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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구석에 꽉 끼는 X 쫙 펴는 O 고양이, 복돌이
고양이들은 구석에 좁은틈에 꽉 껴있는걸 좋아한다고 들었는데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봅니다. 컴퓨터를 하다 뒤를 돌아보니 이러고 있네요. ㅎㅎ 바닥에 온수매트를 켜두었더니방 모퉁이에서 등을 지지는중 하체와 상체가 트위스트 된것이 포인트입니다. 불편하지 않아?? 했더니 쳐다봄 하지만 매우 편안한 표정이네요뜨끈한것도 좋지만 불편해뵈는데 ㅎㅎ 다행히 웅크리기도 함그리고 사진으로 보니 야매미용 솜씨가 엄청나게 늘어난것 같군요 복돌이는 원래 장모종이라 털이 길게길게 자라거든요그루밍이 힘든 위치도 있고 털이 많이 빠지니 토할까봐 걱정되서 미용을 해주고 있어요. 겨울엔 미용하면 추울거 같아서 최대한 참다가 길게 길러서 하고있습니다 ㅎㅎ 아무리봐도 등과 배쪽 미용이 너무 잘된듯.. 얼굴쪽은 아직 잘 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귀여운 무릎냥이, 김복돌. 하지만 무릎위는 불편해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우리집 고양이 복돌이가 발밑에서 야옹야옹 시끄럽게 말을 걸길래 내려다봤더니 무척이나 귀여운 표정으로 쫑알 거리더군요. ㅎㅎ 집사야 집사야 할말이 있다옹 있잖아 집사 너는 왜 맨날 컴퓨터만 하는거야? 혹시 컴퓨터를 하면 거기서 참치캔이 나오니? 놀지말고 일을 하란 말이야! 안되겠어 뭘 하는지 제대로 살펴봐야지 뛰어오름 8.3kg 의 김복돌 아 근데 무릎이 편하지는 않은가봅니다. 마징가 귀 ㅋㅋㅋ 사진을 찍는게 싫은건가.. 내리지 않으면 내려가지 않는 무릎냥이 김복돌 다리가 저릿저릿 힘들어서 내려놓게 되는 무릎냥이 김복돌이는 집사의 다리 허리 건강을 책임져라!!
고양이 - 김복돌이애오
터키시 앙고라 장모종인 김복돌이 8키로의 거구이다보니 자기 자신을 청결히 하는데 조금 힘겨워 해요 제가 대신 그루밍을 해줄수는 없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목욕을 시켜주고 있어요~ 아주 얌전한 편이라 목욕하는 동안은 별 말이 없는데 다 씻겨주고나서 털을 말려주기가 힘들어요 뒷통수에 삐진 느낌 나나요?? 목욕 시키고 나면 잠깐 동안은 삐져있어요 ㅋㅋ 몸 닦는것도 잘 허락하지 않지요 하지만 눈부시는 너의 털을 보니 목욕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삐진건 잘 안풀리네요 엄마 미워 깨물꺼야 이 팔이 날 씻겼겠다~~!!! 근데 착해서 제대로 깨물지도 않고 요러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깨물어서 화난건 아닌가 눈치를 살피는듯한 귀여운 표정 ㅋㅋㅋ 깨물지도 않아놓고~~~ 다른 고양이들은 컴퓨터 하는 집사 방해하..
방바닥 주인, 김복돌
집사 껌딱지 김복돌 이방 저방 가는곳마다 졸졸졸 쫓아다녀요 ^^ 그것도 누워서 쫓아다님.. ㅋ 티비를 보다가 앞을 보니 복돌이가 잠에 반쯤 취해 절 감시중.. 흡사 카톡 보내다 잠드는 나를 보는듯한.. 스마트폰은 왜 놓질 못하니 완전히 깊게 잠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침흘리고 있는건 아니지?? 제가 설거지를 할때에도 발밑에서 이러고 있음 뭐좀 그려보려고 방바닥에 종이랑 연필을 펼쳐놓고 지우개를 찾으러 갔다 와 보니.. 복돌이가 그릴 모양입니다.. 뭐 그릴거야? 공부하는거야? 연필 쥐고있는건 아니지? ㅎㅎ 청소하느라 신문지가 떨어졌더니 자기 자리라며 냉큼 올라앉는 김복돌 목욕한지 얼마 안되서 눈부신 김복돌 우리집 방바닥은 니가 접수했구나 김복돌
고양이 피부발진? 갑작스런 진물. 하루만에 없어짐.
어느날이었습니다. 복돌이 미용을 이쁘게 시켜주고 목욕 깨끗이 시켜주고 사진을 찰칵 찍었어요. 음~?! 근데 무언가 포착 다들 발견하셨어요?? 앞다리 사이에 빨간색 발진.. 가만히 있는 복돌이를 확 뒤집어 보았죠 "지.. 집사야.. 왜이러냥.. 당황당황" "제발 놔주면 안되겠냥" 아.. 앙대 ㅠㅠ 또 피부병인가 싶어 덜컥 겁이 났어요 진물이 난것 같은 느낌? 발견을 저녁때 해서 병원가긴 늦었고 다음날 보고 병원을 데려가야겠다 했어요. (예전에 피부병으로 고생을 했던지라) 근데 다음날이 되니 깨끗이 없어짐 ㅎㅎ 턱 아래쪽 앞발 사이에 발진같이 일어났던게 깨끗해졌죠 별거 아니라 다행이었다냥 8키로 들고 병원가기 너무 힘들거든요 ㅎㅎ 진짜진짜 다행
알냥이가 된 김복돌
여름에 집이 많이 더워서 복돌이를 알냥이로 계속 만들어줬어요 순한 고양이라 초보집사가 목욕시키기도 하고 털관리까지 해주고 있어요 ㅎㅎ 샵에서 미는게 가장 예쁘긴 하지만 고양이들 특성상 전신마취를 꼭 해야한다고 하기에.. 가정용 이발기 하나 사서 야무지게 쓰고 있습니다 :) 짜쟌~ 미용 실력이 꽤 는거같아요 발끝 꼬리끝은 그루밍 할수 있도록 남겨두는게 좋다고 하니 남겨둡니다 ㅎㅎ 저는 매우 만족하는데 복돌이의 표정은 곱지않네요 ㅋㅋ 가까이 가면 한대 맞을거 같아 배쪽을 밀어줄땐 젖꼭지를 조심해야해요!! 저는 젖꼭지 주변부터 조심조심 정리하고 그쪽으로는 이발기를 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복돌이 젖꼭지 중에 하나는 이미 상처가 나있었음.. 샵에서 받을때 난거 같아요 (분노. 그래서 더더욱 야매미용) 싹 밀어놓..
고양이 - 잠자는 방바닥 왕쟈, 김복돌
어디서 보니까 고양이는 하루에 20시간을 잔다죠..? 복돌이도 많이 자긴 해요 언제나 처럼 방바닥에 붙어서 쿨쿨 뽀뽀도 안했는데 잠에서 깨어나는중 어 뭔가 청순하네요 뭐지뭐지 잠에서 서서히 깨고 있는 중이라 아련아련 청순청순 뭔가 이 꽃미모 ... 는 잠깐 바로 띠용 눈이 말똥말똥 해져버렸어요 다시 누워보지만 잠이 다 깨버렸어요 그럼 장난을 쳐야지 떼구르르 틀린점 찾기 이러고 몇분을 가만히 있었다는.. 눈도 깜빡 안해요 눈뜨고 잠든건가..?????????????????
고양이 - 복돌이의 사랑, 쥐돌이
복돌이가 애정하는 초록색 대왕 쥐돌이 어린 아기냥이들이 가지고 노는 조그만 쥐돌이는 넘 작아보여서 커다란걸 사줬어요 캣닢이 든건 아니었는데도 물고뜯고 좋아하더라구요 방바닥에 가지고 놀다가 주로 가리가리 빅서클 안에 넣어놔요 힘들게 찍은 쥐돌이 가지고 노는 사진들!! ㅋㅋ 읭?? 털이 좀 짧네요 미용을 해준지 얼마 안되어서 찍은듯 해요 집사야~ 이 쥐돌이는 내꺼란 말이야~ 탐내지 마란 말이야~ 뒷발차기 얍얍 싫어하는건지 좋아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괴롭히기 좀더 야무지게 얍얍 웅냥냥냥냥냥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정말 헷갈리게 마징가귀네요 ㅋㅋ 뒷발은 거들뿐 미용은 항상 셀프로 해주고 있는데 저 발가락 사이 털들은 깍아주기가 참 어려워요 ㅎㅎ 만지면 싫어함 그렇다고 이발기로 밀수도 없어서 복돌이 잘때 몰래 몰래..
고양이 - 무릎냥이 김복돌
어느날 오후 귀여운 복돌이는 컴퓨터게임만 하는 집사가 맘에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자 밑에서 기다려보았지만 반응없는 집사 귀여운 표정으로 유혹해 보았지만 반응없는 집사 이 포즈는 유혹하는 포즈가 아닙니다.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다리다 못해 집사 발을 깨물어놓고 방어태세를 취한채 집사 반응을 기다리는중 왜 반응이 없지?? 못참고 무릎위로 올라옴 아까 발을 깨물어놔서 괜히 눈치보임 별로 화내는것 같지 않으니 의자 팔걸이에 턱을 괴고 자는척 하지만 조그만 움직임에도 크게 흔들리고 마는 의자 팔걸이;; 집사가 자꾸 움직여대서 잘수가 없는 복돌이입니다. 거참 좀.. 돌하루방처럼 가만히 있어주면 안되겠냥 집사야? 그리고 의자가 많이 좁구나 돈좀 벌어서 큰 의자를 사렴 무릎위에서 흘러내리고 마는 ..
깔끄미 김복돌
뚠냥이 김복돌이는 혀 닿는 곳은 열심히 닦는 깔끄미에요 혀가 안닿는곳이 많다는건 함정 물방울 몸매를 뽐내며 오늘도 열심히 그루밍을 하고있는 깔끄미입니다. 난 깔끔한 남쟈 김복돌이니까~ 뱃살은 인격!! 놀라지 마시라!! 아니 묘격!! 세수하는 미남고양이 처음보시는가? 제가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니 자기도 같이 뒹굴뒹굴하면서 그루밍중..ㅎㅎ 분명 이렇게 말똥말똥하게 쳐다보고 있었는데 잠이든다.. 잠이든다.. 잠이든다.. 아냐 난 자는게 아니라 그루밍 하는거쟈나 열심히 그루밍하는거쟈나.. 그.. 그루ㅁ ㅣ..ㅇ....... 그루밍!!! 아 글쎄 잔거 아니래도 자는거 아니..ㅇ ㅑ 자는거 아니다!! 난 잠이 없는 냥이야 잠이 전혀 업ㅅ...... 쿨.. 어우 진짜 못살겠다 카페트에 수면제 깔아놨니 집사야..? 내가..
감시자 김복돌
겸댕이 김복돌은 바쁜 감시자 주방에서 도시락 반찬을 만드는 집사를 감시중.. 집사를 안보는척 하지만 시선의 끝엔 내가 있다는걸 알고있다 요리를 끝내고 방으로 돌아오면 고개도 자동으로 집사가 돌아온 방쪽으로 향하지만 내내 주방쪽을 쳐다보며 바라기 해놓고 아니었던척 방으로 들어온 날 안보는척 정말 김집사와 상관없이 쳐다봤던거 같고요 주방 볼일이 다 끝난건가 김집사..? 괜히 뒤에 뭐가 있는거처럼 돌아보기 - 하면서 김집사의 낌새를 살핀뒤 몸을 완전히 돌려줍니다. 주방에 갔다와놓고 간식 하나 안챙기다니 김집사 나쁘다 ㅡ,.ㅡ ... 라고 하는거 같은 표정 놋북으로 잠시 뭐좀 볼까 했더니만 자연스럽게 다가와서 제 발등위에 앉아버리네요 아닌척 모른척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할때 요렇게 쳐다보다가 컴퓨터를 오래할 ..
고양이사료 - Taste Of the Wild, 토우 사료와 팬시피스트
지난번 사료는 이즈칸 복돌이가 이즈칸을 매우 좋아해서 금방 다 먹었어요~ 다시 같은걸 구매할까 하다가 검색하다 tow 사료 좋다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정착하는게 없네요 ㅎㅎ 7.5kg 대포장과 팬시피스트 엘레강스 메들리 플로랜틴치킨 6개도 같이 주문했어요 큰 박스에 사료랑 캔이 같이 포장되어서 왔네요 근데 캔이 5개죵? 하나는 바로 뜯었어요~ 복돌이가 무척 좋아하는 캔이거든요 오랜만이라 오자마자 하나 뜯어줬죠 ^^ 반만 덜어서 접시에 담아줬어요 스프같은 느낌이고 치킨이니까.. 치킨스프? ㅎㅎ 고소한 냄새가 나고 맛있을거 같아요 나뭇잎은 캣닢인듯 토우사료는 소분을 해서 보관을 해야 더 신선하게 먹을수 있으니 소분 준비를 해보아요~ 10리터짜리 락앤락 쌀통과 크린백을 준비.. 지퍼락을 같이 주문한다는게 매번 ..
고양이 - 복돌이 왕자님
울 복돌이는 원래 장모종이에요~ 그래서 털을 기르면 아주아주 거대해져요 ㅎㅎ.. 털이 넘 길면 털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관리가 잘 안되서 늘 빡빡 밀어주고 있어요~ 카메라를 정리하다보니 조금 길어졌을때 사진이 있네요 ^^ 이렇게 털이 길어도 다 기른건 아니라는거 뭔가 복슬복슬 하죠? ㅎㅎ 사진을 찰칵찰칵 찍다가 들킴 ㅋㅋ 표정한번 근엄하네요 김근엄으로 개명할까?? 신경이 쓰였는지 냉큼 일어나 앉음 그리고 또 눈빛발사 +_ + ㅋㅋㅋㅋㅋㅋ 간식 꺼내러 갑니다 아주 성실한 김집사여요
고양이 간식 - 뽕 맞은 것처럼~ 캣퓨어 미니스틱
고양이 간식이라곤 캔밖에 안사주던 무심집사; 중간중간 저키 종류도 사줘봤는데 의외로 복돌이가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 뒤로는 캔 위주로만 사줬었는데 어느날 쇼핑몰들 돌아보다가 후기가 좋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100개들이세트도 있었는데 만에하나 복돌이가 싫어하면 안되므로 ㅋㅋ 종류별로 8개씩 사봤어요~ 미니스틱이 각각 8개씩 들어있는 소포장 제품입니다. 분홍색 = 건강한닭가슴살&씨푸드 주황색 = 건강한참치&흰살생선 보라색 = 건강한참치&등푸른생선 하늘색 = 건강한닭가슴살&연어 핑크색이 그냥 젤 이쁘길래 먼저 뜯어봤어요 오잉?? 겉봉은 바삭한 과자일줄 알았는데 미니 파우치 같은거였나봐요 ㅎㅎ 끝을 뜯어서 밀어올리면 쭉 밀려나옵니다. 냄새를 맡고 복돌이가 냥냥거리며 뛰어왔습니다 ㅋㅋ 그.. 근데 뭔가 표정이 무서..
[고양이캔] 동원 Nutri Plan 3가지 맛~ 고양이 참치캔
봄이 오려 하는지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게임 말고는 다른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는데 어느날 뒤 돌아보니 복돌이가 심심하다고 눈빛공격을..!! 낚시대를 물고와서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미안 복돌아.. 나 좀 귀찮아.. ㅠ 그냥 같이 쳐다보기만 했더니 뭔가 심통난 표정으로 이내 체념 한참 게임을 하다가 넘 조용해서 돌아보니 요러고 있었어요. 원래 복돌이 잠자리용 소파인데.. 뭔가 귀를 접은게 심상찮아보임..!!!! 그래 내가 요즘 너무 무심한거 같아;; 비장의 무기를 꺼냈습니다!! 얼마전 동네마트에 갔더니 할인행사로 요 참치캔들이 980원에 팔지 뭐에요 원래는 1900원하던것들인데.. 한번도 안먹여본거라 많이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맛별로 하나씩만 사와봤던게 서랍에 있었죠 ^_^ 흰살참치와 닭가슴살,..
고양이 사료 - 이즈칸 캣 그레인프리 어덜트 6.8kg
8키로의 오동통한 복돌이는 사료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에요 처음 우리집에 왔을때엔 복돌이를 구조하고 돌봐주던 모임 분들이 주신 로얄캐닌 인도어를 먹였었고 다 떨어진 뒤에도 사료를 잘 몰라서 로얄캐닌 시리즈만 쭉 먹이다가 작년 한해동안은 오리젠 6 피쉬캣을 먹였어요. 고단백 사료라 살찔수도 있다고도 하고 복돌이도 사료만 새로 부어주면 냄새를 맡고는 매우 싫어하며 모래덮는 시늉을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맡기에도 냄새가 고약하긴 한데 복돌이도 싫은듯.. 어쩔 수 없이 먹긴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표정으로 먹어요 ㅎㅎ 그래도 털도 좋아진거 같고 오랫동안 괴롭히던 피부병도 다 잡히고 하니까 이게 사료 덕도 있는것 같아서 매우 고마웠답니다. 이번엔 다른걸 먹여볼까 하고 검색해보다가 국내산 사료이고..
[고양이] 봉다리를 사랑하는 복돌이
어느날 영암마트에서 장보고 남은 비닐 봉지를 방바닥에 두었더니 복돌이가 쓰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봉지를 뒤집어쓰고 상 밑에서 조금씩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비닐봉투가 반투명해서 그런지.. 그걸 통해서 보이는 흐릿한 방안이 신기한가봐요 혹시 못벗나 싶어서 벗겨줬더니 다시 열심히 쓰고있는중 ㅋㅋㅋ 아 모야 귀여워요 ㅎㅎㅎ 비닐 봉투를 쓰고 보는 농도 신기하다.jpg 여기저기 방안 탐방중입니다. 어찌나 왔다갔다 하는지 ㅋㅋㅋ 한편으론 미안했습니다. 마땅한 장난감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어서 크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퓨터 하다보니 옆에 이러고 와서 앉아있네요 귀염둥아 숨 안막히는거양?? ㅎㅎ 제 품으로도 파고들어와요 ㅋㅋㅋ 제 얼굴도 막 들여다봄 마치 어릴때 이불 뒤집어쓰고 귀..
광주 수완지구 고양이카페 냐옹냐옹, 힐링카페가 요기잉네
아주 오랜만에 지인과 광주 나들이를 다녀왔었습니다. 밥 먹으려고 찾아돌아다니다가 고양이카페 발견!!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안좋아하는 나..ㅋㅋ 뭐랄까.. 예쁘고 좋지만 일부러 찾아다니면서 만나본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지나다 딱 마주친 카페 간판에 이끌리듯 들어감 ㅇㅅㅇ 서울있을때에도 집 근처에 고양이 카페가 있었는데 어떤곳일까 많이 궁금하긴 했었죠 수완지구는 희한하게도 노래방이 많더라구요 ㅎㅎ 노래방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고양이 보기로 +_+ 입구는 전실이 있어요 현관을 열었을때 고양이들이 뛰쳐나가도 바깥까지 나가지 못하도록 전실이 있고 거기 사물함이 있어서 물건들을 보관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지 신발은 벗고 실내화로 신고 들어가야해요 입구에서는 손소독제로 손도 꼭 소독하라..