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시드 사료가 똑 떨어져서 사는김에 간식거리도 골라봤어요

고양이용품을 잘 몰라서 간식이라곤 항상 팬시피스트 캔만 사줬었는데요

지난번에 저키를 한번 사줬고

그때 서비스로 왔던 태비 닭가슴살 파우치를 많이 좋아하길래 이번에는 이걸 한박스 사봤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더군요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코고는 고양이라는 곳에서 구매했구요

 

http://storefarm.naver.com/09tom/products/206282609?NaPm=ct%3Di22yafpd%7Cci%3Dcheckout%7Ctr%3Dco%7Ctrx%3D%7Chk%3D9944abac3df1a39d6bcce045068ac5b6ffdb87fe

 

 

30개들이 925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만원이 안되네요 :)

 
박스도 깨끗해요
한덩어리 든 팩이 30개라 박스가 크진 않아요
옆에 시드 발 보이시죠? ㅎㅎ
발이 거대한건가 박스가 작은건가

박스가 그정도로 작진 않았는데

시드발이 유난히 거대해보이네요

하나에 22그램

6키로인 시드 1회 급여량으로 많다고 생각되요

 

아무래도 사료가 영양도 골고루 있을테고

간식은 작은 즐거움이면 된다고 생각하는터라..

간식 때문에 사료를 안먹으면 안될것 같아서요. 

일본어가 써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made in china 입니다.

이것도 그닥 믿음가는 지역은 아니지만 방사능보단 낫지 않을까 생각되요 ㅠ

 

 

그런데 나중에 들은 사실인데

이 태비 닭가슴살 유통기한이 너무 길답니다..ㅠ

방부제가 많이 들었나?

 

무슨 성분이 들어있는지 봐도 몰라서 따로 보진 않았었는데..

그래서 고양이들이 좋아하긴 해도 자주 사주지는 않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전 모르고 한상자를 주문해놔서 주긴 주는데

 

너무 많이 주진 않으려고 해요

 

냥이가 좋아하긴 무~~~지 좋아해요

이제 저 파우치를 집기만 해도 좋아서 난리나거든요..ㅎㅎ

닭가슴살 주기전에 같이 주문했던 깃털장식을 흔들어봤어요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그냥 한번 만져주는듯? 

"그래 한번 호응해주마"

 

 

그리고 이어지는 닭가슴살 타임~ ㅎㅎ

꼬리를 빳빳이 들고 얼른 내려놓으라며 닥달중인 시드입니다.

 

처음 샀을땐 시드가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2,3개도 줬어요 ㅠ

성분이 어떤지 건강에 어떨지 아무생각 안했었거든요..

 

 

ㅠ_ㅜ

이런 저런거 생각하면 간식을 직접 만들어주고도 싶은데..

게으른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튼 가격대비 기호성 최고인 태비 닭가슴살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