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52건
NOTICE
뚠냥이에게 딱! - 가리가리 빅서클, 왕서클
복돌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가리가리 빅서클~ 이전에는 소파형 스크레처 등등을 사용했었는데 우연히 본 가리가리 빅서클을 사보니 잠도자고 점프도 뛰고 쥐돌이나 소중한 장난감들도 물어다놓고 해서 정착했어요 가리가리 서클중에 젤큰 빅서클 다른 이용사진들 보면 냥이들 두마리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더라구요 복돌이는 혼자라 혼자쓰기 너무크면 어쩌나 했는데 후훗 우리 복돌이는 클라스 있는 고냥이 혼자도 공간을 꽉 채울수 있었던것이었던것이지요 대략 요정도? 일반 냥이는 두마리가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에요 (참고로 복돌이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머리도 큼-해서 티가 덜나지만 8키로의 거구입니다.) 작은사이즈 냥이가 한마리 더 있다면 복돌이를 포함하고도 2마리가 들어가겠네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줘볼까 고민했지만 답답..
[고양이] 4월의 복돌이
올 초 이사만 2번 함 첫번째 쌌던 짐을 다 풀지도 않았을때 두번째 이사가 결정되어 집안에 박스가 많았네요 짐을 싸다보니 고양이가 안보여서 깜놀 박스안에 고이 들어가서 잠자고 있더라는ㅋㅋ 작은 박스가 아닌데 복돌이가 들어가니 꽉 차보이네요 ㅎㅎ 아 근데 이사짐 센터를 불러보니 제가 박스포장을 할 필요가 없었더군요.. 아저씨들이 알아서 다 짐 싸주고 옮겨주고 하셨다는.. 고양이도 고된듯 ㅋㅋ 이사짐과는 별개로 자차로 고양이 태워 왔는데 5시간 좀 넘게 걸린듯 해요 복돌이는 전부터 차로 이사를 여러번 해봐서 그렇게 힘들어하지는 않았어요.. 이번엔 물도 마시고 중간에 간식도 먹었다는.. 여전히 화장실은 가지 않았지만요.. 복돌이는 친구네 집이나 고향집에 데려가면 낯 가림도 없고 들어가자마자 어슬렁어슬렁 집안 ..
[고양이캔] 동원 Nutri Plan 3가지 맛~ 고양이 참치캔
봄이 오려 하는지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게임 말고는 다른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는데 어느날 뒤 돌아보니 복돌이가 심심하다고 눈빛공격을..!! 낚시대를 물고와서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미안 복돌아.. 나 좀 귀찮아.. ㅠ 그냥 같이 쳐다보기만 했더니 뭔가 심통난 표정으로 이내 체념 한참 게임을 하다가 넘 조용해서 돌아보니 요러고 있었어요. 원래 복돌이 잠자리용 소파인데.. 뭔가 귀를 접은게 심상찮아보임..!!!! 그래 내가 요즘 너무 무심한거 같아;;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 얼마전 동네마트에 갔더니 할인행사로 요 참치캔들이 980원에 팔지 뭐에요 원래는 1900원하던것들인데.. 한번도 안먹여본거라 많이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맛별로 하나씩만 사와봤던게 서랍에 있었죠 ^_^ 흰살참치와 닭가슴살,..
고양이 사료 -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어덜트 6.8kg
8키로의 오동통한 복돌이는 사료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에요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엔 복돌이를 구조하고 돌봐주던 모임 분들이 주신 로얄캐닌 인도어를 먹였었고 다 떨어진 뒤에도 사료를 잘 몰라서 로얄캐닌 시리즈만 쭉 먹이다가 작년 한해동안은 오리젠 6 피쉬캣을 먹였어요. 고단백 사료라 살찔수도 있다고도 하고 복돌이도 사료만 새로 부어주면 냄새를 맡고는 매우 싫어하며 모래덮는 시늉을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맡기에도 냄새가 고약하긴 한데 복돌이도 싫은듯.. 어쩔 수 없이 먹긴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표정으로 먹어요 ㅎㅎ 그래도 털도 좋아진거 같고 오랫동안 괴롭히던 피부병도 다 잡히고 하니까 이게 사료 덕도 있는것 같아서 매우 고마웠답니다. 이번엔 다른걸 먹여볼까 하고 검색해보다가 국내산 사료이고..
[해외구매] 엄청 쉬운 iherb 주문하기 - 고양이 샴푸와 홍차 티백들..
해외 쇼핑사이트 중에서 아마 가장 쉬운 곳이 아닐까 여겨지는 아이허브..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분들이 주문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아요. 우체국택배로 배송이 오고, 최근에는 CJ 택배도 추가된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왠지 우체국택배가 믿음이 가니까; ㅎㅎ 같은 가격이면 우체국택배로 선택.. 이번에 고양이 샴푸가 다 떨어져서 새로 사려고 검색하다보니 국내 판매제품들은 너무 비싸거나 싼건 또 믿음이 안가거나 그렇더라구요. 아이허브에도 펫용품들이 파는걸 얼핏 봤더지라 검색해보니 괜찮아보이는 샴푸가 있어서 겸사겸사 주문해봤습니다. ^^ http://kr.iherb.com/Ark-Naturals-Neem-Protect-Shampoo-8-fl-oz-237-ml/9929 바로 요제품 가격이 매우 저렴해요~ 무려 9천원대 ..
2016년 다이어리 동물원 다이어리~ 핫핑크, 고양이
2015년이 이제 몇일 남지 않았네요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로이 시작될때는 예쁜 다이어리가 늘 사고싶어져요 ㅎㅎ 한때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얻느라 노력을 많이 했지만.. 올해는 스타벅스를 구경할 수 없으므로;; 초기에 포기!! 그래서 예스24 에서 다이어리 구경하다가 꽂힌 동물원 다이어리!! 다양한 색깔별로 커버가 여러종류 달력에 날짜가 써있는 것과 안써있어서 쓰는 달에만 쓸수 있는 형태랑 2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저는 날짜 쓰는거 귀찮으므로 프린트되어 나오는 DATED 형태로 구매했습니다. 예스24에서 보긴 했지만 주문이 귀찮아서 못하다가 영풍문고 가서 사왔어요 ㅎㅎ 광주 광천터미널 안에 영풍문고가 있는데 거기 문구코너에 혹시나 하고 봤더니 있네요 ^^ 고양이가 핫핑크입니다 색상은 이렇게 있어요 제가 핑크..
[고양이] 봉다리를 사랑하는 복돌이
어느날 영암마트에서 장보고 남은 비닐 봉지를 방바닥에 두었더니 복돌이가 쓰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봉지를 뒤집어쓰고 상 밑에서 조금씩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비닐봉투가 반투명해서 그런지.. 그걸 통해서 보이는 흐릿한 방안이 신기한가봐요 혹시 못벗나 싶어서 벗겨줬더니 다시 열심히 쓰고있는중 ㅋㅋㅋ 아 모야 귀여워요 ㅎㅎㅎ 비닐 봉투를 쓰고 보는 농도 신기하다.jpg 여기저기 방안 탐방중입니다. 어찌나 왔다갔다 하는지 ㅋㅋㅋ 한편으론 미안했습니다. 마땅한 장난감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어서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퓨터 하다보니 옆에 이러고 와서 앉아있네요 귀염둥아 숨 안막히는거양?? ㅎㅎ 제 품으로도 파고들어와요 ㅋㅋㅋ 제 얼굴도 막 들여다봄 마치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 귀..
광주 수완지구 고양이카페 냐옹냐옹, 힐링카페가 요기잉네
아주 오랜만에 지인과 광주 나들이를 다녀왔었습니다. 밥 먹으려고 찾아돌아다니다가 고양이카페 발견!!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안좋아하는 나..ㅋㅋ 뭐랄까.. 예쁘고 좋지만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만나본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지나다 딱 마주친 카페 간판에 이끌리듯 들어감 ㅇㅅㅇ 서울있을때에도 집 근처에 고양이 카페가 있었는데 어떤곳일까 많이 궁금하긴 했었죠 수완지구는 희한하게도 노래방이 많더라구요 ㅎㅎ 노래방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고양이 보기로 +_+ 입구는 전실이 있어요 현관을 열었을때 고양이들이 뛰쳐나가도 바깥까지 나가지 못하도록 전실이 있고 거기 사물함이 있어서 물건들을 보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신발은 벗고 실내화로 신고 들어가야해요 입구에서는 손소독제로 손도 꼭 소독하라..
[고양이] 공부방해꾼 복돌이.. =_ =;; 귀여운 표정 어디서 배워온거니
요즘같이 아름다운 가을날 한동안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바로 공부 때문이었지요 ㅠ_ㅜ 원래부터 공부는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발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거다보니 눈물을 머금고 억지로 공부를 하긴 했네요 ㅎㅎ 그동안 제 공부를 방해한 우리 고양이 ㅋㅋ 그리고 파스텔톤으로 예쁜 하늘까지도요 저멀리 하얗게 뭉게뭉게 올라오는 하얀 구름이 포근해보이네요 평소 복돌이의 쉬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아주 웃긴 포즈로 편안하게 잠을 자요 요리조리 사진을 계속 찍어댔더니 거슬리는지 곁눈질을 하네요 잠에 빠져들고있지만 집사 너도 보고있겠다 몰려오는 잠 ㅋㅋ 보통은 이렇게 제가 복돌이를 스토킹하는 모양새였지요 오동통한 몸매가 너무 매력적이쟈나요 그랬던 복돌이와 저의 관계는 약 일주일간 반대가 되었어요 제가 공부하느라 복돌이에..
[고양이 간식] 이빨과자 필라인 그리니즈 닭고기맛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고양이 간식 유혹의 템테이션 http://kimna.tistory.com/286 유혹의 간식을 달라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벌써 한봉지 끝.. 25알씩 줬는데도 금방 없어지네요 ㅎㅎ 같은걸 구매하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그만 다른걸 사고마는데.. 이름하야 "이빨과자" 아는 지인분도 다른간식은 안먹이고 이빨과자만 사준다고 하기에 이빨과자가 대체 뭔가 궁금했어요 ㅎㅎ 검색을 해보니 덴탈트리츠?? 뭔 뜻인지 모르겠지만 이빨과자라고 이빨모양 그림이 있네요. 무슨맛이 좋을지 몰라서 일단 4가지 종류별로 담아봤습니다. 가격대가 좀 되요.. 작은 봉지인데 하나에 5천원정도 +_ + 용돈이 똑 떨어져서 좀 기다렸다 8월 월급받고 가장 먼저 산게 복돌이 간식이었네요 ㅋㅋㅋㅋ 네봉지에 이만원이라니!!!!..
고양이 간식 - 유혹의 템테이션 whiskas temptations 위스카스 템테이션
어느날 우연히 알게된 고양이 간식 whiskas temptations 입니다. 지인분이 키우시는 냥사마와 함께 놀러오신날 들고왔던 간식!! 몇알 얻어먹었을때 복돌이의 충격적인 앙냥냥 소리를 들었지요.. 그 후로 아무리 수소문을 해도 해외직구 외에는 구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식수입이 되기 시작했어요. 마트에서도 판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저희집 근처 마트에는 안팔아서 이것 역시 지인분게 부탁해서 구매했습니다. 오프라인 구매다보니 3800원정도에 구매했는데요. 인터넷 최저가로 보면 2500원정도까지 파는곳도 있네요. 물론 배송료가 따로 붙긴 하니까 여러개 사실 예정일 경우에만 인터넷 구매를 하는게 좋겠죠~ 전 2번 오프라인으로 사봤어요 문제의 템테이션 이름부터가 엄청납니다. 그림의 고..
복돌이의 일상, 더우니 늘어진다냥
귀여운 아저씨냥이 복돌이 >___
고양이 미용 - 하성 HS-303 애완용 이발기로 셀프 야매미용해주기
작년 여름 우리 식구가 된 복돌이는 터키쉬 앙고라 장모종입니다. 털이 길어서 보기에는 예쁘긴해도 여름엔 너무너무 더울것 같아보여요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는 동물병원에서 깨끗하게 미용이 된 상태로 왔었는데요. 피부병도 있었던 터라 미용을 시켜줘야 해서 다시 맡기려고 알아보니 고양이는 예민해서 전신마취를 하고 미용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깨어나지 못하는경우까지 있다고 하니; 두려웠어요.... 그래서 오랜 검색질끝에!! 하성 303 이발기를 1월에 구매했어요. 이미 여러번 미용해줬었네요 :) 뒤늦은 후기랄까 6개월 사용기랄까요~ 박스는 많이들 보셨을것 같아요.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박스 표면에 있네요. 우쭈쭈쭈 >_
팬시피스트 엘레강스 메들리 혼합 24종
복돌이가 왔어요 복이 왔어요~ 옷을 벗어서 아무렇게나 놓으면 복돌이가 복을 쌓아줍ㄴ..ㅣ...다.................... 무리수 죄송해요 ㅋ 옷을 아무렇게나 두면 새로 뭔가를 깔아줬다고 생각하는지 자기가 그 위에 턱하니 올라가있기를 좋아하는 우리 개그냥이 복돌이에요 마징가귀를 하고 뭔가를 잔뜩 경계하고 있지요? 이 표정도 넘 귀엽다는 ㅋㅋ 가장 귀여운 표정!! 칠까말까 고민하는거뉘?? "눈을 왜 그렇게 떠??" "아니아니 그게아니고" 제 손 때문에 심기가 매우 불편해보여요 ㅎㅎ 하지만 너의 물방울 몸매를 보고 있노라면 손이 자동으로 엉덩이 위로................... 냥이 사료나 모래는 넉넉하지만 캔이 똑 떨어졌어요 ㅎㅎ 팬시피스트 엘레강스 메들리 24개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게...
써클보다 더 큰 가리가리 빅 써클 스크래처, 뚠냥이 너를 위해
고양이 스크래처가 폭삭 주저 앉고나서.. (참고: http://kimna.tistory.com/206 ) 그래 이번엔 가리가리 빅서클을 사줘봐야지 +_ + 하고 구매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썼네요. 코고는 고양이에서 주문했어요 울집 냥이가 뚠냥이라 젤 큰걸로..ㅋㅋ http://storefarm.naver.com/09tom/products/205607592 지름이 44센치? 무지 커요 ㅎㅎ 생각했던것보다 더 커요!! 8.5 냥이가 들어가고도 많이 남아요. 보통 보니까 가리가리는 몸에 꽉끼는걸 좋아하는것 같던데 그냥 써클 사려다가 작을까봐 빅써클 샀는데 담엔 걍써클 사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복돌이는 여전히 가리가리보다 박스가 더 좋은가봐요 ㅋㅋ 가리가리 담겨왔던 박스위에 떡하니 자리를 차지하고 벌..
무릎냥이 복돌이
오랜만에 이쁜 복돌이의 모습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두번이나 개명한 냥이에요 처음 이름은 시드 그다음은 백호 현재는 복돌이입니다 복을 가져다준대요 ㅋ 아주 매력적인 눈동자와 뱃살을 가진 냥이죠 ㅎㅎ 첨에는 무릎에 안올라오길래 무릎냥이는 아닌가보다 했는데 낯설어서 였던가봐요 친해지고 나서는 제가 컴퓨터 앞에 앉을때마다 무릎위로 올라와서 골골송을 부르며 잠이 들어요 우리냥 이쁜냥♡ 복돌더럽 "저기 그런데 나 왠지 좁은거같다옹" "나같이 귀한냥이는 좀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골골송을 불러야 한다옹"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공간은 우주와 같이 넓고 공기는 생선냄새 가득한 그런곳 말이다옹" "알아듣겠나옹?" "하긴 집사 니가 알리가 없다옹" 거긴 몰라도 여기가 왜 좁은지는 알고있다!!!!! 그것은 너의 매력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