린입니다. 도하가 잠든 이린의 손을 살며시 잡자 '따듯해서 좋다' 라고 하는 이린.. 왠지 짠합니다. 산사람의 온기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싶기도 하고요.
왔다 장보리 46회 예고
어제 장보리 보고 넘 황당.. 다들 넘 막장이더군요..ㅎㅎ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어요 ㄷㄷ 예고편을 보니 비단이가 다치던가, 문실장이 다치던가, 예고편에 낚인거거나 셋중 하나겠네요. 저녁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은비엄마 제발 양심을 속이지 말길 바라고 큰어머니가 바라는건 사과 한마디라는데 왜 자꾸 아니라고 발뺌하고 거짓말하고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지 모르겠네요. 침선당을 빼앗길까봐 그러는건지 남편에게 이혼당할까봐인지 딸에게 면이 안서서인지 헷갈렸었는데, 요즘 보면 침선당 때문인것 같아요. 남편도 이미 물증은 없어도 심증으로 알고 있고, 딸도 기억이 돌아왔다고 죄를 빌고 용서 받으라 하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걸 보니까.. 침선당 때문인듯..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