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매일매일. 항상 따뜻한 밥을 먹고는 싶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예전에는 플라스틱 반찬통에 밥을 얼려놓곤 했었는데
전자렌지에 데워먹다보니 왠지 안좋은 성분이 나올것 같은 불안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검색해 찾아낸 락앤락 햇반용기
밥이 뜨거울때 넣어도 압축되지 않도록 김빼는 구멍도 있지요..
바디는 유리고 뚜껑은 실리콘이라 전자렌지에 데워도 덜 불안..ㅎㅎ
사실은 구매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중이에요
3개에 만원정도?
저는 2세트 구매해서 6개 가지고 있고,
압력밥솥에 밥을 할때에는 쌀 한컵정도를 해서 햇반용기 4~6개에 나눠담아 냉장실에 넣습니다.
이때구매했던 현미와 늘보리로 했던 밥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 해보아요
햇반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준비~
압력밥솥에 밥이 다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음이 나자마자 마음이 두근두근해요
맛있는 밥냄새도 나고..
이때가 참 기분 좋은거있죠 ^^
적당량을 골고루 나눠담았습니다
아직 뜨거워서 유리그릇에 김이 서리네요
쌀:현미:늘보리 비율을 1:1:1로 해서 밥을 했어요
가능하면 현미와 보리의 비율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색색의 뚜껑을 덮고 열을 살짝 식힌후에 냉장실로 ㄱㄱ
아침마다 하나씩 꺼내서 렌지에 데워먹거나 냄비불에 데워먹으면 되요~
가끔 김치넣고 기름넣고 냄비불에 데운뒤에 슥슥 비벼먹는데 (김치밥)
아주아주 맛이 좋아요 +_ +
플라스틱 걱정되시면 유리로 된 햇반용기 강추 합니다.
요즘은 사이즈도 다양해진거 같아요~
제꺼는
http://www.locknlockmall.com/goods/detail.asp?gno=4282&cate=412
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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