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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의 복돌이, 간식주세요

Date : 2020. 7. 5. 09:00 Category : 고양이

우리집 복돌이 >_<

겨울에 긴 털을 우아하게 관리하던 사진이에요

 

(지금은 여름이고 많이 더워해서 미용해주었어요)

 

사료도 대부분 가리지 않고 잘 먹고 간식도 가리지 않아요.

주식캔 1종과 간식캔 1종, 그리고 짜먹는 간식 이렇게 있고

 

건강이 걱정되어서 캔 하나를 통으로 주지는 않고 접시에 덜어내고 주곤 해요.

 

 

양이 부족한지 다 먹은 간식접시 앞에서 더 달라고 눈빛 공격중이에요

 

 

이런일은 자주 있습니다 (거의 매번)

 

 

간식 더 달라는 뒷통수

 

 

뒤에서 사진찍는걸 의식하고 있는듯해요

 

이건 다른날인데 여전히 시위중 ㅋㅋ

너무 귀엽고 짠해서 더 많이 주고 싶지만..ㅠ

 

 

제가 어디서 무얼하든 보이는곳으로 와서 이러고 있어요

 

 

기지개를 켜면서 발가락 쫙 펴진게 너무 귀여워서..

포커스는 안맞지만 추가해봅니다 ㅎㅎ

 

 

아무리 졸라도 간식을 더 안줌..

세상 허무한 듯..?

 

 

공허한 눈동자는 허공을 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