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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9. 08. 26.
갑작스럽게 무화과랑 흑토마토랑 많은양을 사두었더니 쫓기듯 먹고 있는 요즘이에요.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언제 다 먹을 수 있을지 슬슬 걱정이 됩니다 ㅎㅎ 아침 백미+수수밥 순두부국 매실장아찌무침 고추부각 단백질 단백질을 위한 순두부국 ㅎㅎ 순두부찌개를 하고싶지만 양념에 자신이 없어서 그냥 끓여내기만 하고 양념장 넣어 먹는걸 즐기고 있어요 보기엔 조금 초라해보이지만 의외로 맛있습니다~! 점심 백미+수수밥 돼지고기 생양배추 쌈장 순두부국 과일을 먹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뒤로하고 2끼연속 밥을 챙겨먹었어요 순두부국이 꿀맛 :) 저녁 빨리 먹어야될것만 같은 흑토마토 3알 사진에 없지만 뒤늦게 시킨 치킨 5조각 저녁을 흑토마토만 먹었더니 배고파서 혼났네요 그래서 늦게 치킨을 시켜서 5조각 먹었어요 ㅎㅎ 겜하면서 먹..

2019. 08. 25.
단백질 챙겨먹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던 몇일을 보내고.. 더이상의 단백질이 없던 날이 있었네요. 아침 백미+수수 다시마해초샐러드 양배추찜 고추부각 무언가 허하고 부족해보이는 식단이네요 ㅎㅎ 점심 이번에는 반드시 부지런히 먹어없애리라 다짐한 흑토마토 3알 저녁 백미+수수밥 생양배추 2장 닭가슴살구이 쌈장 왠지 갑자기 미친듯 배가고파져서 양배추를 찌지 않고 그냥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ㅎㅎ 근데 양이 어마무시!! 너무 배고파서 서두른 흔적이 그릇에 넘칩니다 :) 포스팅을 하면서 보니 이때 배가 고픈 이유를 알것만 같아요.. 비루한 아침과 점심이 지나고나니 배가 고플수 밖에 ㅠ 한끼한끼를 좀더 정성들여보아야겠어요 :)

2019. 08. 24.
늦잠을 잤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약은 먹었지만.. 다시 잠들곤 못일어났어요..ㅠ 나름 공들인 아점! 무화과 2개 + 바나나 1개 + 라떼 한잔 접시가 좁아서 바나나를 하나밖에 못담았어요. 담은것만 먹기 간식 먹고싶어서 먹은것은 아니고.. 흑토마토를 잔뜩 사놓은 바람에 의무감으로 3알을 깨끗히 씻어서 썰어먹었어요. 껍질이 얇고 맛있음 :) 신선한 음식은 뭐든 맛이 좋지요! 게임을 하면서 먹은 저녁 백미+압맥+감자로 한 마지막 밥 ㅋㅋㅋㅋㅋㅋ 왜케 오래 먹는지;; 계란2개 + 참치 반캔으로 스크램블 달래무침 이렇게 슥삭슥삭 비비니 맛이 없을수가 없었네요. 금새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봤을때 단백질은 부족해보여요.. 그래도 신선하고 좋은 음식들을 먹었으니.. 괜찮겠지요..? 내일은 새로운..

2019. 08. 23.
지난 금요일 (23일) 하루 식사 :) 기록을 하지 않으니 자꾸만 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 배만 채우는 느낌이 드네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잘 챙겨먹기! 아침식사 백미+압맥+감자로 한 밥 매실장아찌무침 순두부국 매운 멸치조림 몇일씩 찍어보다보면, 가까운 일자에는 반찬들이 계속 겹치더라구요. 어쩔순 없는듯 ^^ 사다먹는 반찬이나 배달해먹는 반찬은 하나하나의 양이 많진 않기 때문에 두어번이면 다 먹어버리지만 집에서 직접 한 반찬은 양이.. 어마무시..... 점심 백미+압맥+감자로 한 밥 돼지 양념고기 양배추찜 흑토마토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냉장고를 털었어요. 언젠가 사둔 돼지고기가 있길래 해동해서 볶았네요 :) 양배추도 건강식 먹어야지 하며 늘 사두기만 하고 잘 먹질 않았는데 이번에야 말로 제대..

2019. 08. 22.
지난 22일의 하루 식사를 올려봅니다. 입맛이 좀 없던 날 아침! 억지로라도 먹어야 과자를 먹지 않을 것 같아서.. 백미+압맥+감자를 함께 한 밥 : 감자가 많아서 넣고 했더니 맛있네요 고추에 밀가루를 묻혀서 쪄냈다가 양념한 것?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순두부국 매운 멸치조림 밥차리기 귀찮아서 점심으로 먹은 무화과 2개 + 바나나 2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닭가슴살을 굽다보니 너무 바삭해져서 쿠키인줄..!! 백미+압맥+감자를 넣은 밥 과자같은 닭가슴살 순두부국 매실장아찌무침

2019. 08. 11.
말복이었던 어제의 "안"건강한 밥상; 돌아보니 밥을 한끼도 안먹었네요. 반성의 차원에서 포스팅 합니다. 마라탕이 궁금해서 사본 마라탕면과 마라볶음면 마라탕면이 1600원 마라볶음면이 1500원이었어요 이중에 아침으로 마라탕면만 먹어봤습니다! 흠; 저는 좀 그냥 그랬어요 ㅎㅎ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속이 아픈듯 매워서 국물을 못마셨어요 ;ㅁ; 라면국물 좋아하지만 면만 건져서 먹었습니다! 아침에 먹기엔 좀 매움 집에만 있으니까 간식을 자주 먹게 되는것 같아요 조금 눅눅해진 머랭쿠키와 라떼 복날이길래 저녁에 치킨을 시켜먹을 생각으로 점심은 가볍게!! 옥수수 2개를 먹었어요 저만의 옥수수 먹는법 ㅋㅋ 젓가락으로 꿰어서 먹으면 뜨겁지않게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복날이라 그런지 배달이 2시간 정도 걸린 치킨 (1시간..

2019. 07. 11.
전날 해먹었던 된장찌개가 좀 짜게 된 것 같아서 물을 더 넣고 다시 끓일까 하다가 감자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감자랑 양파만 더 썰어서 넣고 푹 끓였더니 간이 알맞게 맛있게 맞춰지더라구요 ^^ 백미+현미+압맥+수수(?) 감자와 양파가 추가 투입된 재탕 된장찌개 앤쿡 어린이 순살 삼치 (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하고 좋아요!) 돼지감자 장아찌 맛있는 조미김 저녁엔 왠지 샐러드를 먹어야 할듯 해서 샐러드를 준비해봤어요 어린잎 채소믹스 계란후라이 2개 친환경 당근스틱 올리브 드레싱은 오리엔탈 ^^ 저녁 간식으로 준비한 땅콩버터 오징어와 라떼 :) 쓰임에서 나온 식기가 너무 예뻐서 급 질렀어요. 보기보다 잔이 많이 낮아서 라떼를 마시기엔 적절하진 않은듯 해요. 아마 스프 등을 담아 먹는 용도인듯 합니다. 그래도 예뻐..

2019. 07. 04.
건강하게 밥을 차려먹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단백질을 챙겨먹는거네요. 의외지요..? 의식하지않고 먹어오던 대부분의 음식이 탄수화물이더라구요. 고기나 생선, 콩류 등등을 먹어줘야 하는데..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 백미+현미+압맥+수수? 순두부 무김치 땅콩조림 순두부는 흔히 식당에서 먹는 빨간 찌개가 아니라 냄비에 그냥 끓여내서 양념간장에 먹는걸로 준비했어요. 저희 고향집에서는 순두부로 이런식으로 맑은 국(?)처럼 끓이기만 해서 먹곤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밍밍해보이는 국수! ㅎㅎ 개인적으로 면종류들을 모두 좋아해요. 냉면, 쫄면, 국수, 등등.. 마트에서 파는 냉면육수 파우치를 사다가 국수를 삶아서 이렇게 말아먹으면 밀면 느낌이 나요 ^^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강추!! 이 위에 오이나 ..

2019. 07. 03.
뼛속까지 집순이인지라 집에서 소박하게 차려먹는 밥상을 좋아합니다. 주로 그런 사진들이 많네요 :) 백미+압맥 (왠지 입맛이 없어서 밥을 새로 하지 않고 남아있던 한숟가락으로 먹었어요.) 앤쿡 어린이 순살 삼치 한조각. 가시가 없어서 좋아요. 땅콩 조림 열무김치 돼지감자 장아찌 양배추샐러드와 냉동해두었던 편육, 미리 꺼내두었어야 하는데 생각 못하고 있다가 급히 꺼내먹어서 조금 차갑게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줄여보려 하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

2019. 06. 15.
요즘 불면증이 도지는 바람에 밤에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혹시 몸을 움직이면 좋아질까 해서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더니 근육통 때문에 더더욱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ㅁ; 그래도! 새롭게 결심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밥을 챙겨먹었어요 :) 눈뜨자마자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했던 채소들이 생각났어요! 이번에 로메인하고 새싹채소들을 샀는데.. 지난번 경험으로 봐서 서둘러 먹지 않으면 좀 덜싱싱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일어나 밥을 했습니다 :) 백미+현미+압맥을 섞은밥 위쪽은 지역마켓에서 구매한 치킨텐더에요 6조각에 5천원인데 꿀맛! 오른쪽 종지에 담긴건 아보카도와 무말랭이 김치 아래쪽 쌈채소가 로메인이에요 어떤건지 잘 기억이 안났었는데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ㅎㅎ 상추랑 비슷한데 보..

2019. 06. 02.
주말이라 자꾸 늦잠을 자네요. 아침과 점심과 저녁이 모호해지는.. ㅎㅎ 전날 해먹었던 밥이 한그릇 남아있어서 식판에 차려봤어요 :) - 만신창이가 된 계란후라이 ㅋㅋ - 지역 마켓에서 구매해온 구이김 - 흰쌀 + 현미 + 압맥으로 지은 밥 - 시골에서 공수해온 파김치 계속 누워있다가 배가 고파서 급하게 준비한 한끼에요 단백질이 필요할 것 같아서 계란후라이를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앞선걸까요? ㅋㅋ 후라이가 형태가 없어졌네요. 스크램블과 후라이 사이라고 해야할듯합니다! >_

2019. 06. 01.
6월부터 다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화이팅! 그런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과 점심, 저녁이 애매해졌어요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식사 - 부추김치 - 대두콩조림 - 동네 지역 마켓에서 구매한 홈메이드 떡갈비 - 흰쌀 + 현미 + 압맥으로 지은 밥 밥을 금방 지어서 먹었더니 꿀맛 :) 점심과 저녁 사이에 먹은 식사 - 미래원 어린잎 샐러드 - 사조참치 - 초고추장 - 맛다시 - 시골에서 공수해온 참기름 - 흰쌀 + 현미 + 압맥으로 지은 밥 사조참치는 안심따개라서 마음에 들어요. 손이 베일 위험이 없어서 좋네요. 고추장으로 밥을 비비려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데 맛다시로 비비면 그냥 맛있어져요. 맛다시가 몇개 없어서 아끼느라 맛다시와 초고추장을 섞어서 비볐어요. 이번 주말동안 맛다시+초고추장 조합 덕을 봤습..

샐러드를 챙겨 먹어 볼까요?
안녕하세요. 벌써 6월 :) 이제 조금 더운 날이 되었네요~ 한동안 밥 사진을 못올렸는데 사진을 안올리다보니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과자로 연명하게 되어서 다시 꼬박꼬박 올려보려고 해요. 퇴원 직후에 먹는것 조절을 했을때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었던지라 다시금 좋은것들 먹기 위해 기록시작합니다! 모두들 드시는 것 건강한 것으로 챙겨보아요 :) 최근에 먹은것들은 과자, 빵 등등 입이 즐거운 음식들이 많았는데 그나마 몸에 좋아보이는 샐러드만 올려볼게요 ^^ 죄책감 덜기용! 지난 5월 30일에 먹었던 샐러드 입니다. 미래원 어린잎 채소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4802601?vendorItemId=4105186347 (3,960원) 미래원 어린잎 채소믹스 C..

2019. 04. 16.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저는 오늘 맛있는 라떼도 먹고 일도 열심히 하고 회의도 잔뜩하고 무척이나 활기차게 보냈어요 방송이 없는 날은 다른 일들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퇴근 후 밥챙겨먹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세탁기 돌리고, 쓰레기 분리수거 하고 :) 영상 편집은 오늘도 패스! 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을 제대로 못챙겼네요 아침에 먹으려고 준비해두었던 밥을 냉장고로 넣으며 ;ㅁ; 슬픔을 느꼈습니다 요즘 점심시간이 풍족해졌어요 도시락 멤버가 늘었는데 다들 큰손이셔서 반찬을 커다란 통에 담아오시더라구요 ㅎㅎ 저만 반찬이 너무 부실한듯.. ㅠㅠ 고기는 살아있는 결 맛으로 먹기 때문에 평소엔 함박스테이크류는 즐기지 않습니다. 완자류도 마찬가지;; 오늘 저녁은 왠지 애기반찬이..

2019. 04. 15.
주말에 지역 마켓에서 음식들을 조금 사왔어요 그중에 비벼먹는 나물이 있어서 오늘 하나를 뜯어봤는데 참 맛있네요 :)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자서 밥을 포기하려다가 배고파서 급하게 차렸어요 후다닥 먹고 나갔네요 그래서 밥양이 적어요 ㅎㅎ 조금이라도 먹고 가면 오전이 든든합니다 :) 사실 치킨이 아직도 조금 남아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끝..!! 네네치킨 양이 어마무시하네요!! 아침에 뜯은 매콤 곤드레가 원래는 한끼분량인데 반을 덜어먹었었어요 밥에도 나물이 들어있었어서 반만 넣어도 맛나더라구요 ㅎㅎ 저녁에도 맛있게 비벼먹었습니다. 요 몇일간은 밥을 자주 비벼먹는듯 해요 비빔밥은 언제나 맛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