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사용하던 소파모양 고양이 스크래처가 너덜너덜 해져서

간식이랑 장난감 주문하며 같이 새로 사봤습니다. :)

 

 

그동안은

 

 

요거..!!

소파형 스크래치만 써왔었는데요

 

이번엔 하우스형을 한번 사봤어요

 

캣타워도 없고 이사온 집은 좁아서 냥이만의 공간이 없는 편이라 궁여지책이랄까 ㅎㅎ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꺼인지 아는건지 마구 살펴보고 난리난 백호 :)

 

 

 

 

훠이훠이 간식으로 보내놓고 하나씩 봅니다.

소파형과 마찬가지로 캣닢을 소량 주네요. :)

 

 

 

 

사진으로만 표현된 조립설명서

사실 자세히 잘 안봐요

귀찮쟈나 ㅎㅎ

 

 

 

 

대충 바닥같이 넙대대한 판대기를 접어서 벽면으로 보이는 판대기에 홈과 홈을 끼워요

 

 

 

 

벽면은 두개니까 두번끼웡 ㅇㅅㅇ

 

 

 

 

아직 공사가 덜 끝났는데 중간점검을 들어오셨네요

깐깐하쟈나

 

 

 

 

옆면측면 다 쉽게 조립하고

가장 이해가 되지 않던 상단이 남아있어요;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안찍었다능..

상판은 가운데부분에 작은 스크래처를 끼워넣을수 있도록 홈이 생기게 만들어지는데요.

 

 

상판 한가운데 접는선을 완전히 접습니다.

그부분이 위쪽 한가운데가 될거에요.

 

 

 

 

완성샷

뜬금없이 갑자기 완성샷이.. ㅎㅎ

 

 

냥이가 좋아하긴 하는데

요즘 방바닥에 옥매트는 켜놓고 생활했더니 스크래쳐보다 옥매트에 몸을 붙이고 떨어지질 않..

 

 

옥매트에 불만 끄면 스크래처하우스로 들어갑니다 :)

 

매우 만족

 

 

스크래처 부분만 리필로 재구매가 가능해서 더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