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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해독주스 병으로 딱!! 350 사이즈 마이보틀, 깔별로 세팅
나이가 들수록 몸 생각을 많이하게 되는 요즘입니다.한번씩 해독주스를 직접 해먹고 있는데요. 더욱 열심히 해먹고자 의지를 불끈!!! 하며 구매했던 마이보틀이에요기존에 물병으로 사용하던 500ml 는 용량이 꽤 큰 편이라 한번에 마시기 많아서 더 작은게 없나 살펴봤더니 350ml 도 있더라구요. 게다가 무늬도 다양하고 예쁜 물병이 무척 많았습니다.무얼살까 많이 고민하다가그냥 단순하게 아무무늬 없는걸로 결정했고요일별로 나눠먹기 위해서 색상만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ㅎㅎ 개당 1690원!!너무 싸서 그런지 배송비는 별도더라구요.색상별로 다 살까 고민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었어요개별로 박스포장이 되어오니 선물로도 좋겠더라구요 :) 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저는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 흰색 이렇게 5가지..
최애 간식 - 카카오프렌즈 제리뽀 +_ +
어릴때는 제리뽀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어딘가 뷔페에서 하나 먹었던 젤리가 맛있어서 그 뒤로는 제리뽀까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핫한 카카오프렌트 제리뽀가 마트에 눈에 띄길래 그냥 한번 사보았는데!!!! 세상 맛있.. 홀릭홀릭..!!! 저희 동네 이마트에서 6개들이 1+1 을 해서 1980원이에요 인터넷으로 사는것보다 싼거 같은 느낌이라 잔뜩 사재기 해놨었는데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뱃속에.. 맛 종류는 4가지에요 망고, 딸기, 사과, 오렌지 제 입에는 망고 > 오렌지 > 딸기 = 사과 뒷면으로 보면 색감이 더 잘 보여요 ***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스푼과 함께 주시거나 용기에서 꺼내서 접시에 담아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른인 저도 먹다가 젤리가 잘 안나오길래 고개 젓히고 탁탁 입안으로..
햇마루 돈편육 - feat : 족발 먹고 싶었어
안녕하세요!! 이건 오래전에 사다먹은거긴 한데 제가 족발 좋아하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 ㅋㅋ 하지만 매번 사먹을 수는 없는 현실 ㅠㅠ 어느날 마트에 갔더니 돈편육을 팔더라구요 어떤건가 싶어서 한번 먹어본후 한동안 홀릭했었죠 한번 살펴보실까요 ㅋㅋ 포장이 세련되었죠? 약 3~4천원입니다. 포장을 뜯으면 안전하게 진공포장된 편육과 돼지고기의 친구 새우젓 그리고 육류겨자소스가 있어요 저는 새우젓은 안먹고 육류겨자소스로만 먹었어요 맛있더라구요 :) 포장을 뜯어보니 편육들이 굳어있는게 사진으로도 보이네요. 그냥 자연해동해서 먹는것도 괜찮지만 참을수 없었던 저는 렌지에 돌려봤어요 업!! 렌지에 돌렸더니 터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반드시 랩을 씌우고 돌리시길 바래요. 저는 렌지용 실리콘 뚜껑을 샀기 때문에 그걸로 잘..
핸드폰 고리 줄이 다 떨어졌을 때 + _+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사용하던 핸드폰 고리가 메달은 멀쩡한데 줄이 쭉 늘어나 곧 끊어질듯 형편없어져버렸어요 혹시나 하고 검색을 해보니 핸드폰고리 줄만 따로 팔더라구요~ 8자고무줄이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도 많은 제품이 나와요 저는 하나에 350원이길래 20개 구매했어요 (그래도 1400원; 배송료 2500원) 배송은 봉투에 담겨있었고 뜯으니 뾱뾱이로 이렇게까지 완벽포장이 되어있네요 ㅎㅎ 깨지는 것도 아닌데 꼼꼼 뾱뾱이를 벗기면 이렇게 8자 고무줄 20개가 가득히 담겨있네요 저는 검정색 10개 빨간색 5개 브라운와인 5개 이렇게 20개로 구매했는데 녹색 핑크색, 회색, 오렌지색, 파랑색, 하늘색, 등등 색상이 굉장히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서 구매하면 좋을듯 합니다 :) 저는 무난하게 검정색을 많이 구매해서..
홈쇼핑에서 홀리듯 구매한 베리떼쿠션 ㅋㅋ
언제부턴가 쿠션이 대유행이길래 저도 쿠션을 쓰기 시작했어요 처음 썼던 제품이 헤라의 미스트쿠션인데 이 제품이 아주 좋아요!!! 피부가 좋아보이게 커버가 되어서 한동안 미스트쿠션만 사용했었습니다. 그 후에 혹시나 다른제품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이것저것 써보다가도 다시 미스트 쿠션으로 돌아가곤 해요..ㅎㅎ 최근에는 이니스프리의 마이쿠션을 썼는데.. 이건 비추에요.. 개인적으로 이니스프리의 화장품들을 좋아하긴 하는데 마이쿠션은 별로였네요..ㅠ 그래서 다시 미스트쿠션으로 돌아가려고 계획중이던 어느날 홈쇼핑을 홀린듯 보게 됩니다..;; 그리고 당연하단듯 주문을 해버림.. 뚜둥;; 주인공은 베리떼 오로라쿠션이에요 ㅎㅎ 최근 홈쇼핑 방송들을 좀 보다보니 홀린듯 사게된 제품들이 몇가지 있는데 모두 배송이 칼배송;; 주문..
귀여운 분홍 토끼 가습기
예전에 교보문고에서 귀여운 토끼모양 가습기를 보고도 비싸서 사질 못했었는데 집이 너무나 건조한지라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어요 미니 가습기를 여러가지 써봤는데 물통 청소가 쉽지 않아서 처음에만 열심히 청소하고 나중엔 흐지부지 물병은 교체 가능한 형태로 해야지 하다가 토끼 가습기가 생각나 찾아보았지요 쿠팡에서 검색했더니 28000원대 예전 교보문고에서 약 4만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온라인이라 그런가 정말 저렴한듯 합니다 +_ + 하얀색, 핑크, 하늘색, 노란색 제품이 있고 파스텔 톤이라 다 예뻤어요 저는 분홍색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분홍!! 너무너무 귀여워요 ㅎㅎ 가습량도 괜찮습니다 강추 ^^
한우물 새우볶음밥 - 입맛 없을때 렌지에 데워먹기 최고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티스토리 사진파일 업로드 에러가 한동안 나는 바람에 아예 포스팅이 뜸했네요 ^^ 이번주 너무너무 추워서 이불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나요! ㅠ 그래서 묵혀두었던 포스팅을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_ 19800원으로 대폭 상승하긴 했지만요 이것도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었어요 유통기한 1년정도 남아있고 냉동된 상태 그대로 배송 왔었지요 냉동실에 잘 보관해두었다가 배고플때 하나씩 꺼내 데워 먹으면 되요! 하나에 210g 이면 일반 햇반 사이즈 정도 되겠네요 실제 양은 그것보다 많은것 같지만 기분탓일지도요. 꽁꽁 얼려진 상태라서 각이 잡혀있어요 후라이팬에 볶아도 맛있지만 이날은 너무나 귀찮은지라 렌지에 데우기로 했습니다. 2분정도 돌리면 이렇게 포스스하게 데워져요 야채와 새우살..
맛있는 해남 무화과
다들 무화과 좋아하시나요? 저는 작년에 나주에 있을때 뷔페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때부터 반함 +_ + 아니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었는데 난 왜 지금에서야 알았단 말인가 ㅎㅎ 어느날 퇴근길에 어떤 아저씨가 트럭으로 팔고 계시길래 사와봤어요 한상자에 만원 껍찔째 먹어도 좋다던데 저는 길가에서 사서.. 너무 대충 씻어왔기 때문에 껍질은 먹지 않기로 했어요 (빨리 먹고 싶어서 마음이 급) 그냥 다 반을 잘라서 숟가락을 이용해 둥글게 파먹으면 됩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하면 과육과 껍질을 한번에 분리해낼수 있는데.. 내년엔 동영상을 한번 찍어봐야겠어요 ㅎㅎ 올해 무화과는 다 들어가서 이제 더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 어쩜 이렇게 징그럽게 생겼으면서도 이쁜지 ㅎㅎ 첨에 봤을땐 비쥬얼땜에 안먹으려 했는데 맛을 알..
아산 여행 - 외암리 민속마을
시간이 좀 되긴 했는데 여름에 아산으로 여행을 다녀 왔어요~ 백제유물쪽은 본적이 없고 온천도 하고싶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었습니다. 그중에 의외로 제일 좋았던 건 외암리 마을이라는 작은 민속마을 이었어요. 처음 들어갔을때에는 흔한 시골 풍경 같았음 조금 더 마을 안쪽으로 들어서니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졌어요 멀리 보이는 나무들은 소나무숲이에요 구름도 걷히니 더 아름답습니다. 여름이라 벼가 한참 열심히 자라나고 있네요 초록이 가득 메우니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 들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마을 골목길들이 공사중이라 파헤쳐져있었어요 오른쪽에 공사중인거 보이죠? 집들도 들어가서 구경 할수 있게끔 개방해놓은 곳도 있고, 사람이 살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는데 연잎차를 파는 가정집도 있었어요 ^^ 시원하고..
죽전휴게소 - 노터치 자동세차, 기스없이 흠집없이 자동세차하기~
티몬인가 쿠팡에서 노터치자동세차라는 단어를 처음 접하고 그게 대체 뭔가 한참을 검색해봤어요 광주쪽에도 2곳인가가 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가보지 못하고 상경을 하게 되어서 근방에도 없을까 찾아봤습니다~ ^^ 두둥.. 집에서 가장 가까운곳은 죽전휴게소 였어요 아니 그런데 세차를 하려고 휴게소를 가면.. 톨비를 내야하잖아?! 아.. 하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톨비를 내기로 합니다. ㅋㅋ 죽전휴게소 서울방향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분당에서 내려가다보니 한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톨비는 1200원 나왔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_ + 평일이라 한산하네요~ 무인셀프 자동 세차기 최첨단 흠집없는 노터치 자동세차기!!!!!!!! 프리미..
모던하우스 스텔라 그릇 시리즈
화이트 식기에 대한 로망이 처참히 무너진 사건 이후 멘붕을 겪던 어느날 2001 아울렛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거기 모던하우스가 있는데 예전에 용산 모던하우스에 놀러갔다가 꽂혔던 그릇세트가 생각나서 찾아보았죠 그릇 시리즈 이름은 스텔라 입니다. 스텔라 어쩌구 석촌이에요 국내생산 제품이고 컬러도 다양한데 제품들이 많진 않아요 단종되는건 아니겠지? ㅎㅎ 화이트를 사고싶었는데 화이트 공기 수량이 몇개없고 있는건 기포가 있어서 포기 옐로우도 예쁘길래 옐로우로 사왔어요 공기 4p 대접 4p 찬기 4p 중접시 2p 대접시 2p 샐러드접시도 탐났지만 이번엔 안샀습니다. 기회가 되면 사오던가 해야지..ㅎㅎ 근데 필요가 없을거 같긴 해요; 윗 사진은 공기 + 대접 + 찬기2개에요 찬기사진인데 은은한 줄무늬가 이쁩니다 단조..
고양이사료 - Taste Of the Wild, 토우 사료와 팬시피스트
지난번 사료는 이즈칸 복돌이가 이즈칸을 매우 좋아해서 금방 다 먹었어요~ 다시 같은걸 구매할까 하다가 검색하다 tow 사료 좋다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정착하는게 없네요 ㅎㅎ 7.5kg 대포장과 팬시피스트 엘레강스 메들리 플로랜틴치킨 6개도 같이 주문했어요 큰 박스에 사료랑 캔이 같이 포장되어서 왔네요 근데 캔이 5개죵? 하나는 바로 뜯었어요~ 복돌이가 무척 좋아하는 캔이거든요 오랜만이라 오자마자 하나 뜯어줬죠 ^^ 반만 덜어서 접시에 담아줬어요 스프같은 느낌이고 치킨이니까.. 치킨스프? ㅎㅎ 고소한 냄새가 나고 맛있을거 같아요 나뭇잎은 캣닢인듯 토우사료는 소분을 해서 보관을 해야 더 신선하게 먹을수 있으니 소분 준비를 해보아요~ 10리터짜리 락앤락 쌀통과 크린백을 준비.. 지퍼락을 같이 주문한다는게 매번 ..
젠크라우드 홈세트 20pcs - 그릇, 절대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마세요! 고생한 이야기
아주 오래전부터 꽂혀있던 식기 세트가 있습니다. 한국 젠에서 나온 젠크라우드.. 하얀색 구름을 모티브로 한 아주 예쁜 그릇이에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약 20만원선 이번에 큰맘을 먹고 질렀습니다. 롯X닷컴에서요 상품은 백화점 배송 상품이라 믿고 주문 +_ + 후.. 하지만 다신 안살거에요 배송을 오매불망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백화점 포장지로 어설프게 포장된 박스가 옵니다 오오오오오 드뎌왔구나아아아 복돌이도 반갑니?? ㅎㅎ 격한 마음으로 마구 뜯어보니.. 읭??????????????????????????????????????? 이게 뭔가요......... 장난???? 제가 구매한건 홈세트였는데 왜 단품으로 구성을 맞춰서 왔지?? 내가 아는 홈세트는 홈세트 상자에 가지런히 담겨있는건데.. ㄷㄷ 다시한번 포장 ..
고양이 간식 - 뽕 맞은 것처럼~ 캣퓨어 미니스틱
고양이 간식이라곤 캔밖에 안사주던 무심집사; 중간중간 저키 종류도 사줘봤는데 의외로 복돌이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는 캔 위주로만 사줬었는데 어느날 쇼핑몰들 돌아보다가 후기가 좋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100개들이세트도 있었는데 만에하나 복돌이가 싫어하면 안되므로 ㅋㅋ 종류별로 8개씩 사봤어요~ 미니스틱이 각각 8개씩 들어있는 소포장 제품입니다. 분홍색 = 건강한닭가슴살&씨푸드 주황색 = 건강한참치&흰살생선 보라색 = 건강한참치&등푸른생선 하늘색 = 건강한닭가슴살&연어 핑크색이 그냥 젤 이쁘길래 먼저 뜯어봤어요 오잉?? 겉봉은 바삭한 과자일줄 알았는데 미니 파우치 같은거였나봐요 ㅎㅎ 끝을 뜯어서 밀어올리면 쭉 밀려나옵니다. 냄새를 맡고 복돌이가 냥냥거리며 뛰어왔습니다 ㅋㅋ 그.. 근데 뭔가 표정이 무서..
위례신도시 - 밀리토피아 호텔 덜 지어진 도시에 미리 들어선 호텔
위례신도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성남, 잠실(송파?), 하남 세곳의 접점지역에 생긴 신도시에요~ 지방에 살고있을때 서울 올일이 있어서 숙소를 검색하다가 티몬에서 매우 저렴하게 팔고있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결제할때는 66000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아주 살짝 올라있네요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11684610 지금도 팔고있음! 호텔 전경입니다 근처에 아파트단지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고 상가가 없어요 ㅠ_ㅜ 앞쪽에 큰 글씨로 호텔웨딩 오픈 이라 써있는 곳이 뷔페가 있는 곳이에요 객실은 살짝 뒷편에 보이는 베이지색 건물입니다. 참고로 호텔뷔페.. 근처에 식당가도 없고 호텔 룸서비스도 없어서 아점 먹으려고 갔는데요 몇명이냐 물어봐서 한명이라..
밀크티 욕심에 주문한 데자와, 캔음료는 주문하지 말쟈
어느날 사람들과 놀다가 이야기 나온 데자와;; 원래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라떼 종류는 다 좋아해요~ 그중에 밀크티 홍차라떼 이야기가 나와서 데자와 이야기로 한참을 놀다가.. 주문해버렸다;;;;;;;;;;;;;;;;;;;;;; 어쩔;;;;;;;;;;;;;;;;;;;;;;;;;;;;;;;;;;;;;; 30개네요??????? 누가 내 손좀 말려줘;;;;;;;;;;;;;;;;;;;;;;;;;; 처음엔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오자마자 사진도 찍었구요 포장도 예쁜 데자와라고 생각했음 ㅇㅅㅇ 예전에 컵이 탐이난다는 핑계로 먹었던 누텔라 컵 ㅋㅋ 이컵 3개 모았던데;; 왠지 짝수로 모아야 될거 같아서 앞으로 하나 더 사먹어야겠어요 흠흠 암튼 저 컵이 약 240ml 인거 같아요 240ml인 데자와 한캔을 다 따르니 꽉 찹..
나주로컬푸드 매장 +_+ 종류는 적지만 품질이 극상
각 지방마다 로컬푸드 매장이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없는곳도 있기야 하겠지만;; 암튼 나주혁신도시 안에도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요. 일반 마트에 비교하면 종류가 별로 없습니다. ㅎㅎ 근데 누가 농사지었는지 써있는걸 보니까 왠지 믿음이 가고 농산품들 품질도 가격에 비교하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반 마트에 파는 농산품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 매장 전경인데 밤에만 갔더니 군데군데 비어있어요 필요한게 없는 상태에서 가서 별다른건 안사고 쌈채소를 사봤어요 ㅎㅎ 200그람에 1600원이면 싼건 아니죠 하지만 이건 무농약이라는거!!! 혼자 먹으니 3번에 걸쳐 먹을정도의 양이었어요 맘에드는 쌈채소를 깨끗이 씻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닭가슴살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ㅋㅋ 후식으로 점지해둔 딸기가 마치 자기가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