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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안녕, 잘가. 루어캣 3D 스크래처 플레이 하우스 디럭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장만했던 루어캣3D 스크래처 하우스 처음 사서 조립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포스팅도 있어요 http://kimna.tistory.com/132 이랬던 스크래처를 떠나보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ㅠ 스크래처 부분만 별도로 판매를 하기에 저 부분만 계속 교체해주며 오래오래 쓸줄 알았었으나.. 이렇게.. 산지 몇일 되지 않았을때부터 울집 냥이님은 이 스크래처하우스를 아주아주 좋아하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습니다. 그 결과.. 엄청 견고하던 하우스는 이렇게............................ 이렇게.................................................... 무너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무너진 하우스에서 방황하는듯 하더니 이내 곧 잠이든 복돌이..ㅠㅠ..
고양이 사료 - 오리젠 6피쉬 캣
저희집 냥이는 뚱냥이라 몸무게 걱정이 많이 되긴 하는데; 고양이 사료로 이래저래 말들이 많아서 알아보고 제일 나아보이는걸로 주문을 해봤어요. 고단백 사료라 사실 조심해야 하는 사료라고는 하는데.. 모질개선에도 좋다고 하기에 주문해봤습니다. 이전에 먹이던 것은 캐니대? 필리대? 치킨이었어요. 연어로 다시 주문해보려다가 오리젠이 왜이렇게 유명한가 궁금하기도 해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전에 먹이던 캐니대캣 치킨도 6.8키로로 주문을 했었고 3달 좀 넘게 먹인듯 해요. 주문한 오리젠 사료는 강하게 압축이 되어있어서 포대가 아주 단단하고 딱딱해요. 소분을 해야하긴 하는데 엄두가 나지 않아(귀찮아서) 나중에 하려고 구석에 눕혀놨는데 갑자기 푸쉬쉬~~~~~~~ 하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ㅎㅎ 봤더니 냥이가 올라가서 발톱..
백호 - 고양이 피부병 걸렸어요 [곰팡이 사진 있음 주의해주세요]
터키시 앙고라 장모종인 백호 털이 짧을때는 피부가 좀 지저분한 정도였는데 털이 길게 자라고 난 뒤에 뭔가 자꾸 딱지가 생기는것 같았어요 병원에 가봤었지만 곰팡이는 아닌것 같으니 그냥 약용샴푸로 목욕만 시켜주라고 처방받았었어요.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목욕을 시켜줘도 나아지는것 같지 않아서 다시 다른 병원으로 가봤습니다. 이번에 간 병원은 광주에 위치한 사랑가득동물병원이에요 뱃살만큼이나 낭낭한 털을 자랑하던 백호 등에 만져지는 딱지가 아무래도 찜찜해서 (자꾸 새로 생겨났거든요) 사랑가득동물병원으로 가서 배지검사를 하고왔어요 배지에 환부의 털을 몇가닥 뽑아서 넣어놓고 일주일 정도 상온에 두면 곰팡이일 경우에 배지 색이 보라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배지검사 비용은 3만 얼마 였습니다. 다음번엔 털을 밀고 와달라는..
루어캣 3D 스크래처 플레이 하우스 디럭스
사용하던 소파모양 고양이 스크래처가 너덜너덜 해져서 간식이랑 장난감 주문하며 같이 새로 사봤습니다. :) 그동안은 요거..!! 소파형 스크래치만 써왔었는데요 이번엔 하우스형을 한번 사봤어요 캣타워도 없고 이사온 집은 좁아서 냥이만의 공간이 없는 편이라 궁여지책이랄까 ㅎㅎ 택배가 오자마자 자기꺼인지 아는건지 마구 살펴보고 난리난 백호 :) 훠이훠이 간식으로 보내놓고 하나씩 봅니다. 소파형과 마찬가지로 캣닢을 소량 주네요. :) 사진으로만 표현된 조립설명서 사실 자세히 잘 안봐요 귀찮쟈나 ㅎㅎ 대충 바닥같이 넙대대한 판대기를 접어서 벽면으로 보이는 판대기에 홈과 홈을 끼워요 벽면은 두개니까 두번끼웡 ㅇㅅㅇ 아직 공사가 덜 끝났는데 중간점검을 들어오셨네요 깐깐하쟈나 옆면측면 다 쉽게 조립하고 가장 이해가 되지..
오랜만에 냥이 소식 ^_^
오랜만에 우리 뱃살왕쟈 +ㅁ+ 토요일이라 늦잠을 잤어요 11시쯤 냥이가 꾹꾹이를 너무 열심히 해줘서 깼다는 ^_^ 참 우리 냥이 이름 개명했습니다. 이제 백호에요~ ㅎㅎ 자기도 이렇게 졸리면서 꾹꾹이를 하고 있길래 저도 잠결에 셀카모드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눈이 감길랑 말랑 모하는고야? 왜 사진찍어? 꾸벅꾸벅 졸면서 꾹꾹이 ㅎㅎ 노동력 착취현장같군요! 귀요미 백호 덕분에 늦잠에서 개운하게 일어났어요~ 우리 효쟈 ㅋㅋ 벌떡 일어나서 침대정리하고 커텐을 걷었더니 밖이 밝네요 ^_^ 그릉그릉 골골송을 부르며 식빵을 구으며 창밖을 구경중 세가지 일을 한번에 하는 바쁜 백호군 카메라를 들이대면 귀찮은 표정을 지어요; ㅋㅋ 민망; 졸린데 자꾸 찍어 신경쓰이쟈나
고양이 수제 간식 -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닭가슴살
지난번에 태비 닭가슴살 파우치를 저렴하게 잘 사서 먹였는데 유통기한이 너무 길어서 기분이 찝찝했죠 ^^; 찾아보니 고양이 간식을 직접 만들어줄때 주로 쓰는게 닭가슴살이더라구요 시드도 닭가슴살을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한팩 구매해봤어요~ ㅎㅎ 500g 에 6990원? 7천원 정도니까 22g * 30 인 태비 닭가슴살이랑 비슷한거 같네요 기왕 같은 가격이라면 첨부물품이 덜한 생 닭가슴살을 사다 만들어주는게 나을것 같아요 큰 닭가슴살 덩어리가 3개 있어요 태비 파우치 기준으로 작게작게 썰어줬습니다 저는 한번에 삶아서 밀봉해서 얼릴거에요 팔팔 끓는 물에 투척 그리고 약 8분정도 삶아줬어요 잘 익은 닭가슴살을 건져서 체에 걸러 뜨거운 김을 식힙니다 옥수수 같은걸 삶아서 냉동실에 얼릴때는 식기전에 넣어야 다시 꺼내..
[고양이 간식] Tabby Topper 태비 닭가슴살
시드 사료가 똑 떨어져서 사는김에 간식거리도 골라봤어요 고양이용품을 잘 몰라서 간식이라곤 항상 팬시피스트 캔만 사줬었는데요 지난번에 저키를 한번 사줬고 그때 서비스로 왔던 태비 닭가슴살 파우치를 많이 좋아하길래 이번에는 이걸 한박스 사봤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더군요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코고는 고양이라는 곳에서 구매했구요 http://storefarm.naver.com/09tom/products/206282609?NaPm=ct%3Di22yafpd%7Cci%3Dcheckout%7Ctr%3Dco%7Ctrx%3D%7Chk%3D9944abac3df1a39d6bcce045068ac5b6ffdb87fe 30개들이 925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만원이 안되네요 :) 박스도 깨끗해요 한덩어리 든 팩이 30개라 박스..
[시드] 관심이 필요하다냥
이쁜 시드의 폰사진들입니다. 시간이 뒤죽박죽이에요 시드는 무릎냥이는 아니에요 사람을 좋아해서 머리를 마구 들이대긴 하지만 사람의 무릎이나 책상위 의자위 등에는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퇴근하고 집에오면 마구마구 안길때가 있어요 만져주는게 만족스럽지 못할때 특히 그런것 같은데 냥이 초보라 냥이들의 마음을 잘 모르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습니다. ㅎㅎ 좀처럼 찍을수 없는 무릎짤 털이 좀 짧을때네요 그런데 표정이 좋지 않아요 마징가귀를하고 노려보는거 같아요.. 기.. 기분탓인가??;; 제가 뭔가 잘못을 한거겠죠?? 말을 해주세요 시드님 그리고 털이 조금 자란 시드의 무릎짤 여전히 뭔가 불만스런 표정이네요 전보다는 부드러워졌지만요 ㅎㅎ 포동포동한 앞발로 저를 짓누르는 순둥이에요~ 6Kg 의 영광입니다 ..
[시드] 털이 자라냥
시드의 근황입니다. 성남 유기묘로 보호소에 맡겨져있던 시드 좋은 주인을 만나기 전에 돌보미 하고 있어요 :) 처음에 생닭같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가고 털이 점점 자라서 미모가 나오고 있답니다~ 짠~ 꼬리 미용한게 아직 보이는 정도니 털이 다 자라려면 한참 남은것 같네요 꼬리끝에 긴 털들 보이시죠? 시드는 장묘종이라 털이 무지무지 길게 자라는 냥이인가봐요 스크래처를 애용중인 시드군 여전한 뱃살왕자 +_ + 표정은 누구보다 도도하군요 시드랑 놀아주지 않고 컴퓨터만 하다보니 컴퓨터 책상으로 뛰어올라왔어요 처음 하는 행동이라 놀랍네요 ㅎㅎ 제 시선은 상관없는 척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어요 그 옆모습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뱃살이 책상 밖으로 흘러내리는중..ㅎㅎ 이사진은 묘권침해일까요? 하얀색..
고양이 여드름, 약용샴푸로 목욕
시드는 오늘 목욕을 했어요. 꼬리에 여드름이 있어서 약욕샴푸를 받아다가 한번씩 목욕을 시켜줍니다. 고양이는 물을 싫어한다던데.. 미안하다아아아아아!!!! 시드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냥냥냥 거리며 부비부비 애교를 부려요. 그런 시드를..ㅠ_ㅜ 화장실로 유인한 뒤 ㅠ_ㅜ 약욕샴푸랑 고양이 수건을 챙겨서 샤워부스 안에 들어가 있었더니 좋다고 냥냥냥 따라들어와요 ㅎㅎ 지난번에도 당했으면서 또 낚이다니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
터키쉬 앙고라 '시드'
이름 : 시드 품종 : 터키쉬앙고라 장묘 성별 : 남 나이 : 2살 털색 : 올화이트 눈색 : 파란색 멋쟁이 터키쉬앙고라 시드를 소개합니다~ 시드는 성남보호소에 유기묘로 들어온 냥이에요. 좋은집으로 입양되기 전까지 임시보호를 하고 있답니다. 보호소에서의 사진이에요. 털이 길고 참 예쁩니다. 원래는 이렇게 길고 멋진 털을 자랑했었어요 :) 길생활로 인해 털이 엉키고 떡져서 짧게 미용을 했답니다. 저희집에 오던날 사진이에요. 처음보는 사람이고 처음보는 집인데도 원래 자기집이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돌아다니고 낯가리지 않아요 :) 명절동안 다른 고양이가 있는 집으로 탁묘를 갔었는데 거기서도 낯가리지 않더라구요 >_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