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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사료는 이즈칸

복돌이가 이즈칸을 매우 좋아해서 금방 다 먹었어요~

다시 같은걸 구매할까 하다가

 

검색하다 tow 사료 좋다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정착하는게 없네요 ㅎㅎ

 

7.5kg 대포장과 팬시피스트 엘레강스 메들리 플로랜틴치킨 6개도 같이 주문했어요

 

 

 

 

 

큰 박스에 사료랑 캔이 같이 포장되어서 왔네요

근데 캔이 5개죵?

 

 

 

 

하나는 바로 뜯었어요~

복돌이가 무척 좋아하는 캔이거든요

오랜만이라 오자마자 하나 뜯어줬죠 ^^

 

반만 덜어서 접시에 담아줬어요

스프같은 느낌이고 치킨이니까..

치킨스프? ㅎㅎ

고소한 냄새가 나고 맛있을거 같아요

나뭇잎은 캣닢인듯

 

 

 

 

토우사료는 소분을 해서 보관을 해야 더 신선하게 먹을수 있으니 소분 준비를 해보아요~

10리터짜리 락앤락 쌀통과 크린백을 준비..

지퍼락을 같이 주문한다는게 매번 깜빡해서 어쩔수 없이 크린백으로..

 

 

 

 

미용한지 얼마안된 알냥이 복돌이가 검사를 하고있네요

꼼꼼해~?

 

 

 

 

멀어져가는 뒷모습(X) 꼬리

 

 

 

 

사료 포장을 뜯으면 사료들이 아래쪽으로 쏠려 내려가서 이렇게 보입니다.

양은 많아요

고소한 냄새가 확

 

 

 

 

아앗..

둘중 하나는 토우고 하나는 이즈칸인데 어느쪽이 토우고 어느쪽이 이즈칸인지 알수가 없을만큼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5월 중순에 산거거든요 ㅎㅎ

 

 

 

 

유통기한이 1년이상입니다.

 

 

 

 

쌀컵으로 계량할거에요

이렇게 한컵씩 7컵을 한봉투에 담아요

보통 복돌이가 하루에 반컵~한컵정도 먹거든요

한봉지가 10일치 정도가 되는거죠

(이즈칸은 하루에 한컵 먹음. 매우 좋아해서..ㅎㅎ)

 

 

 

 

모두 담아보니 총 11봉이 나오고 조금 남았어요

 

 

 

 

읭??

급습 ㅋㅋ

 

남은건 바로 사료그릇에 담아주고

 

 

 

 

8봉은 락앤락 쌀통에

3봉은 자리가 부족해서 쫓겨났어요 ㅎㅎ

 

 

지금 약 한달넘게 먹이고 있는데

선호도가 좋진 않습니다. ㅎㅎ

너무 마지못해 먹는거 같길래 제가 한입 먹어봤는데.. 흠..

 

이거 다 먹으면 다시 좋아하는 이즈칸으로 갈지 다른걸 또 사줘볼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