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미니페스츄리 25CT

하남에 코스트코가 생겼어요 :)

 

4월 말에 생겨서 한동안 꽤 다녔는데 1인가구에겐 적합하지 않다는걸 느꼈네요. 

양이 너무 많아 ;ㅁ;

 

그 중에서 미니 페스츄리..

 

4월 30일에 구매. 유통기한이 단 이틀!

너무 맛있어 보여서 홀린듯이 구매한 미니페스츄리!!

가격은 10,990원!!

 

빨리 먹어보고싶어서 마구 뛰어왔더니 애들이 줄을 이탈했네요.

 

종류별로 하나씩, 그리고 네스프레소로 뽑은 라떼 한잔

 

개인적으로 견과류가 뿌려져있는게 그나마 제일 맛있었어요 (12시방향)

 

눈으로 보기엔 5시방향의 롤모양이 맛있어보이지만 그냥 계피향이 조금 나는 밀가루맛.. 또르르..

나머지 아이들도 맛있지가 않............

님들 사먹지 마세요........................

 

양은 지나치게 많고 맛은.. 별로였어요..

 

데우지 않고 먹어서 였을까요?

제입에 맞지않아서 여기저기 나눠줘버렸어요..

 

이걸 맛있게 먹으려면..

죽은빵도 살린다는 그것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