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천터미널 애슐리 - 애슐리 딸기축제(?)

 

 

 

 

 

 

 

나의사랑 너의사랑 애슐리

 

광주광역시에도 지점이 몇개가 있었는데

그중에 광천터미널(광주버스터미널)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애슐리가 옛날에는 무제한 와인이 포함되어서 22900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무제한 와인을 선택으로 빼놓고(3000원추가) 19900원으로 가격을 책정해놨는데요.

광주 광천터미널점은 아직도 와인을 포함한 가격(22900원)을 받고 있더군요.

 

음주를 즐기지 않는지라 불만.

 

 

 

 

기왕 포함되어있으니 마시긴 하지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잔..ㅠ 이게 3천원이라닛

 

 

 

 

좋아하는 김말이와 까르보나라 떡볶이, 계란찜 같은거 ㅎㅎ 그리고 치킨샐러드, 와인숙성삼겹살입니다.

항상 맛있는거라 ^_^ 아주 좋아하는 것들만..

근데 와인숙성삼겹살;

너무 탔어요

좋아해서 많이 퍼오고 싶었지만

온통 새까만 애들이라 멀쩡한 것들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몇조각 못찾았네요..

 

조금만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다요 >_<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시 누들 ㅎㅎ

보기엔 덜 빨개도 많이 매워요

그맛에 먹는거♡ 

 

 

 

 

두번째 접시는 또다시 김말이와 계란찜과 포테이토, 치즈케이크, 와인숙성삼겹살, 립

 

 

 

 

볶음우동도 좀 가져와봤는데 해물이 덜익은 기분.

 

 

 

 

세번째 접시는 윙과 망고샐러드, 와인숙성삼겹살, 갈릭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딸기 무스같은거

 

 

 

 

애슐리 봄 테마가 딸기더군요.

딸기크레페에요

너무너무 예뻐서 가져와봤어요

달콤하고 기분 좋아지는 맛

아메리카노와  함께먹으면 최고~

 

 

 

 

시즌 스페셜 메뉴

생딸기 상그리아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무스같은건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ㅎㅎ

 

 

 

이것도 이름을 모르겠어요

빵 위에 딸기랑 생크림이랑 이것저것 올라가있는데

 

 

전체적으로 질이 좋아보이진 않아서 크레페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네요.

딸기 좋아하긴 하지만..

 

 

애슐리를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 다시 갈것 같진 않아요.

와인의 압박..ㅎㅎ 왠지 손해보는 기분이 들어서요

다른 지점 갈때는 와인이 샐러드바에 무조건 포함되는지 전화를 해보고 가야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