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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11.

Date : 2019. 8. 12. 12:42 Category : 취미활동/건강한 밥상

말복이었던 어제의 "안"건강한 밥상;

돌아보니 밥을 한끼도 안먹었네요.

반성의 차원에서 포스팅 합니다.

 

 

마라탕이 궁금해서 사본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

마라탕면이 1600원 마라볶음면이 1500원이었어요

이중에 아침으로 마라탕면만 먹어봤습니다!

 

 

흠; 저는 좀 그냥 그랬어요 ㅎㅎ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속이 아픈듯 매워서 국물을 못마셨어요 ;ㅁ;

라면국물 좋아하지만 면만 건져서 먹었습니다!

아침에 먹기엔 좀 매움

 

오전 간식 : 라떼 + 머랭쿠키

집에만 있으니까 간식을 자주 먹게 되는것 같아요

조금 눅눅해진 머랭쿠키와 라떼

 

점심 : 옥수수 2개

복날이길래 저녁에 치킨을 시켜먹을 생각으로 점심은 가볍게!! 옥수수 2개를 먹었어요

저만의 옥수수 먹는법 ㅋㅋ

젓가락으로 꿰어서 먹으면 뜨겁지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저녁 : 후라이드 치킨 + 프렌치 후라이

복날이라 그런지 배달이 2시간 정도 걸린 치킨 (1시간 45분정도 걸린 ㅠ)

막상 배달 왔을때 배고픔의 단계가 한계치를 지난뒤라 많이 먹지 못했어요

 

저녁 간식 : 수박

가족들과 함께 먹던 수박 반통이 냉장실을 차지하고 있길래 깍둑썰기로 통에 다 담아두었어요.

큰 통에 담고 남은것들을 맛나게 간식으로 먹어주었습니다.

 

안건강한듯 안건강하지 않고 건강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2019년 말복의 하루식사였어요

오늘은 조금 더 건강한 한끼 한끼를 먹기위해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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