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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간식 - 카카오프렌즈 제리뽀 +_ +
어릴때는 제리뽀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어딘가 뷔페에서 하나 먹었던 젤리가 맛있어서 그 뒤로는 제리뽀까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카카오프렌트 제리뽀가 마트에 눈에 띄길래 그냥 한번 사보았는데!!!! 세상 맛있.. 홀릭홀릭..!!! 저희 동네 이마트에서 6개들이 1+1 을 해서 1980원이에요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싼거 같은 느낌이라 잔뜩 사재기 해놨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뱃속에.. 맛 종류는 4가지에요 망고, 딸기, 사과, 오렌지 제 입에는 망고 > 오렌지 > 딸기 = 사과 뒷면으로 보면 색감이 더 잘 보여요 ***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스푼과 함께 주시거나 용기에서 꺼내서 접시에 담아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른인 저도 먹다가 젤리가 잘 안나오길래 고개 젓히고 탁탁 입안으로..
햇마루 돈편육 - feat : 족발 먹고 싶었어
안녕하세요!! 이건 오래전에 사다먹은거긴 한데 제가 족발 좋아하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 ㅋㅋ 하지만 매번 사먹을 수는 없는 현실 ㅠㅠ 어느날 마트에 갔더니 돈편육을 팔더라구요 어떤건가 싶어서 한번 먹어본후 한동안 홀릭했었죠 한번 살펴보실까요 ㅋㅋ 포장이 세련되었죠? 약 3~4천원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안전하게 진공포장된 편육과 돼지고기의 친구 새우젓 그리고 육류겨자소스가 있어요 저는 새우젓은 안먹고 육류겨자소스로만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포장을 뜯어보니 편육들이 굳어있는게 사진으로도 보이네요. 그냥 자연해동해서 먹는것도 괜찮지만 참을수 없었던 저는 렌지에 돌려봤어요 업!! 렌지에 돌렸더니 터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반드시 랩을 씌우고 돌리시길 바래요. 저는 렌지용 실리콘 뚜껑을 샀기 때문에 그걸로 잘..
홈쇼핑에서 홀리듯 구매한 베리떼쿠션 ㅋㅋ
언제부턴가 쿠션이 대유행이길래 저도 쿠션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 썼던 제품이 헤라의 미스트쿠션인데 이 제품이 아주 좋아요!!! 피부가 좋아보이게 커버가 되어서 한동안 미스트쿠션만 사용했었습니다. 그 후에 혹시나 다른제품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이것저것 써보다가도 다시 미스트 쿠션으로 돌아가곤 해요..ㅎㅎ 최근에는 이니스프리의 마이쿠션을 썼는데.. 이건 비추에요.. 개인적으로 이니스프리의 화장품들을 좋아하긴 하는데 마이쿠션은 별로였네요..ㅠ 그래서 다시 미스트쿠션으로 돌아가려고 계획중이던 어느날 홈쇼핑을 홀린듯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단듯 주문을 해버림.. 뚜둥;; 주인공은 베리떼 오로라쿠션이에요 ㅎㅎ 최근 홈쇼핑 방송들을 좀 보다보니 홀린듯 사게된 제품들이 몇가지 있는데 모두 배송이 칼배송;; 주문..
코엑스 고와꽃방 아이스크림
코엑스 면세점쪽으로 가다보면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파는 꽃집이 있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맛있음!! ㅎㅎ 맛 종류가 많은데 저는 홍삼맛 ㅋㅋㅋㅋㅋㅋ 작은 가게라 스쳐지나갈수도 있을거 같아요 옆에 뭐가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ㅠ 다만 코엑스몰에서 면세점 가는쪽이라는것 밖에;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약 3500원 정도였던듯 3500원? 3800원? 홍삼맛은 홍삼캔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맛인데 홍삼 냄새가 먹고나서도 한참동안 맴돕니다. 홍삼향 안좋아하신다면 다른 맛으로 드세요 저는 홍삼캔디도 무척 좋아하는지라 꽂힘!! 지도검색이 되네요; 신기하다 ㅎㅎ
귀여운 분홍 토끼 가습기
예전에 교보문고에서 귀여운 토끼모양 가습기를 보고도 비싸서 사질 못했었는데 집이 너무나 건조한지라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어요 미니 가습기를 여러가지 써봤는데 물통 청소가 쉽지 않아서 처음에만 열심히 청소하고 나중엔 흐지부지 물병은 교체 가능한 형태로 해야지 하다가 토끼 가습기가 생각나 찾아보았지요 쿠팡에서 검색했더니 28000원대 예전 교보문고에서 약 4만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온라인이라 그런가 정말 저렴한듯 합니다 +_ + 하얀색, 핑크, 하늘색, 노란색 제품이 있고 파스텔 톤이라 다 예뻤어요 저는 분홍색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분홍!!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가습량도 괜찮습니다 강추 ^^
서현실비 - 생오겹살과 된장술밥
분당 오고 가장 먼저 생각났던 서현실비!! 근처에서 살때에도 자주 가지는 못할 정도로 자리가 없어요 요즘은 일요일도 영업을 한다고 하길래 오픈시간에 맞춰서 달려가봤습니다. (오픈시간은 낮 12시) 롯데마트에 뭐 살거 있으시면 롯데마트에, 아니라면 분당구청에 공짜로 주차하고 걸어가면 되요 http://kimna.tistory.com/44 예전 포스팅인데 보니까 가격은 그대로고 일요일 영업하는것만 바뀌었네요 :)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청하는 생략하는걸로 오겹살 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기본세팅이 빠르게 이루어지네요 2인분이 참 작게 느껴져요 두께 때문인가봅니다 ㅎㅎ 옆면으로 보니 두께가 더 잘 보이네요 고기는 쎈불에 한쪽면이 어느정도 익을때까지 뒤집지 않도록 해요 육즙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_ + ㅋㅋ ..
서현 토끼정 - 크림카레우동보다 더 맛있는 꼬꼬네 하이얀 우동, 숯불구이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크림카레우동의 비쥬얼쇼크, 컬쳐쇼크 저렇게 맛있어 보일수가!!! 라며 감탄했었는데 막상 강남점에 가서 먹어보니 크림카레우동보다 더 맛있었던 하이안 우동의 쇼크 ㅋㅋ 이번엔 서현점을 방문해봤어요 메뉴판을 전부 다 찍지는 못했고 지난번에 먹어봤던 크림카레우동 11000원이군요 그리고 달콤하고 그윽한 소스의 돈데키 12300원 아래쪽에 보이는 꼬꼬네 하이얀 우동이 이번에 먹은거에요 서명에 가려졌는데 이것도 11000원입니다. 숯불구이도 맛있다는데 지난번엔 못먹어봐서 이번엔 하이얀 우동과 숯불구이를 시키기로 했어요 고기는 돼지고기!! 그리고 토끼밥 하나 같이 가신분이 주문한 음료 왜때문인지 음료를 주문한거야 거품을 주문한거야 이게 하이얀 우동인데요 프렌차이즈는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게 맞나봅..
정자동 김씨도마 - 딱좋은 족발 배달!!!!!!!!
월급날만 되면 시켜먹는 족발!!!!!!! 제가 뭐 시켜먹는지 궁금하셨죠?? ㅎㅎ 저희 동네에 족발 소짜가 2만원인 곳이 있어서 궁금증에 주문해보았다가 월급날마다 월례행사처럼 먹고 있는 족발집이에요 ㅋㅋ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검색해보다가 찾게된 맛집인데 평이 좋아서 반신반의 하다 시켜봤었어요 처음 받고는 놀랐.. 검은봉다리.. 머.. 머지?? 앗 그런데 풀어보니 감탄이 절로 나와요 족발양이 절대 소짜로 보이지 않아요 누가 이걸 2만원이라 하겠음!! 김치, 무김치, 새우젓, 쌈장, 장아찌간장, 하얀색 드레싱같은소스, 무피클, 부추무침, 콩나물국, 쌈채소 등등이 있네요 나무젓가락도 당연히 주지만 저는 나무젓가락을 안좋아해서 집 젓가락 사용한거니 오해마셔용 아무리봐도 땟깔이 너무 곱단 말입니다. 침 넘어가용 다 ..
분당 미금 - 스시긴, 작고 소중한 가게, 초밥 맛집
분당 미금역 근방에 위치한 아주 맛있는 초밥집이 있어요 늘 저녁때는 웨이팅이 있는 동네의 조그마한 초밥집인데 우연히 연어초밥을 포장해보았다가 너무 맛있어서 벼르다가 지인과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가게가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되나요? 가게 내부는 사람들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 테이블도 몇개없어요 메뉴가 생각보다 많네요 초밥 세트, 사시미도 있고 연어머리구이도 있네요 단품도 있고 맥주도 있고 점심때 간 거라 런치세트로 할까 하다가 오늘의 초밥을 주문해봤습니다. 각 세트가 뭐뭐가 포함된건지 궁금해서 살펴보다보니 이렇게 각 메뉴를 설명해놓은 종이도 있네요 ㅎㅎ 연어스테이크 초밥이랑 새우, 단새우, 보리새우 때문에 모둠으로 먹고 싶었지만 5천원 앞에 무릎 꿇음 ㅋㅋㅋㅋㅋ 담엔 꼭 저거 먹어야겠어요 주문을 하고나면 양..
브알라 - 천연 아이스크림, 바다소금, 유자!!
예전에 서현에서 브알라를 처음 알게되고 종종 사먹었었는데 미금에도 브알라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지인을 데리고 엄청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맛보여주겠노라 데려갔어요 액화 질소라던가 뭐라던가 여튼 천연 아이스크림이래요 주문을 하면 저 기계에다가 뭘 넣고 막 돌려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세요 만들어져있는거 퍼주시는게 아님! 그리고 굉장히 맛있어요! 왼쪽은 제가 주문한 바다소금 오른쪽은 지인의 유자인데 유자는 유자청을 갈아넣은 느낌이에요 바다소금은 아마도 위에 얹어진 프레첼을 갈아넣은듯.. 암튼 둘다 굉장히 맛이 좋아서 다른메뉴를 시키지를 못하겠어요 이거 먹으러 가는 경우가 대다수라 ㅎㅎ 아참 가격은 싱글컵 각 3800원입니다. 위치는 미금역 5번출구 앞 엠코헤리츠 1층에 있어요
정자 - 버터핑거 팬케이크
오랜만에 지인이 놀러와서 함께 브런치를 먹으러 갔어요 대기줄 때문에 엄두도 내지 못하던 버터핑거! 이제 인기가 좀 사그러들었겠지 싶어서 가보았더니 자리가 거의 다 차있긴 해도 들어갈 순 있었어요 +_ + 오오 주말인데 다들 부지런한것 같앙 주문을 하고 배고픔에 허덕이며 테이블을 보니 케찹이 거꾸로 있당.. 요건 벌집모양 벌꿀단지였어요 ㅎㅎ 귀엽네요 저랑 지인은 배가 많이 고파서!!! 각자 메뉴 하나씩을 주문했어요 근데 나온거보고 너무나도 놀랐어요;; 양이 엄청나다 ㄷㄷㄷㄷ 그때서야 옆 테이블을 보니 두사람은 한접시를 시켜서 메뉴를 조금 추가해서 먹더라고요 무식해서 용감했던 우리들 ㅋ 지인이 주문한 팬케이크와 아이들 ㅋㅋ 소시지와 햄, 독일식 감자전, 스크램블드 에그가 곁들여 나오네요 저는 프렌치토스트를 ..
만원의 행복 - 제육볶음, 우유, 과자
장보기도 꽤 오래된 내역이네요 하지만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ㅎㅎ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늘 반찬때문에 고민인데요 고기는 언제나 옳기 때문에 세일중인 돼지불고기를 사와봤어요 ^^ 저는 1인 가구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금씩 식료품을 구매합니다. 남으면 아깝기도 하고 맛도 싱싱한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에 만원 안팎으로 구매하게 되는듯 해요. 이번에도 반찬용 돼지불고기와 우유, 그리고 과자를 한봉지 사봤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펼쳤더니 복돌이가 같이 포즈를 취하네요 짱귀여운 내사랑 >_
맛있는 해남 무화과
다들 무화과 좋아하시나요? 저는 작년에 나주에 있을때 뷔페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때부터 반함 +_ + 아니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었는데 난 왜 지금에서야 알았단 말인가 ㅎㅎ 어느날 퇴근길에 어떤 아저씨가 트럭으로 팔고 계시길래 사와봤어요 한상자에 만원 껍찔째 먹어도 좋다던데 저는 길가에서 사서.. 너무 대충 씻어왔기 때문에 껍질은 먹지 않기로 했어요 (빨리 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 그냥 다 반을 잘라서 숟가락을 이용해 둥글게 파먹으면 됩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하면 과육과 껍질을 한번에 분리해낼수 있는데.. 내년엔 동영상을 한번 찍어봐야겠어요 ㅎㅎ 올해 무화과는 다 들어가서 이제 더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 어쩜 이렇게 징그럽게 생겼으면서도 이쁜지 ㅎㅎ 첨에 봤을땐 비쥬얼땜에 안먹으려 했는데 맛을 알..
아산 여행 - 외암리 민속마을
시간이 좀 되긴 했는데 여름에 아산으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백제유물쪽은 본적이 없고 온천도 하고싶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었습니다. 그중에 의외로 제일 좋았던 건 외암리 마을이라는 작은 민속마을 이었어요. 처음 들어갔을때에는 흔한 시골 풍경 같았음 조금 더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니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졌어요 멀리 보이는 나무들은 소나무숲이에요 구름도 걷히니 더 아름답습니다. 여름이라 벼가 한참 열심히 자라나고 있네요 초록이 가득 메우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 들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마을 골목길들이 공사중이라 파헤쳐져있었어요 오른쪽에 공사중인거 보이죠? 집들도 들어가서 구경 할수 있게끔 개방해놓은 곳도 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연잎차를 파는 가정집도 있었어요 ^^ 시원하고..
교촌치킨 - 순살 파닭, 소이살살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 치킨!! 그 사랑만큼이나 다양한 브랜드에 다양한 메뉴들이 넘쳐납니다. 개인적으로 순살치킨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교촌치킨에선 일반치킨은 잘 안먹고 주로 소이살살로 먹어요 :) 이게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답니다. 특유의 맛이 있어요 ㅎㅎ 쌀알 같은걸 묻혀 튀긴 순살치킨입니다. 살살 시리즈가 많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몇개 안남은것 같아요. (샐러드살살도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의 오류인가 요즘은 아예 안보입니다 ㅎㅎ) 소이살살은 파닭이라서 사진의 왼쪽 파우치에 잘 포장된 파채 소스가 함께 와요 그래서인지 치킨용기도 종이박스가 아니라 플라스틱입니다. 멋진 접시처럼 길쭉한 모양이에요 뚜껑을 열면 파채 위에 치킨이..!! 사실 치킨이라기보다 핑거스틱같은 느낌이 더 강해요 ㅎㅎ 고기질 나..
분당 정자 - 더원 쭈꾸미
사실 이것은 꽤 오래전에 먹은 쭈꾸미 후기에요 일요일에 족발이 먹고 싶어서 분당 정자동을 마구 헤매다가 눈물을 머금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인 쭈꾸미를 먹었지요 ㅎㅎ 메뉴가 꽤 많네요 숯불구이 고기도 팔고 어묵탕도 팔고 쭈꾸미 철판도 팔고 점심식사메뉴도 있네요 :) 전 쭈꾸미를 먹을땐 쭈꾸미만!!! 먹기 때문에 쭈갈 쭈삼 쳐다보지 않습니다. 시선 내려놓습니다. 쭈꾸미 철판 2인분 + 계란찜으로 주문해봅니다 먼저 깔리는 기본찬 평범한듯 깔끔하고 괜찮네요 여름이어서 미역국은 냉국으로 나왔구요. 열무김치와 무장아찌 쭈꾸미에 넣어먹을 양념 안된 콩나물 + 순두부 너무 배고파서 순두부 흡입 후 더 주실수 있냐 여쭤보니 친절하게 더 가져다 주심 계란찜은 참 신기하게도 양껏 부풀어올라 맛있음 매운 쭈꾸미 먹을때 한숟..
도시락 반찬 - 가지볶음 만들기
마트에 가지가 싸길래 그냥 사봄 내맘대로 가지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채소들은 그때그때 사서 바로 조리해먹는게 가장 좋은듯 합니다. ㅎㅎ 전에 사둔 양파와 가지를 깨끗이 씻고 잘라 준비해줍니다. 두부조림에도 사용했던 실파 양념장이에요. 마음대로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설탕(실은 매실액), 실파, 마늘을 넣고 맛보면서 젤 좋아하는 정도로 맞췄어요. 이번에 한 가지볶음은 찜보다 말그대로 볶음이에요. 볶는게 싫으신 분들은 찜기에 살짝 쪄서 양념장 버무려도 되요 :) 저는 워낙에 기름기를 좋아하는지라 기름에 볶았습니다~ ㅎㅎ 깨끗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로 향을 내주려 먼저 살짝 볶아요 참을성은 없으므로 1초만에 가지와 양파를 한꺼번에 투하해줍니다. 양파 표면이 반투명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싶었지만 여전히 ..
죽전휴게소 - 노터치 자동세차, 기스없이 흠집없이 자동세차하기~
티몬인가 쿠팡에서 노터치자동세차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그게 대체 뭔가 한참을 검색해봤어요 광주쪽에도 2곳인가가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가보지 못하고 상경을 하게 되어서 근방에도 없을까 찾아봤습니다~ ^^ 두둥..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죽전휴게소 였어요 아니 그런데 세차를 하려고 휴게소를 가면.. 톨비를 내야하잖아?! 아.. 하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톨비를 내기로 합니다. ㅋㅋ 죽전휴게소 서울방향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분당에서 내려가다보니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비는 1200원 나왔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_ + 평일이라 한산하네요~ 무인셀프 자동 세차기 최첨단 흠집없는 노터치 자동세차기!!!!!!!! 프리미..
[미금] 떡볶이 뷔페 - 두끼
2001 아울렛에 쇼핑을 갔다가 바로 앞 건물인 엠코헤리츠 2층 떡볶이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_ + 오래전부터 가고싶었으나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봤던 곳이에요~ ㅎㅎ 왠만한 식당, 뷔페 다 혼자 잘 다니는데 희한하게 떡볶이집은 못들어가겠어요 ㅠㅠ 위치는 위에 적은대로 미금역 2001아울렛 앞쪽 건물입니다. 5번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에요~ 이 건물에 자연별곡도 있고 설빙도 있고 서가앤쿡도 있어요 우왕 +_ + 메뉴판이 따로 있는것은 아니고 테이블페이퍼에 가격이랑 이용방법이 친절하게 적혀있네요 일반인 7900원 학생 6900원 소인 3900원으로 탄산음료를 포함해서 무한리필입니다!!!! 단, 음식을 남기면 환경부담금 1000원을 더 내야한대요 조심조심 먹을만큼만 떠오는게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