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복돌이 >_<
겨울에 긴 털을 우아하게 관리하던 사진이에요
(지금은 여름이고 많이 더워해서 미용해주었어요)
사료도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간식도 가리지 않아요.
주식캔 1종과 간식캔 1종, 그리고 짜먹는 간식 이렇게 있고
건강이 걱정되어서 캔 하나를 통으로 주지는 않고 접시에 덜어내고 주곤 해요.
양이 부족한지 다 먹은 간식접시 앞에서 더 달라고 눈빛 공격중이에요
이런일은 자주 있습니다 (거의 매번)
간식 더 달라는 뒷통수
뒤에서 사진찍는걸 의식하고 있는듯해요
이건 다른날인데 여전히 시위중 ㅋㅋ
너무 귀엽고 짠해서 더 많이 주고 싶지만..ㅠ
제가 어디서 무얼하든 보이는곳으로 와서 이러고 있어요
기지개를 켜면서 발가락 쫙 펴진게 너무 귀여워서..
포커스는 안맞지만 추가해봅니다 ㅎㅎ
아무리 졸라도 간식을 더 안줌..
세상 허무한 듯..?
공허한 눈동자는 허공을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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