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루몽 - 기본에 충실한 옛날 팥빙수

 

 

 

 서현에도 옥루몽이 있지요

맛있다고들 하기에 한번 맛봤다가

 

 

 

무~~~~지 자주가게되었습니다. ㅎㅎ

주기적으로 먹어주고 있는것 같아요

 

 

 

한창 팥빙수가 유행처럼 퍼져서 온갖 카페에 다 팔때!!

그닥 맛있지도 않은걸 9천원씩 주고 사먹을수 밖에 없었는데요

옥루몽을 알고나서는 더이상 다른 곳 팥빙수는 먹지않아요 :)

 

 

아차 온더테이블의 망고빙수는 제외..ㅎㅎ

 

 

 

 

 

 

 

 

짠.

생김새도 무척 단순합니다.

 

 

유기그릇에 하얀 얼음이 동그랗게

팥이 잔뜩

조그만 찹쌀떡 2개

 

이게 끝이에요

근데 맛이 너무 좋아요

 

 

 

저 하얀 얼음이 우유랑 같이 갈은건지 얼린우유를 갈은건지 모르겠지만 우유맛이 많이 나요 ^^

 그리고 섞어먹지 않아도 됩니다.

 

 

 

 

 

 

 

먹다보면 이렇게 안쪽에도 팥앙꼬가 있거든요~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맛있는 옥루몽 팥빙수

8000원이에요 :)

 

 

 

3명이서 하나로 충분합니다~

포스팅 하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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