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고양이 간식 - 뽕 맞은 것처럼~ 캣퓨어 미니스틱
고양이 간식이라곤 캔밖에 안사주던 무심집사; 중간중간 저키 종류도 사줘봤는데 의외로 복돌이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는 캔 위주로만 사줬었는데 어느날 쇼핑몰들 돌아보다가 후기가 좋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100개들이세트도 있었는데 만에하나 복돌이가 싫어하면 안되므로 ㅋㅋ 종류별로 8개씩 사봤어요~ 미니스틱이 각각 8개씩 들어있는 소포장 제품입니다. 분홍색 = 건강한닭가슴살&씨푸드 주황색 = 건강한참치&흰살생선 보라색 = 건강한참치&등푸른생선 하늘색 = 건강한닭가슴살&연어 핑크색이 그냥 젤 이쁘길래 먼저 뜯어봤어요 오잉?? 겉봉은 바삭한 과자일줄 알았는데 미니 파우치 같은거였나봐요 ㅎㅎ 끝을 뜯어서 밀어올리면 쭉 밀려나옵니다. 냄새를 맡고 복돌이가 냥냥거리며 뛰어왔습니다 ㅋㅋ 그.. 근데 뭔가 표정이 무서..
나주 남평 - 익비? 생비? 부영식육식당, 최고의 육회비빔밥
회중에 최고는 역시 육회가 아닐까 초밥중에 최고는 역시 육사시미초밥이 아닐까?! 생선보단 육고기를 좋아하는지라 자연스럽게 육회의 맛에도 눈을 뜬 김나입니다. ㅎㅎ 나주 한우도 유명하더라구요 육회비빔밥을 잘하는 집이 몇군데 있어요 그중에서도 지역주민들도 좋아하는 부영식육식당입니다 가게는 굉장히 허름한 편이에요 주차장도 따로 마련되어있진 않고 가게 근처 길가에 주차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식육식당과 함께하고 있어서 고기도 사갈수 있어요 갈때마다 소고기 구워먹는 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우린 늘 가난하여 육회비빔밥만 먹고나왔다죠..ㅠ 고기가격이 자주 바뀌니 아에 표기가 안되어있네요 삼겹살과 목살도 판매하고있어요 삼겹살이 12000원이면 싸진 않네요 제가 먹으러 간 것은 바로 생고기비빔밥이었습니다 육회를 못드시는 분..
위례신도시 - 밀리토피아 호텔 덜 지어진 도시에 미리 들어선 호텔
위례신도시라고 들어보셨나요? 성남, 잠실(송파?), 하남 세곳의 접점지역에 생긴 신도시에요~ 지방에 살고있을때 서울 올일이 있어서 숙소를 검색하다가 티몬에서 매우 저렴하게 팔고있기에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결제할때는 66000원 정도였던것 같아요 지금은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아주 살짝 올라있네요 :) http://www.ticketmonster.co.kr/deal/311684610 지금도 팔고있음! 호텔 전경입니다 근처에 아파트단지 공사를 많이 하고 있었고 상가가 없어요 ㅠ_ㅜ 앞쪽에 큰 글씨로 호텔웨딩 오픈 이라 써있는 곳이 뷔페가 있는 곳이에요 객실은 살짝 뒷편에 보이는 베이지색 건물입니다. 참고로 호텔뷔페.. 근처에 식당가도 없고 호텔 룸서비스도 없어서 아점 먹으려고 갔는데요 몇명이냐 물어봐서 한명이라..
봄이면 생각나는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봄 하면 딸기 딸기하면 딸기메리~ >_
남도의 한정식, 무안애꽃
전라도에서는 어느식당을 가도 중박은 치는듯.. 단, 혁신도시 안은 달라요.. 타겟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주로 프렌차이즈가 많이 들어서고 프렌차이즈 맛은 다 비슷비슷하니까요.. (게다가 가끔은 맛없는 곳도 있음) 암튼 이번에 소개할 곳은 나주에서 목포쪽으로 가다보면 무안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위치한 무안애꽃이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가격이 적당하고 푸짐하고 맛있더군요 ^^ 주유소 바로 뒷편이고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에요 앞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메뉴판은 단순합니다. 무안애꽃 정식 15000원 잔치상 정식 25000원 귀빈상 정식 37000원 단품으로 한방보쌈, 낙지탕탕이, 육'낙회, 활어회 가 각각 5만원씩에 그리고 떡갈비가 3점에 1만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다른 메뉴는 음료와..
밀크티 욕심에 주문한 데자와, 캔음료는 주문하지 말쟈
어느날 사람들과 놀다가 이야기 나온 데자와;; 원래 우유를 너무 좋아해서 라떼 종류는 다 좋아해요~ 그중에 밀크티 홍차라떼 이야기가 나와서 데자와 이야기로 한참을 놀다가.. 주문해버렸다;;;;;;;;;;;;;;;;;;;;;; 어쩔;;;;;;;;;;;;;;;;;;;;;;;;;;;;;;;;;;;;;; 30개네요??????? 누가 내 손좀 말려줘;;;;;;;;;;;;;;;;;;;;;;;;;; 처음엔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오자마자 사진도 찍었구요 포장도 예쁜 데자와라고 생각했음 ㅇㅅㅇ 예전에 컵이 탐이난다는 핑계로 먹었던 누텔라 컵 ㅋㅋ 이컵 3개 모았던데;; 왠지 짝수로 모아야 될거 같아서 앞으로 하나 더 사먹어야겠어요 흠흠 암튼 저 컵이 약 240ml 인거 같아요 240ml인 데자와 한캔을 다 따르니 꽉 찹..
나주로컬푸드 매장 +_+ 종류는 적지만 품질이 극상
각 지방마다 로컬푸드 매장이 있는거 혹시 아시나요? 없는곳도 있기야 하겠지만;; 암튼 나주혁신도시 안에도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요. 일반 마트에 비교하면 종류가 별로 없습니다. ㅎㅎ 근데 누가 농사지었는지 써있는걸 보니까 왠지 믿음이 가고 농산품들 품질도 가격에 비교하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반 마트에 파는 농산품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 매장 전경인데 밤에만 갔더니 군데군데 비어있어요 필요한게 없는 상태에서 가서 별다른건 안사고 쌈채소를 사봤어요 ㅎㅎ 200그람에 1600원이면 싼건 아니죠 하지만 이건 무농약이라는거!!! 혼자 먹으니 3번에 걸쳐 먹을정도의 양이었어요 맘에드는 쌈채소를 깨끗이 씻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닭가슴살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ㅋㅋ 후식으로 점지해둔 딸기가 마치 자기가 주인공..
알록달록 예쁜 LED 게이밍 키보드 BOSSWIZ BOSS-3300
밀린 포스팅이 많으다. 무려 3개월 전의 물건이네요 ㅎㅎ 3월 하면! 생일! 생일 하면! 선물! 선물 하면?! 핑쿠 ♡♡♡♡♡♡♡♡♡♡♡ 근데 포장을 복돌이님께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어요 ㅋㅋㅋㅋㅋ 짜잔~ 포장은 바로 요것 ^_^ 게이밍 키보드입니다~ 이전 키보드는 너무너무 좋아하던 아이락스 펜타그래프방식 키보드였는데요 히오스를 신나게하다보니 A키가 운명하셨습니다..ㅠ_ㅜ 생일찬스로 지인께 선물받았어요~ 알맹이보다 포장지가 좋았던 복돌이 오오 하얀색을 좋아해서 올화이트로 선택했어요 요즘은 LED가 반딱반딱거리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가 너무 어렵고 모르겠어서.. 이번엔 다나와 순위를 참고할 수가 없었어요 ㅠ_ㅜ 무슨 키보드가 그렇게 비싼지; 이 제품은 다나와 순위에선 높지 않습니다. 비..
뚠냥이에게 딱! - 가리가리 빅서클, 왕서클
복돌이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가리가리 빅서클~ 이전에는 소파형 스크레처 등등을 사용했었는데 우연히 본 가리가리 빅서클을 사보니 잠도자고 점프도 뛰고 쥐돌이나 소중한 장난감들도 물어다놓고 해서 정착했어요 가리가리 서클중에 젤큰 빅서클 다른 이용사진들 보면 냥이들 두마리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더라구요 복돌이는 혼자라 혼자쓰기 너무크면 어쩌나 했는데 후훗 우리 복돌이는 클라스 있는 고냥이 혼자도 공간을 꽉 채울수 있었던것이었던것이지요 대략 요정도? 일반 냥이는 두마리가 충분히 들어갈 사이즈에요 (참고로 복돌이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머리도 큼-해서 티가 덜나지만 8키로의 거구입니다.) 작은사이즈 냥이가 한마리 더 있다면 복돌이를 포함하고도 2마리가 들어가겠네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를 사줘볼까 고민했지만 답답..
나주혁신도시 - CAFE 115, 극강 비쥬얼 군고구마라떼
나주를 떠나온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제서야 나주의 포스팅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호수공원 전망대가 보이는 1층 카페에요 지나다니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했었는데 한번 가보고 다신 못가봤네요 ㅠㅠ 꽤 괜찮은 곳이에요 건물외관도 이쁘지요? 나주혁신도시는 전파진흥원 때문인지 광주공항 때문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여튼 건물높이제한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상가건물들은 대부분이 8층까지만 있고 아파트도 고층아파트는 없어요 그냥 인구가 많지 않아서인가..? 암튼 아직은 나주혁신도시에 사람이 많지가 않아서 주말 낮에 카페를 가면 굉장히 한산합니다 ㅎㅎ 제일 넓고 좋은 창가자리를 차지할수 있었어요 >_
[고양이] 4월의 복돌이
올 초 이사만 2번 함 첫번째 쌌던 짐을 다 풀지도 않았을때 두번째 이사가 결정되어 집안에 박스가 많았네요 짐을 싸다보니 고양이가 안보여서 깜놀 박스안에 고이 들어가서 잠자고 있더라는ㅋㅋ 작은 박스가 아닌데 복돌이가 들어가니 꽉 차보이네요 ㅎㅎ 아 근데 이사짐 센터를 불러보니 제가 박스포장을 할 필요가 없었더군요.. 아저씨들이 알아서 다 짐 싸주고 옮겨주고 하셨다는.. 고양이도 고된듯 ㅋㅋ 이사짐과는 별개로 자차로 고양이 태워 왔는데 5시간 좀 넘게 걸린듯 해요 복돌이는 전부터 차로 이사를 여러번 해봐서 그렇게 힘들어하지는 않았어요.. 이번엔 물도 마시고 중간에 간식도 먹었다는.. 여전히 화장실은 가지 않았지만요.. 복돌이는 친구네 집이나 고향집에 데려가면 낯 가림도 없고 들어가자마자 어슬렁어슬렁 집안 ..
불닭볶음면과 비비고왕교자
한동안 즐겨봤던 아프리카TV 먹방 볼때마다 라면을 8~10개씩 끓여먹는 BJ를 보며 침 흘리다가; 도저히 먹지않고는 버틸수없는 조합을 보고말았습니다! 바로 불닭볶음면과 비비고왕교자 ㅋ 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이 극강인 봉지 비빔라면인데 매운걸 좋아하는지라 먹기전엔 항상 설레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막상 먹으면 감흥이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ㅎㅎ 상상할때가 더 맛있는 ㅋㅋ 암튼 그런 불닭볶음면과 비비고왕교자를 함께먹는걸 보니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비비고왕교자는 갯수에 비해 비싼 가격을 자랑해요 얼마주고 샀었는진 기억안나지만 10개정도 든 봉지 1+1 해서 7000~9000원 정도였던듯 하네요. 암튼 방송을 본 다음날 마트로 ㄱㄱㄱ 짠!!!!! 나란히 내놓기만 해도 일단 굉장해 >__
[해야미 쥐포] 꾸이맨을 집에서! 전자렌지에 살짝, 바삭바삭 맛있는 쥐포
엄청나게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것 같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언젠가 홈쇼핑으로 식품건조기를 사려고 검색하면서 홈쇼핑 앱을 여러개 깔아두었었는데 그중 어드매에서 산 쥐포후기에요 어디서 샀던건지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네요 ^^;; 무료배송이길래 2가지 종류의 쥐포를 구매해봤어요 이렇게 사고도 만원이 조금 넘었고 쥐포는 100장쯤 되었던것 같아요 꾸이맨을 참 좋아하는데 편의점에서 사먹으려고 보면 3장에 1800원 ㄷㄷ 비싸요 >_
익산 - 스시노 백쉐프, 눈까지 즐거운 초밥
지난번에 전북 익산에 다녀왔어요~ 배고픈 시간에 딱 도착해서 바로 저녁 먹으러 ㄱㄱ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스시노백쉐프로 향했습니다. 뭔가 메뉴가 많아요 어차피 처음 먹는거니 단품을 시키긴 그렇고 종합선물세트 같은 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장어를 좋아하신다면 세트메뉴1~3이 좋을것 같고, 저는 장어는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반반라인 2판인 세트메뉴 5번을 주문했습니다. 큰 도마(?)위에 장어 한마리와 와규초밥 6피스가 나오는 세트에요 약간 정식처럼 샐러드가 먼저 나오고 초밥이 나온뒤에 나가사끼우동이 나와요~ 테이블 한쪽엔 락교와 단무지가 있네요 조금 기다리니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배고프니 상큼한 샐러드조차 맛있네요. 샐러드 먹으면서 배고픔을 달래고 있었더니 초밥이 나왔습니다!! +_ + 넘 이쁘게 담겨져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