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시나본 미사역점

 

시나몬롤 좋아하시나요?

전 시나본이라는게 뭔지 잘 모르다가 시청자분께서 추천해주셔서 검색해보니..

아니.. 이것은..! 제가 좋아할게 틀림없는 비쥬얼..

 

그냥 사진만으로도 달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가서!! 사왔습니다 :)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미사역점이 오픈한건지 조회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힘들게 찾아냈습니다 >_<

 

위치는 여기에요!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20399577&_ts=1560186490042 : 미사 신성프라자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20399577&_ts=1560186490042

 

메뉴는 다른 시나본 매장들과 같겠지요?

음료 가격

 

콤보, 팩 메뉴들

집에와서 보니 시나본들 가격은 없네요.

밑에 진열장에 적혀있었나봐요 ^^;

 

당연히 단품도 구매가능!

 

혼자 먹기엔 콤보메뉴가 좋아보여요

음료+시나본으로요 :)

하지만 저는 왠지 2종류가 먹고싶더라구요.

 

미니팩 패키지

계산대 옆에 진열된 미니팩들..

여기엔 없는 더블피칸 미니팩으로 주문했어요.

13,500원

 

미사역점 오픈기념으로 브라운슈가라떼가 2,000원이네요. 달콤하고 맛있어요 :)

브라운슈가라떼가 오픈기념으로 일주일동안만 2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달콤하니 맛있었어요 :)

종이가방은 추가금 100원..

포장주문에 추가금을 내지 않으면 박스만 주는건지는 못물어봤네요.

 

점원분들 친절하셨는데 빨리 먹고싶어서 급하게 나오느라 ㅋㅋ

 

더블피칸 미니팩

 

더블피칸 미니팩

앗 비쥬얼이..!!

반드시 데워먹으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데워야 더 맛있다고요 :)

상온에서 3일보관가능하고 두고 먹을거면 바로 냉동실에 넣어두래요.

함께 준 종이에는 냉동보관은 30일까지 권장하던데, 저는 그냥 이틀만에 모두 먹을 작정을 했습니다.

 

상온에 그냥 두었던 클래식 시나본

막 가지고 온 상온에 둔 클래식 시나본이에요

 

렌지에 30초 돌린 클래식 미니 시나본

미니 시나본이라서 렌지에 20초만 돌리라고 했는데 30초를 돌렸어요;

따끈따끈..

렌지에 돌리니 달콤한 향기랑 시나몬 향기가 확 퍼지더라구요

츄릅

 

렌지에 돌렸더니 넘나 달콤한 향기때문에 빨리 먹고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어요

순십간에 클래식 미니본을 뱃속에 집어넣었습니다..+_ +

 

렌지에 30초 돌린 미니 피칸본

곧장 미니 피칸본도 돌려봤어요

피칸만 올려진줄 알았는데 위에 뿌려진 시럽도 맛이 조금 달랐어요.

이건 조금 민트맛이라고 해야할지 상큼한 느낌에 피칸이 올라가서 고소함도 있었고요.

 

피칸이 잔뜩 올라간 피칸 미니본

 

마찬가지로 시나몬향이 가득해요.

미묘하게 클래식과는 다른맛이 납니다 :)

개인적으로는 미니 클래식이 더 달콤해서 좋았어요.

 

다음번에는 클래식 커다란 사이즈로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