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지난번에 태비 닭가슴살 파우치를 저렴하게 잘 사서 먹였는데 유통기한이 너무 길어서 기분이 찝찝했죠 ^^;

찾아보니 고양이 간식을 직접 만들어줄때 주로 쓰는게 닭가슴살이더라구요

 

 

 

 

시드도 닭가슴살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팩 구매해봤어요~ ㅎㅎ

500g 에 6990원? 7천원 정도니까

22g * 30 인 태비 닭가슴살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기왕 같은 가격이라면 첨부물품이 덜한 생 닭가슴살을 사다 만들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큰 닭가슴살 덩어리가 3개 있어요

태비 파우치 기준으로 작게작게 썰어줬습니다

저는 한번에 삶아서 밀봉해서 얼릴거에요

 

 

팔팔 끓는 물에 투척

그리고 약 8분정도 삶아줬어요

 

 

 

 

 

잘 익은 닭가슴살을 건져서 체에 걸러 뜨거운 김을 식힙니다

옥수수 같은걸 삶아서 냉동실에 얼릴때는 식기전에 넣어야 다시 꺼내 쪘을때 맛이 좋아요

왠지 닭가슴살도 그럴것 같아서 완전히 식히진 않았어요

 

고양이 줄거라서 아무런 간도 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맛있게 먹어줄까 의문이 들어서

한조각을 잘 식혀서 찢어줬더니 냥냥냥하면서 잘 먹네요 :)

 

이제 태비 닭가슴살 사지말고 직접 삶아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