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복돌이 사진은 찍긴 하는데..

막상 컴퓨터에 옮겨서 보면 모든 사진이 누워있는 사진뿐이라서 올리기가 좀.. ㅋㅋ

 

귀여운 표정으로 뛰어놀때는 카메라가 없을때가 많아서 예쁘게 자고 있는 사진들이 많아요

 

 

귀엽게 자고있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깨서 눈이 말똥말똥해졌어요

그래도 누운자세는 고치지 않고 멈춰있습니다.

 

여름엔 더워서 그런지 유독 뒤집어져서 누워있을때가 많아요.

더워서 그런건 맞는건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왜 뒤집어 누워있냐고 여러번 물어보았는데 대답을 해주지 않더라고요 ㅋㅋ 과묵한 복돌씨

신비주의인가요?

 

 

누운자세 그대로 그루밍도 야무지게 냥냥

 

 

미용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몸이 깨끗깨끗하네요.

복돌이는 집에서 셀프미용을 해요.

얌전해서 너무 오래 걸리지만 않으면 얌전히 미용을 잘 받는 이쁜이입니다 :)

 

평소엔 욕실문을 열어두는데 에어컨 켜놓느라 닫아두었더니 그 앞에서 납작만두처럼 앉아있는 김복돌이

 

 

엔터프라이즈호처럼 앉아있는 김복돌이

 

 

식탁의자에서 곤히 자고 있는 김복돌이에요

 

 

도촬을 계속하다보니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아 마징가귀를 했지만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지 못했던 김복돌이

 

 

쩍벌남 김복돌이

길막까지 야무지네요

 

이자세로 있을때 방을 나가려고 시도하면 누워서 냥냥공격 들어옵니다 ㅋㅋ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김복돌이 난입

방금 와놓고 깊은잠에 빠진 연기중입니다.

 

 

사진을 찍으니 같이 놀자고 덤빔

이대로 박치기를 해옵니다.

 

고양이의 박치기가 무슨뜻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면 현관앞에 이러고 앉아있는 김복돌이

미안해서 나갈수가 없어요 ㅎㅎ

 

갑자기 애가 보이지 않아서 아무리 부르고 찾아도 없더니만..

현관에 둔 빈 박스엔 언제 들어가서 절 기다리고 있었네요 ㅋㅋ 긔요미

 

 

게임하다 돌아보면 침대에서 이러고 자고 있어요

은근 롱다리

은근 청순

은근 쩍벌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맡에 복돌이가 (왼쪽)

또 뒤집어져서 자고 있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눈을 떴다가 쏟아지는 잠에 지고 있는 김복돌이 (오른쪽)

 

 

집에서 셀프미용을 하는 복돌이는 배는 미용이 제대로 안되요 ㅋㅋ

순하다곤 하지만 싫어서 웅크리고 있는애를 억지로 배를 밀순 없어서 허락하는데까지만 서둘러 깍고 말기 때문에요..

 

배보다는 등이 자주 보이니 괜찮을줄 알았는데

8월의 복돌이는 등보다 배가 더 자주 보이네요

 

묘상권 침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