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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나주혁신도시 - 맥주 마시러 갑시다~ 폼프리츠~ >_<
우미린 아파트 근처에 폼프리츠라는 작은 맥주집이 있어요 가게는 작고 아담합니다 겉에 가격이 붙어있는데 매우매우 싸요!!! 안주메뉴인데요 감자튀김 젤 작은게 4천원 +_ + 튀포튀김 3천원 +_ + 황도가 4천원 +_ + 안주를 3개 시켜도 부담없고 짱짱 좋겠죠!! 저희는 감자튀김 큰넘 6500 + 쥐포튀김 3000 을 주문했습니다. 소스 종류도 6개나 되네요 감자튀김을 큰넘으로 주문하면 소스를 2개 고를수 있어요 칠리마늘 + 어니언으로 고르고 먹어보고 부족하면 소스를 추가하기로 합니다. 마실거리는 크림생맥주와 칵테일맥주, 병맥주들이 있어요 크림생맥주를 마셔볼까 하다가 오늘은 칵테일맥주로! 저는 꿀 같이간 분들은 각각 레몬과 자몽을 주문했습니다. 가장먼저 나온 저의 꿀맥주 꿀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남 나주 - 나주 추어탕, 구수한 돌솥밥
추어탕 좋아하세요? 미꾸라지를 갈아서 만든다는게 미안해서 전 아직은 한번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저는 청국장을 좋아해서 나주 추어탕에 오면 항상 청국장을 먹지요 메뉴가 단순합니다 추어탕 8000원 통추어탕 10000원 오리탕 8000원 청국장 7000원 추어튀김이 작은 사이즈 10000원 큰 사이즈 20000원 추어탕과 청국장을 주문하고 대기대기 반찬이 깔렸네요 유난히 이집은 김치가 맛있어요! 갓김치에서 나는 특유의 젓갈향? 그런 향이 납니다. (배추김치임) 밥은 돌솥에 뜨겁게 나와요 밥에 윤기가 챠르르 났었는데 폰카라 안실리네요 앞접시에 밥을 덜어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누룽지를 만들어볼거에요 뚝배기 나무뚜껑을 잠깐 덮어놨더니 뚝배기 열기 때문에 누룽지가 마구 끓더군요 신기해서 한장.. ㅎㅎ 이건 같이..
목포 - 코롬방 제과, 새우바게뜨 크림치즈 바게뜨
코롬방제과를 아시나요? 목포에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만 듣던 코롬방제과점의 유명한 바게뜨를 드디어 맛보았습니다!! 아는분이 목포에 식사하러 가셨다가 사다주셨어요!! 정말 은혜로우신 분이지요!! 옛날 느낌나는 별모양 봉지네요 ㅋㅋ 칠성사이다가 생각나는 나는 옛날사람? 깨끗한 봉지에 각각 포장된 바게뜨 2개!!!!!!!!!!!!!!!!! 은박지에 싸인게 크림치즈 바게뜨이고 그냥 있는것이 새우바게뜨입니다. 새우바게뜨는 새우냄새가 마구 나요 맛있는 냄새 킁킁 머스터드 소스가 잔뜩 발라져있는데요 새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확실히 맛이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머스터드 소스와 새우맛이 잘어울리더라구요 크림치즈 바게뜨도 오픈 바게뜨 사이사이에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있는데 약간 새콤한 느낌이 드는 크림치즈였어요 ..
나주혁신도시 - 진차이나, 탕수육이 유난히 맛있는곳
중화요리 좋아하세요? 이사후엔 짜장면이죠!! 라는 마음으로 중국집으로 ㄱㄱ 지난번에 와서 유니짜장을 맛있게 먹었던 진차이나에 또 찾아왔습니다. 진차이나는 유니짜장도 맛있고 탕수육이 유난히 맛이 좋아요 기본 탕수육이 양꼬치집에서 파는 그런 찹쌀 탕수육입니다. 꿔바로우 에요. 중국식 김치인 오이김치와 단무지 생양파가 세팅되고나니 식욕이 마구마구 자극되네요 기다리는동안 칭따오를 주문해서 한잔 합니다. 더운 여름날 마시는 맥주는 0칼로리!!! 주문한 탕수육이 먼저 나왔어요 소자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 맛있는 꿔바로우 >_
나주혁신도시 - 진미국밥, 진미채 아니에요 돼지국밥이에요 ㅋ
나주혁신도시 안에서 비교적 일찍부터 장사를 하고있던 진미국밥집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오며가며 자주 보긴 했었지만 막상 가진 못하고 있다가 맛있다고 추천받고 찾아갔지요 :) 진미국밥이 6천원!! 가장 무난한듯 해요 순대국밥도 먹고 싶지만 식당 이름이 진미국밥인만큼 진미국밥이 가장 핵심인거겠죠? 기본찬은 단순합니다. 국밥의 친구 부추무침과 깍두기!! 그리고 맛있는 김치!!! 고추와 생양파입니다. 단순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요 깍두기가 참 맛있더라구요. 몇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 진미국밥은 돼지국밥 같은거였어요 저는 순대국밥에 순대만 넣어서 먹는 그런사람이었는데, 사람들이 맛나다고 한번 도전해보라고 해서 용기를 냈답니다. ㅋ 머릿고기 귀 등등 잡고기가 잔뜩 들어있었어요! 첨에는 기분이 좀 그랬는데 먹다..
나주혁신도시 - 소머리국밥 황금족발, 족발은 항상 옳아!
야들야들 족발을 참 좋아합니다!! 하긴 음식은 다 좋아하긴 하지만요 수도권에 있을때는 족발로 유명한 곳은 열심히 찾아다니고 먹고 했었지요.. 서현동의 삼족과 양재의 영동족발이 그립네요. 오향족발이라고 하나요? 그런 야들야들한 족발은 전남에선 아직 못먹어봤습니다. ㅜ_ㅠ 하지만!! 꼭 그런거 아니더라도 족발은 맛있지요 ㅋㅋ 이번엔 소머리국밥 황금족발 집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있네요 혼자지만 소짜말고 중짜를 시켰어요 (족발 중자이상 시켜야 주먹밥과 생김치가 서비스로 온다는 문구 때문에.. 또르르 ㅋㅋ) 처음이니까 오리지널로 +_ + 하나하나 다 먹어볼꺼임요! 쫜!!!!!!!!! 뭔가 한상 푸짐하네요!!! 족발이 깔끔해보여서 눈호강 주먹밥은 조리한 상태가 아니라 비벼먹으라고 이렇게 왔어요 ㅋㅋ ..
나주혁신도시 - 차돌박이와 우렁쌈밥!! 대박 쌈밥!! 완전 강추!!
쌈밥 좋아하시나요? 전 된장종류를 좋아하다보니 쌈밥도 자연스럽게 좋아합니다. ㅎㅎ 근처에 우렁쌈밥집이 있던데 지나다니기만 하고 먹어보질 못하다가 가려던 곳이 예약이 안되서 부득이하게 갑자기 가보게 되었어요 차돌박이와 우렁쌈밥이 주 메뉴고 가게 들어가보면 구워먹는 고기들도 팔고 있어요. 식사 메뉴가 7천원 선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고기 차돌박이가 12,000원 삼겹살이 10.000원이네요 저렴하게 가격인하중이네요 저희는 5명이가서 제육 우렁 강된장 쌈밥 2인 + 고등어 우렁 강된장 쌈밥 2인 + 김치찌개 시켰어요. 메뉴판을 제대로 못찍어왔는데 이거 말고도 메뉴가 더 있었습니다. 가게 전화번호는 337-5294 ㅋ 밑반찬이 깔리네요 조랭이 떡+오뎅 조림이 특이했어요 숙주와 고사리 맛있음 쌈은 총 3그릇 나왔..
나주혁신도시 - 쉐프's 집밥
토담휴로스 1차 2층에 위치한 쉐프's 집밥을 다녀왔습니다. 쉐프의 국수집은 가봤었는데 집밥은 처음인가 싶은 기분이 드는게, 의외로 백반(?) 메뉴 하나만 팔아요~ 제철 식재료로 신선한 집밥 메뉴라는 컨셉인듯 합니다. 창밖으로 중흥메가티움 1차가 보이네요. 밥 메뉴는 정식 하나뿐이라 따로 찍을게 없었어요. 정식은 12,000원 입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소주, 병맥주,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한쪽에 커피와 음료수가 그냥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음료수를 천원 내고 사마실 필요는 없어보여요 :) 계절음식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 라는 문구가 맘에들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ㅋ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샐러드와 삶은계란입니다. 삶은계란이 왜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 잠시 기다리면 푸짐한 한상이 차려져나와요. ..
나주혁신도시 - 베네치아, 샐러드바 완전 좋아 >_<
샐러드바 좋아하시나요? 전 무척이나 좋아해요 ㅎㅎ 작년 한해동안 애슐리에서 쓴돈이 59만원이 넘더라는;; 전라남도로 와서는 애슐리는 아직 한번밖에 못갔어요 ㅠ 근처에 없어서 광주까지 나가야 하는데다 뭔가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최근에는 스푼더마켓을 발견해서 한참 열심히 다녔고 이번에 새로운 샐러드바 레스토랑을 발견했답니다 +_ + (그 전부터 있었던듯) 바로!!! 베네치아에요!!! 광주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던 프랜차이즈인것 같더군요 ㅎㅎ 전 처음봐요~ 팸래라고 하길래 아웃백 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샐러드바도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__
나주혁신도시 -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 설빙
팥빙수가 생각나는 무더운 여름이네요. 팥빙수는 뭐니뭐니해도 옥루몽이 제 입맛에 딱인데.. 나주에선 옥루몽을 찾을수 없겠지요? ㅠ 대신 나주혁신도시 안에는 비교적 이른때부터 설빙이 있었어요. 저보다 먼저 와있었던 설빙. ㅋㅋ 지난번에 한번 와보긴 했지만 그땐 팥빙수가 아니라 배도라지차를 마셨지요.. 배도라지차!!!!!!!!!!!!!! 할머니 같은 소리지만 은근 괜찮더라구요 ㅎㅎ 배즙 파우치 중에 배도라지 파우치도 있던데 감기에 좋을것 같아요 이번엔 망고치즈설빙 + 리얼초코설빙 2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각 9500원 9000원으로 가격이 좀 있네요 :) 도장을 2장 받음 +_ + 마케팅의 쉬운 노예다보니 이 도장 받으러 또 열심히 다니겠군요. 망고치즈설빙과 리얼초코설빙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건질만한게 없네요 ..
나주혁신도시 - 깻잎치킨, 바삭한 순살치킨 전문점
복날 잘들 보내셨나요? 점심때도 삼계탕을 먹었는데 저녁때도 어쩌다보니 치킨을 먹게 되었네요. 닭 수난의 날인가봉가 언제부턴가 집앞에 자주 붙어있던 전단지인데 오늘따라 엘레베이터에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스노윙감자와 떡꼬치3개가 눈에 들어와서 ㅋㅋ 혼자먹을거면서 1+1을 시켰어요 두마리에 18,000원인데다 디저트까지 준다니?! 우왕!!! 주문 ㄱㄱㄱㄱㄱ 별꽃스윙스 + 커리 이렇게 두마리를 시켰어요 순살로 주문하려고 순살되냐 여쭤보니 원래 순살전문점이라네요 ㅋㅋ 부끄 자세히 보니 가게 이름에 "순살치킨전문점 깻잎 두마리 치킨" 이라고 써있어요 부 *-_-* 끄 얼마 기다리지 않으니 바로 왔어요 봉투가 귀엽~ 급한 마음에 얼른 열어보니 치킨 한통과 과자및주전부리 한통이 있어요 그리고 치킨통 안에는 이렇게..
나주혁신도시 - 육개장 전문점 홍익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고 육개장을 즐기는데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육개장 전문점인 홍익을 이제서야 가봤습니다요 ㅎㅎ 메뉴가 상당히 간단합니다. 육개장, 닭개장, 사골육개장, 사골닭개장, 육개장칼국수, 보쌈, 육개장전골, 닭개장전골, 만두, 양지무침, 보쌈무침 이게 다네요 ㅎㅎ 같이 가신분은 전통육개장을 저는 얼큰닭개장을 주문했어요 기다리는동안 세팅된 기본찬 어묵도 맛있고 부추도 맛있고 깍두기도 맛있어요 ㅋㅋ 같이 가신분은 깍두기가 시큼하시댔는데 제입엔 그냥 맛있어서 한차례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 특이하게 가게 한가운데 벚꽃으로 장식을 했어요 가게 이름은 홍익인데.. 주문한 전통육개장 먹은 상태가 아니라 나오자마자 찍은건데 건더기가 잘 안보이죠? 가득한 국물 아래쪽에 있어요 ㅎㅎ 양이 많더라구요 이건 제가 주문한..
나주혁신도시 - 국수나무, 맛있는 면요리와 돈까스
예전에 산본에서 처음 가보았던 국수나무!! 외식에 익숙하지 않을때여서 그런지 국수와 돈까스 맛에 반해서 아직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이에요 오래전의 일이라 잘은 기억안나지만 아쿠아돈까스랑 무슨 김치나베 비슷한 메뉴가 있었던것 같네요. 나주혁신도시안에도 국수나무가 생겨서 전에 한번 갔다가 주방장님의 저녁스케줄로 인해서 맛을 보지 못하고 그냥 나왔었어요. 뭔가 급한일이 있으셨는지 이른시간에 종료하시더라구요 ㅎㅎ 암튼 벼르고 벼르다 두번째 방문 도전해보았습니다~ 예전의 기억이 잘못된건지 그동안 많은 메뉴가 추가된건지 메뉴가 무지 많아요~ 냉육수 종류의 면도 6개나 되네요~ 생면요리로 중식같은 면도 있구요. 제가 좋아하는 가츠동과 알밥도 보이네요 ㅎㅎ 우동과 쌀국수도 있습니다. 돈까스 메뉴와 곁들임메뉴들..
나주혁신도시 - 뚝배기 교동짬뽕, 꼬막을 짬뽕에!?
날은 덥지만 얼큰한 짬뽕이 땡기는 날이 있지요. 비가 오거나 해가 뜨거나 아무때나 랜덤으로요 전 얼큰한 국물을 좋아해서 짬뽕도 좋아해요 나주혁신도시 안에는 유난히 짬뽕 맛있는 집이 많습니다~ 전라도라서 그런가? 음식들이 전반적으로 맛있기도 하고.. 근처 중화요리 가게들도 짬뽕들이 모두 맛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짬뽕전문점이 생겼는데도 도무지 가볼 기회가 없었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교동짬뽕집이에요 메뉴는 짬뽕이 주이지만 짜장면도 있고 한국식 중화요리는 다 있네요 ^_^ 매실탕수육 젤 작은 사이즈가 만원이니까 한접시 시켜서 짬뽕하고 같이 먹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전 늦은 시간이라 탕수육은 먹지 못하고 짬뽕만 시켰습니다. 홍합짬뽕, 꼬막짬뽕 기본찬은 단무지와 고추장아찌(?) 매운고추 뭐라고 했는데 들을때마..
나주혁신도시 - 콩불, 저렴하고 맛있는 한끼
서울에서 자주 먹었던 콩불입니다. ㅎㅎ 전라도 분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인지 프렌차이즈가 많은것 같진 않아요~ (실제로 지역 음식들이 맛난게 참 많아요!) 지난 주말에 브런치를 찾아나섰다가 결국 콩불로 브런치를 먹었지요 ㅎㅎ 콩불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에요~!! 요즘은 식사가 대부분 7~8천원 정도인데 콩불은 아직도 6천원입니다.+_ + 대박 저희는 기본 콩불로 2인을 주문했어요 얇은 대패삼겹살에 콩나물과 양념들이 가득+ _+ 양이 무지 많아보이지만 걱정하지마세요~ 다 먹을수 있어요! 숨이 곧 다 죽거든요 후후 기본반찬으로 깍두기랑 오이피클이랑 단무지 무침을 주셨어요 단무지 무침 말고는 손이 잘 안간..ㅎㅎ 따끈한 미역국도 주시네요 냄비가 뜨거워지니까 고기를 콩나물 밑..
나주혁신도시 - 전주콩나물국밥 풍남옥
시원한 국물맛이 땡겨서 전부터 눈여겨봐둔 콩나물국밥집에 다녀왔습니다. 돼지애호박찌개도 파는군요! 애호박찌개 참 좋아하는데.. 어쩌지 잠깐 고민했어요 ㅎㅎ 그래도 오늘은 콩나물국밥을 먹으려고 나왔으니까 콩나물국밥 개운한 맛을 주문..! 수란을 먹는 방법이 어려워서 자세히 찍어봤어요 ㅎㅎ 1. 국밥에 수란을 마시면 계란은 익지않고 국물의 개운함을 사라져, 국물이 텁텁해집니다. - 라고 말리고 있음 2. 국밥에 있는 국물 4~5수저를 수란 그릇에 넣어주세요. 3. 김 1~2장을 잘게 찢어서 수란 그릇에 넣어주세요. 4. 자 이제 맛있게 저어드세요! 랍니다. ㅋㅋㅋㅋ 세팅이 이쁘죠? 써있는대로 수란을 말아줘야겠어요. 날계란에 가까운 수란이에요. 표면만 살짝 익은정도이고 날계란입니다. 위에 참기름이 고소한 냄새를..
나주혁신도시 - 국물떡볶이의 진수 청년떡볶이
맛있는 국물떡볶이 청년떡볶이를 그동안 제가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있던 맨주먹밥을 제가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름이 맨주먹밥이라 하얀 맨밥 동그랗게 말아놓은거라 오해했습니다. ㅠㅠㅠ 큰 오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국물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밥이 먹고싶어서 맨주먹밥을 포장해왔어요 생각외로 양념에 밥을 비벼서 김가루 묻혀 동그랗게 말아놓은 밥이었습니다!!! 별 감흥없이 국물과 함께 밥 한숟가락을 먹어봤습니다. 으아늬!!!!!!!!!!!!!!!!!!!!!!!!!!!!!!!!!!!!!!!!!!!!!!!!!!!!!!!!!!!!!!!!!!!!!!!!!!!!!!!!!!!!!!!!!!!!!!!!!!!!!! 엄청 맛있어요!!!!!!!!!!!!!!!!!!!! 국물떡볶이는 이게 진리였군요 ㅠㅠㅠ..
나주혁신도시 - 갈비만두로 유명한 바르다김선생
갈비만두로 유명한 바르다김선생이 나주혁신도시 안에도 생겨있었네요. 전혀 모르고 광주 가서만 먹곤 했는데, 이제 혁신도시 안에서도 먹을수 있어요 ^_^ 우미린 아파트 정문앞쪽에 있어요 첨에 잘 못찾아서 어려웠습니다; 잘 보고 가세요~ ㅎㅎ 조금 돌다보니 저 멀리 바르다 김선생이 보이네요 드디어 왔다!!! 메뉴는 어디나 똑같죠~ 지난번엔 매운 제육쌈 김밥을 먹었었는데 크림 치즈 호두 김밥도 유명하길래 이번엔 크림치즈호두김밥으로 먹었어요 그리고 지난번과 동일하게 비빔면 + 갈비만두 지난번엔 못봤었는데 바른 참기름을 판매하고 있네요 한가운데 보이는 젤 작은병이 4000원이에요 전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참깨로 참기름을 짜다주시기 때문에 참기름을 사먹을 일은 없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파는게 일반 마트에서 파는 ..
나주혁신도시 - 영혼까지 리필되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스푼 더 마켓'
오며가며 shabu salad bar spoon the market 이라는 가게가 생긴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ㅋㅋ 왜 다 영어로 써있는지 1도 모르겠지만 샤브샐러드바라닛 무한리필이라닛 분당에 있을때 좋아하던 곳 중에 하나가 샤브샤브 샐러드바였어요. 948키친이라고 샐러드바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가득차있었고 약 15천원정도의 가격대였던걸로 기억해요. 마루샤브도 좋아했지만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948키친이 짱 앗 그런데 여기도 샤브샐러드바라니.. 평일 점심이 14800원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주말이면 한 2만원 정도 하겠거니 하고 딱 현금 2만원을 챙겨서 ㄱㄱ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20800원 ㅋㅋ) 저를 이끌었던 푯말이에요 6대 특급 서비스라며 1. 소고기 샤브 무한리필 2. 60여가지 프리미엄 샐러드..
나주혁신도시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_<
나주혁신도시에 베스킨라빈스가 생겼어요!!!! 버거킹이랑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들어선것 같네요. 이제 사람사는 동네같아지고 있는듯!! 너무 설레고 좋던 찰나에 기프티콘이 똭!!!!!!!!!!!!!!!!!!!!!!!!!!!!!! 어떻게 아셨지? 생긴걸? 위치는 버거킹 건물. 사실 바로 옆옆 상가네요 ㅎㅎ 한전kdn 맞은편이에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30주년 패밀리 30% 할인행사를 했었는데.. 지나버렸네요 ㅠㅠ 이 표지판을 보고 제가 먹을걸 정해버렸어요 파인트니까 3가지 맛을 골라야 해서 30년간 가장 많은 살아을 받았다는 5가지 중에서 2위 아몬드봉봉 3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위 체리쥬빌레 이렇게 골랐습니다. +_ + 우째 다 좋아하는 맛이네요 ㅋㅋ 사람 입맛은 다들 비슷한가봉가? 그리고 6월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