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척 좋아하는데 잘 만들진 못해서 시도를 하지 않습니다만,
이번에는 남는 가지로 무얼할까 고민하다 가지로도 전을 해먹는다기에 도전해봤어요.
먼저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줘요.
반죽은 편하게 부침가루로.. ㅎㅎ
물의 농도는 저어보며 걸쭉하게
후라이팬에 기름을 잔뜩 둘러줘요
저는 반죽을 너무 되게 만들었나봐요
후라이팬에 올려도 흐트러짐이 없네요
익었나 하나 뒤집어보니 그럴싸합니다.
완성!!
가지 식감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가지전이 되었어요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습니다 +_ +
막걸리 한잔이 시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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