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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관심이 필요하다냥

Date : 2014. 10. 12. 00:56 Category : 고양이
 

 

 

 이쁜 시드의 폰사진들입니다.

시간이 뒤죽박죽이에요

 

 

 

시드는 무릎냥이는 아니에요

사람을 좋아해서 머리를 마구 들이대긴 하지만 사람의 무릎이나 책상위 의자위 등에는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퇴근하고 집에오면 마구마구 안길때가 있어요

 

 

 

 

만져주는게 만족스럽지 못할때 특히 그런것 같은데

냥이 초보라 냥이들의 마음을 잘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ㅎㅎ

 

 

좀처럼 찍을수 없는 무릎짤

털이 좀 짧을때네요

 

 

 

 

그런데 표정이 좋지 않아요

마징가귀를하고 노려보는거 같아요.. 기.. 기분탓인가??;;

제가 뭔가 잘못을 한거겠죠??

말을 해주세요 시드님

 

 

 

 

그리고 털이 조금 자란 시드의 무릎짤

여전히 뭔가 불만스런 표정이네요

전보다는 부드러워졌지만요 ㅎㅎ

 

 

포동포동한 앞발로 저를 짓누르는 순둥이에요~

 

 

 

 

6Kg 의 영광입니다 :)

자주 올라와주시길..

 

 

 

 

평소에는 스크래처에서 낮잠을 즐겨요

옆에 방석은 시드를 위한 방석인데 전혀 이용하지 않습니다. ㅎㅎ

조만간 방석 5개를 더 사서 숨어숨어집을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고양이들은 박스를 좋아한다기에 옆에 하나 갖다놨는데 관심이 없네요.

 

 

 

 

본격 묘권침해 사진입니다.

털이 짧을때

요상한 자세의 시드에요

 

 

 

 

뱃살이 모두 흘러내려있고 뒷다리 한쪽은 대체 어디에 파묻혀있는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ㅋㅋ

 

 

 

 

시드의 시선 끝에는 간식 캔이 있지요

저러고 있는걸 보면 안줄수가 없어요 ㅠㅠ

 

 

혐짤로 보일수도 있지만 무척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ㅎㅎ

사랑스런 뱃살왕자 >_<

 

 

 

 

시드의 취미생활

창밖 내다보기

 

 

 

 

 

 

누군가가 그랬었죠

푸른눈의 터키쉬 앙고라 중에 난청이 많다구요

 

 

그래서 걱정을 했었는데 시드는 귀가 너무너무 잘 들립니다

 

 

요거트를 먹으려고 뜯었더니;

그 소리가 살짝 캔따는 소리랑 비슷했었어요.

 

 

 

 

번개같이 달려와서 내놓으라 냥냥냥냥 거립니다.

 

 

결국 상납

요거트 잘 먹던데 냥이들 요거트 먹어도 되는거겠죠?;;

이미 좀 많이 먹었는데..

 

 

사진은 드래곤 길들이기가 떠올라요

 

 

 

 

뚠뚠냥이

요즘 심심한지 제 발에 장난을 많이 쳐요 ㅎㅎ

광속 공격이네요

 

 

 

심심한걸까요?

 

 

요즘 부쩍 절 방해합니다 ㅋㅋ

 

 

 

 

 

 

한시간정도 놀아주지 않고 네모네모 로직에 빠져있었더니 갑자기 뛰어올라 아무렇지 않은척 몸으로 네모로직을 가려버립니다.

 

 

 

 

왜그래? 뭔일있어? 하던거 해 - 라는 듯한 표정이네요

쿨냥 도도냥 연기냥

 

 

 

 

일전에 만들었던 주방장갑 촬영때도

주방장갑을 세팅후 촬영하려하자 재빨리 앞을 가로막는 시드

 

 

 

 

왜그래? 뭔일있어? 하던거 해

쿨냥 도도냥 연기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